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을 하고자 하는 유, 무형의 아이템을 자신의 가치로 인식하고 있는 자들에게는 삶이 협업이고 협업이 삶이어야 한다. 협업은 철학이나 행동 강령 수준의 법 조항문이 아니다. 지금 까지 목이 터지라고 외치고 스트레오 방송한 협업의 진정성이 제대로 전달 되기를 바랄 뿐이다.
.
협업에서 눈에 보이는 쪽 수, 눈에 보이는 성공 스토리는 사실 큰 의미가 없다. 그런데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결과를 선호하고 그것을 좋아한다. 즉 사람들은 가시적 결과물을 확인하고 경험하는것에 목숨걸기 때문에 협업으로 자연스러운 결과의 부산물인 성공, 돈 버는 것을 직접 확인하고 보라는 것이다.
.
사실 눈에 보이는 성공과 같은 결과물은 보이지 않는 협업의 진의가 무엇인지 알고 눈치 채야하는 표적으로서 싸인의 도구 일 뿐이다. 그 성공 표적(싸인)을 보고 그것이 무엇인가를 눈치 채는 깨달음이 없으면 협업은 스킬과 방법의 마케팅일 뿐이고, 눈에 보이는 부의 축적을 위한 성공 비지니스 테크닉일 뿐이다
.
일인 미디어 포럼 단체와 비영리 교육단체인 CVSM 아카데미 인증위원회에서는 나를 따르라는식의 포럼 모임이 아닌것은 다 아실 것이다. 뿐만아니라 CVSM 아카데미 인증위원회에서 하는 모든 아카데미칼한 행사와 내용도 사적인 이익과 조직을 만들기 위한 교육단체가 아니라는 것도 아실 것이다.
.
눈에 보이는 내 열심과 열정으로 뭔가를 할 수 있고 뭔가를 이룰 수 있다는 생각에 묶이고 매여 있으면 우린 바벨탑을 쌓는 일을 하게 되는 결과를 맛보게 된다.
.
유형의 조직과 시스템은 무형의 그 진짜 진의를 드러내는 도구가 되지 않을 때는 눈에 보이는 그 조직과 시스템은 아무리 큰 영향력있는 조직이라 할지라도 이미 죽은것이다 ^♡^
.
마치 눈에 보이는 유형의 건물로서의 교회 예배당이 진짜 교회인 무형의 하나님이 거하는 처소인 영적인 사람이 교회임을 깨닫게 하지 하지 못하게 하는 조직 공동체는 이미 죽은 공동체일 뿐 이라는 것이다.
.
그것이 아무리 크고 화려하고 의미있는 감동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예배당 교회 일지라도 진짜 교회가 무엇인가를 가르쳐주지 못하는 교회는 죽은 교회이며 바벨탑을 쌓는 행위의 집단일 뿐이란것이다.무교회주의를 말하는게 아님을 눈치 채지 못하는 사람은 글 내용을 이해 하지 못하는 난독증 증세가 심한자다.
.
협업 마케팅은 눈에 보이는 성공 스토리의 크고 작은 결과물을 반드시 가지게 된다. 우리가 배우는 온라인 상에서의 협업 마케팅이 진짜 협업이 무엇인가를 깨닫게 해 주는 도구가 되지 못할 때는 내 잘남과 자신의 가치 상승을 드러내는 내 자랑의 바벨탑이 된다.
.
협업의 성공과 실패는 마케팅의 결과로 얻어지는 그 열매의 크고 작음에 있는것이 아니라 협업의 진짜 가치가 무엇인지를 깨달아 알아 그 가치에 몰입되고 함몰 되어 들어가는 자연스러운 삶에 있다. 협업의 진의와 가치를 아는자는 가시적인 결과와 눈에 보이는 것으로 평가되거나 평가하지 않고 사랑할 뿐이다.
.
협업이 무엇인지를 아는자는 온통 삶을 사랑으로 도배 할 뿐이다. 크고 작은 결과물들을 모든것의 완성인 사랑으로 간주하고 먹고 마시기 떄문에, 많은 사람들이 우러러 보고 알아주는 고지 꼭대기를 점령해서 성공이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멋진 영향력을 미치는자로 그 삶의 목표를 잡지 않는다.
.
사랑은 감성적 차원의 내 에너지를 희생적으로 쏟아내는 그런것이 아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나와 코드가 맞는 사람들에게 정성과 에너지를 희생적으로 쏟아 붓는게 사랑이 아니다. 사랑은 사랑할 수 없는 자들이라고 간주되는 자들에게, 나와 코드가 맞지않고, 내가 생각의 가치와 부합되지 않고, 내 기호와 스타일이 아닌 자들에게 조차도 건내지고 흘려 보내 진다.
.
사랑 흘림은 조건이 없다. 사랑은 내가 통제 조절 불가능한 위로 부터 주어지는 일방적인 은혜이고 힘이다. 나와 코드가 맞는 사람들끼리 주고 받는 에너지는 사랑이 아니라 가치관 거래일 뿐이다. 우리는 나와 생각이 같고 코드가 맞는 사람들끼리 건내주고 흘려주는 건전하고 희생적인 에너지 교집합을 사랑이라고 착각하고 있다.
.
사랑은 미워할 수 밖에 없는 자들을 향하여 쏟아 내어 좋은 결과를 얻어내는 기능성 활력 에너지도 아니다. God is Love 사랑은 하나님이시다. 내 삶 속에서 하나님의 하나님됨이 드러나지 않는 모든 삶은 가짜고 짝퉁이고 거짓이고 엉터리이다. 내 가치와 철학이 사람들로 부터 인정받는다 할지라도 그 사랑의 드러남이 없으면 가짜이고 짝퉁이고 거짓이다.
.
우리는 틈만 나면 자신을 드러내고자 하는데 익숙한 동물이다. 때로는 논리로, 철학으로, 사상으로 떄로는 평범과 순수로 때로는 무식함과 바보스러움으로 때로는 싸움과 부딛침으로 자신을 드러내고자 안달하는 족속이다. 그게 내 모습이기때문에 더 실감이 난다. 지난 과거의 쓰라린 아픔의 경험으로 깨달은 깨달음 마저도 자신을 드러내는 도구로 사용하는 인간이 내 모습이다.
.
오프라인 협업 아카데미 교육장에서 만나 온라인 상에서 협업의 진짜 가치와 그 의미를 배우고 깨달아 아는 형제들과의 아름다운 동행은 언제나 현재형으로만 존재하는 사랑임을 목마른 갈증보다 더한 심정으로 글을 남긴다. ♡♡♡♡
.
.
염요일 지도교수님 글중에서
소셜미디어협업아카데미 / 지도교수

■비영리단체 일인미디어포럼 / 상임고문
■비영리 교육단체 CVSM아카데미 인증위원회 / 회장
■비영리 기독교 선교단체 미션커뮤니티센타 / 선교사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