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준비하며............

 

부천에  딸아이가 운영하는 음악학원에 다니는  엄마에게서  전화가 온 보양이다.

반가움이 눈에 보인다. 아내가 유난히 학부모들의 멘토 역할을 잘 해주는 모양이다.

무척이나 자주 만나서 얘기를 나눈다.

주문받은 단호박 1호케이크.....   추석당일은 지방간다고 3호를 주문하였다.

깊어가는 가을에  풍성하게 핀 노란 국화꽃을 닮은  앙금케이크.

진하지  않은 파스텔톤의  장미와 작은 들꽃이  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앙금라이스케이크.

시댁 가족들과 오늘 저녁 추석 맞이 파티를 할 모양이다.

온가족이  행복한 한가위 되시길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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