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성 대표님의 딸기농원에 교육장과 화실을 꾸미기 위한 하우스 내 2층 집 짓기 공정이 3일만에 골조 패널 작업에 이어 트러스 올리기 작업이 진행 되었다.


바쁘다 바뻐~~1층 폭이 7미터에 못 미치고 2층은 10미터에 이른다.
그에 따라 트러스도 10미터 폭이 좁아 트러스를 올리는데 너무도 힘이 들었다. 

상부에는 하우스의 장력을 잡아 주는 파이프가 2미터 간격으로 지나가 있어 그 사이를 10미터의 트러스를 인력과 윈치 하나에 의존해 1개씩 올릴 때 마다 식은 땀이 주르르 흐른다.


자칫 잘못하면 사고로 이어 질수도 있기에 항상 안전을 생각하면서 일을 해야 하기에.. 급하게 해서는 안된다.

정말 여기서는 하나가 되어야 한다.







집을 짓는데 모든 공정을 거꾸로(역순) 시공하는 일은 정말 힘이든다. 이제 트러스를 고정시키고 상판을 올릴 차례이다.
그리곤 계단을 짜야한다. 

내 스스로 기대가 되는 공사다.


완성된 건축이 예쁘고 견고하게 잘 지어지기를 기도하며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 한다. 

오늘도 안전을 지켜 주시고 인도하신 그 분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또 하루를 마무리 한다.



모든 공정에 함께 협업하며 진정한 협업의 의미를 다시금 함께하는 인부들에게 각인 시키며 진행 되어져서 아름다운 결과물을 이루워 낼수 있기를 간절히 그 분께 구해 봅니다.




부부건축 & 미니 중기(미니포크레인)  010-8512-7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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