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생물학자가 사람을 조산동물이라고 했다. 미국인은 태어나면 0세지만, 한국인은 1세다. 누가 더 합리적인가? 나서 1년 되어야 한 살이 되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는 사람도 있다. 그런 사람은 태중 10개월을 사람의 생으로 전혀 인정하지 않는 사고다.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태중 10개월을 무시하는 것은 그 어마어마한 가치를 모르는 무지의 소치다.

이미 1801년에 태교신기를 쓰신, 우리의 자랑스러운 할머니 사주당 이씨는, 태중 10개월이 생후 10년 간 훌륭한 스승에게 잘 배우는 것보다 낫다고 하셨다. 실제로 태중 10개월은 제2창조기(이것도 대단한 의미가 있다) 이며 천재의 바탕을 놓은 시기라는 학자도 있다. 신경과학자들도 그렇지만 후성유전학자들은 태교신기의 주장이 너무나 탁월하고 딱 맞는 말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 선조들의 과학적 사고가 서양인들의 무지했던 것보다는 월등히 탁월했다. 우리는 조상들의 과학적 사고나 그 실천을 제대로 이어받지 못하고 단절시켜서, 우리 것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역사를 자기들 맘대로 왜곡시키는 일본이나 중국 등에 객관성 있는 대응도 못하고 있다. 태중 10개월을 중요하게 인정한 조상들의 지혜를 이어받고 실천해야 된다. 그만큼 우리가 더 고상하고 탁월한 민족이다. 그런 증거가 요즘 여기저기서 많이 드러난다. 그래, 몇 년만 더 두고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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