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의 조직 무형의 조직  

1990년대 말에는 지식인이라는 언어가 유행이 되었고 지식과 관련하여 트렌드가  대세가 되다 보니 지식과 관련하지 않으면 시대의 뒤처진 사람으로 인식되었다  

사진출처 : http://blog.daum.net/houses/8522040


그러나 지금 살펴보면 언론에서 주도하는 트렌드였지 사회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흐름은 아니었음을 보게 된다.  

그중에서도 매일 경제(매 경)가 눈에 띄는데 매 경에서는 지식 포럼을 국내 용이 아닌 국제 용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 노력하였는데 대표적인 것이 지식 포럼이었다.  

사진출처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ht76574&logNo=20168522427


시대마다 변화는 보이게도 다가오고 보이지 않게도 다가온다.  
1차 산업혁명은 1760~1830년에 산업혁명은 대체로 영국에 한정되었다.  

2차 산업혁명은 증기기관이 대 표적이지만 기본 소재의 측면에서 볼 때 천연자원과 합성 원료들을 활용하기 시작하였고, 새로운 에너지와 경 금속, 새로운 합금, 플라스틱 류의 합성 제품 등 이에 더하여 기계와 연장 및 컴퓨터 등의 분야가 발전했으며 그에 따라 자동화 공장이 생겨나게 된다.  

3차 산업 혁명(第三次 産業 革命, Third Industrial Revolution)은 경제학자 제레미 리프킨 등이 내다본 미래의 사회 모습으로 공장의 대량 생산, 교통의 발달, 통신의  
 발달, 인터넷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재생 가능한 에너지의 결합, 공유 경제의 발달 등을 들 수 있다.  

4차 산업혁명이란 인공지능 기술 및 사물 인터넷, 빅 데이터 등 정보 통신 기술(ICT) 과의 융합을 통해 생산성이 급격히 향상되고 제품과 서비스가 지능화되면서 경제‧사회 전반에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것을 의미한다. 



3차 산업혁명까지 보이게 다가오는 변화는 시대의 흐름을 읽는 사람과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은 그나마 준비하고 대처할 수 있었지만 문제는 4차 산업혁명이다. 
지금까지 전혀 다른 변화를 보여준다는 것이다. 

사회의 발전은 사람 중심의 변화였기에 위기는 그다지 크지 않았는지도 모르나 현재의 모습은 사람이 아닌 인공지능이 중심으로 변화가 가속화된다는 것이 문제의 근원 인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최근 미국만이 아니라 중국에서도 사람이 없는 무인점포의 빠른 확대가 관심을 끌었다 또한 화폐 사용을 중단하는 국가도 생겨나고 있고 금용 거래도 불록 체인이라는 새로운 거래 방식도 도입을 적극 검토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일인 미디어 포럼 소셜 마케팅 협업 아카데미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흥밋거리로 관심거리로 대두되고 있다.  
무엇이 그렇게 만들고 있을까? 
시대의 변화를 준비하지 못하는 현실에서는 다양한 모습들이 나타날 수 있으나 가장 쉽게, 가장 편하게, 가장 쉬운 접근성을 통해 하나의 대안을 제시해 주기 때문이다. 

바로 협업이다. 
협업은 유형과 무 형의 조직의 모습을 같이 갖고 있다. 
유형은 오프라인 공간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을 지 칭할 수 있고, 무 형은 협업하고자 하는 마음과 섬김과 나눔을 지 칭할 수 있을 것이다. 

사진 출처 :  http://www.cobizmag.com/Business-Insights/Focus-on-collaboration-to-bolster-business-success/



지금까지 나 혼자 준비를 하고 실행을 하게 하였다면 협업은 함께 하는 사람들과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업가는 본인의 아이템으로 
전문가는 본인의 전문 분야를 
개인은 취미나 관심 분야를 가지고 함께 함으로  
개인의, 전문가의, 사업가의 총합 이상의 결과와 성과를 창출해내는 것이 협업의 효과인 것이다. 

각자가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대화와 소통으로 각 개인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이때 절대 포기하지 아니하고, 끊임없이 소통함으로 오해 소지를 없애며 소통으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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