지난달에 차를 새로 샀습니다. 이제 보름정도 되었네요. 아이들은 크고 어른들을 모시고 다니려니 아반떼로는 불편해서 다닐 수가 없더군요. 조카 결혼식이 부산에서 있어 어른들 모시고 부산도 가야해서 겸사겸사 기회에 질러 버렸습니다. 차 참 괜찮네요 ㅎ


오늘(지난주일)은 지인께서 차 시승식을 하자해서 원당의 전원일기까지 밥을 먹으러 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노케미 보리밥 입니다. 담백하고 맛갈스러운 반찬이 조미료 맛이 전혀 없어 더욱 좋았습니다. 제가 판매하는 nc5밍크오일도 노케미 화장품인것 아시죠.


옆에 배나무 밭이 있어 배꽃 필때 오면 아주 멋지다고 하는데 지금도 충분히 운치 있고 좋습니다. 길옆에 밤아무에 밤이 열렸는데 아직 딸 때는 안되었어요. 울 껌딱지 아내보고 포즈좀 취해 달라했더니 모델 저리가라죠? 껌딱지 아내님이 밍크오일 때문에 점점 이뻐지고 있습니다. 
잘먹고 잘 쉰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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