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평면에서는 안 풀리는 보상 제도가 있어 글로 써본다. 요즘 통상임금 때문에 갈등도 크지만 시끄럽기도 해서 더욱 그렇다. 기업은 덜 주고 싶은 게(이익 때문에) 기본, 근로자는 더 받고 싶은 게 역시 기본이라지만 반드시 그런 것도 아니다. 양심에서 보면 투입한 노력과 달성된 성과에 상응한 보상을 하면 되고 그대로 받으면 된다. 그런데 과욕이 문제다.

기업이 구성원에게 주는 면을 강조하면 주고 싶은 것만 보이고, 구성원은 받고 싶은 면만 살피니 받을 근거만 생긴다. 어떤 유통기업이 판매가에서 구입가를 제외한 이익에서 딱 10%만 기업 운영비로 쓰고 90%를 수고한 구성원들과 고객에게 돌려주는 시스템이라 너무 놀라워서 2번 3번 돌다리를 두드려 보았다.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 되는데 결국은 안 망한단다.

경영자의 윤리 수준 높다. 관리 시스템 아주 투명하게 맑다. 운영 과정 대단히 심플하다. 기존 구성원들 전적으로 믿을만하다. 다루는 상품 하자 없고 부작용 없으며 무해하다. 모두 천연이거나 건강증진에다 면역력 향상용이다. 연금도 있고 배당도 있단다. 그래서 확인했다. 혹시 경영자 유고시에는 어쩌느냐? 줄줄이 전문가가 있단다. 공개기업 아닌데도? 주주가 다수라 괜찮단다.

정말 더불어 살아야 할 숙명인 자연의 사명을 이행하면서, 고객에게 건강과 평강과 행복감을 주는 일을 즐기고 싶다면 함께 일하고 싶다. 경영자는 작은 국산차 타고, 사무실 수수하며, 종업원과 똑 같은 대우 받으면 그래도 된단다. 그러다가 대수의 법칙이 성립되는 작은 이익이 누적될 때까지 순 투자를 감수하면 된다고 함께 하자고 한다. 친구야 너라면 어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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