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신축하자리를 더욱빛내는 청라디떡의 앙금플라워떡케잌!!!

 

 

오랜 친구이자 목회사역의 동반자인 친구 목사님에게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앙금플라워떡케잌을 전해 주고픈 마음에 떡케잌을 어떻게 주문하고 어떻게 만들어 지는 지 궁금해서

연락이 왔다. 

 인천 신흥동에서 목회하시는 Y목사님에게서 주문이 온것이었다.

받으시는 분은 연수동에서 아담한 교회를 목회하시는 목사님에게

보내 달라는 것이다.

 Y목사님은 작년에 본인의 생신때 장로님 한 분이 생일 축하한다면서

들고 오셔서 앙금플라워케잌을 처음 봤는데 너무 예쁘고 맛이 있어

정말 기억에 남아 있었다는 것이다.

청라디떡의 앙금플라워케잌을 처음 맛을 보신 분들은 그 맛을 잊지 못할 것 같다는 말씀을

덧 붙이면서 예쁘게 해서 보내달라는 것이었다.

이렇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재차 주문을 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

얼마나 뿌듯한지.....

받으시는 분들이 좋아하고 행복해 한다면 그 제품을 만드시는 분들은 얼마나 보람이 있을 것인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맛나고 예쁜 앙금플라워케잌을 만들어야 겠다는 마음가짐이 새로워진다.

 

꽃을 디자인하여 케이스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고

떡을 떡틀에 올려서 찌고 찐 다음 약간의 식히는 시간을 가진 후

만들어진 꽃송이를 차례대로 머리속에 그려지는대로 올려놓기 시작하면 어느 새 멋진

앙금플라워케잌이 완성이 된다.

오늘도 받으시는 목사님의 생신축하 자리가 복되고 이 케잌으로 인하여 모두들 행복했으면 좋겠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