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크오일에 대한 국내 약국 체험 사례

<동두천 남산약국, 고ㅇㅇ 약사님>
몇 년 전부터 손바닥에 붉은 반점과 물집이 생기고 안면이 조금씩 벗겨져서 피부과에서 치료받음. 약 먹고 주사를 맞으면 증상이 소실되었다가 약을 끊으면 다시 증상이 나타남.
병원에서는 치료가 힘들다며 주사약을 처방하고 치료를 중단시킴. 그 후 자가로 주사를 맞으면 증상이 완전히 사라지다가 약 15일이 지나면 다시 발병. 수차례 걸쳐 이 상태가 반복되다가 본 약국에 오게 되었으며 이때는 전신까지 붉은 상태였다.
얼굴은 피부가 부분적으로 벗겨지고 손가락과 손바닥은 발적과 피부 속에 투명한 물집이 있고 전신이 붉은 상태여서 곰팡이균 감염과 스테로이드 부작용에 기인한다고 판단하고 피부에 밍크오일을 제일 먼저 발라 완전히 흡수될 때까지 문지른 다음 곰팡이 치료 연고와 복용약을 1일 2회 사용하도록 함.
두 달 정도 치료하니 피부가 벗겨지는 것은 없어졌으나 손바닥 발적은 그 흔적이 남아있어서 복용약은 1일1회, 약 2개월 사용토록 함.
거의 치료된 상태로 밍크오일과 연고만 재발방지를 위해 계속 바르고 있음.
스테로이드 제제의 장기 사용에 따른 전신 부작용과 면역기능이 떨어져서인지 다른 환자에 비해 치료 기간이 길었으며, 피부 재생력도 상당히 늦게 나타났다. 처음부터 스테로이드 제제 사용을 하지 않고 밍크오일과 향균연고를 사용했더라면 지금보다 훨씬 빠른 치유효과가 있었으리라 사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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