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몸은 정세포 하나와 난세포 하나가 만난 수정세포 하나에서, 220종이 넘는 세포로 분화하고 분열하여, 무려 60~100조개나 된다. 세포는 여러 개의 분자들로 되었고, 분자는 또 여러 개의 원자로 되어있다. 인체를 구성하는 원소공식을 보면, 수소가 375백만, 산소가 132백만, 탄소가 85백만, 인 칼슘 등으로 이어져 마지막 22번째는 딱 1개인 코발트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우주에서 두 번째 생기고 둘째로 많은 헬륨이 사람 몸에는 1개도 없다는 것이다. 우주에는 첫째로 생긴 수소가 제일 많고 은하계에선 헬륨이 무려 24% 정도로 둘째지만 지구에는 적은 편이다. 어떻든 아주 경제적인 자연이 수소는 인체에 많이 넣으면서 2위인 헬륨은 왜 하나도 안 썼을까?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은 다 원자들의 결합으로 생긴다. 그런데 원자가 결합하려면 반드시 자신의 전자와 다른 원자의 전자와 교환이 가능해야 된다. 즉 물이 되려면 수소원자 두 개의 전자와 산소원자 하나의 전자를 서로 공유해야 된다. 그런데 헬륨원자는 자신의 전자를 다른 원자와 교환을 못한다. 그래서 헬륨은 어떤 원자와도 화합물을 못 만든다. 물론 자기들끼리는 결합한다. 이제 자연의 깊은 뜻을 이해하자. 사람은 반드시 다른 사람들과 화합하고 결합해서 함께 큰일도 하라고 아예 헬륨을 넣지 않았다. 헬륨이 있으면 남과 화합도 결합도 못하기 때문이다. 타인과 결합은 인간의 숙명이다. 아예 사람의 결합을 불변 값(default)으로 했다. 서로 자신의 것을 공유하면서 함께 일하라는 숙명이니 협업도 협력도 잘 해야 유능해진다!


11시 SNS 제일 많이 사용…요일별로는 화요일
휴가철, 금·토 SNS 사용량 절반 수준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하루 중 소셜네트워크(SNS)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시간대는 언제일까?

15일 소셜댓글 서비스 기업 시지온이 10년 간 SNS별 사용량과 사용자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오전 11시, 오후 5시에 가장 많은 SNS 이용량을 보였다.

오전 11시에는 SNS 사용량이 11만814건을 기록했으며 점심시간에 9만건 대를 기록하다가 오후 5시 10만8005건으로 상승했다. 퇴근 이후는 다시 8~9만건으로 줄었으며, 새벽 4시 2만2187건으로 SNS 사용량이 가장 떨어졌다.

요일별로는 화요일과 수요일이 SNS가 활발했다. 화요일에는 SNS 공유건수가 461만4676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로그인 및 댓글 수는 수요일이 278만8465건으로 높았다. 


반면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SNS 사용량이 평일 대비 60~70% 수준에 그쳤다. 토요일 SNS 공유건수는 292만7968건이며 로그인 및 댓글 수는 190만3186건이었다. 일요일에는 공유건수가 400만건을 넘어서며 평일 수준을 회복했다. 이에 따라 댓글을 유도하는 콘텐츠나 공유를 유도하는 콘텐츠는 금, 토요일에 게재할 경우 효과가 상대적으로 적을 수 있다.

월별 SNS 로그인, 댓글 등 사용량의 경우 4월 23만4397건으로 가장 높았으며 9월 12만7067건으로 가장 낮았다. 대체적으로 여름, 겨울 휴가철에 SNS 사용량이 평소보다 50% 적었으며 휴가철 직전 SNS 사용량이 급증했다.


사람들은 기업 사이트의 콘텐츠에 반응을 보이기보다 언론사 사이트의 기사(93%)에 주로 반응을 보였다. 또 페이스북(89%)으로 공유했을 때 유입자가 더욱 높았다. 트위터는 5%, 네이버는 4%, 카카오스토리는 2% 수준이었다.

특히 유입을 많이 일으킨 사람들을 분석한 결과 평균 3359명의 팔로워를 가지고 있었고, 이들을 통해 평균 4420명이 공유된 콘텐츠의 사이트로 재유입 됐다. 반면 기업 사이트에서 유입이 많이 되는 콘텐츠는 프로모션 페이지가 89%를 차지했고, 유입을 많이 일으킨 사람들을 분석한 결과 트위터 계정을 48%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정보 출처 : http://media.daum.net/v/20170715120028665

미국의 국방부장관 J. F. 듈스가 일본에 머물고 있는 외교관 맥아더 2세에게 업무 차 연락을 했습니다.
휴일이라 집으로 연락을 했는데 전화를 받은 맥아더의 아내는 듈스 장관이 맥아더의 동료인줄 알고 불같이 화를 냈습니다.

“제 남편을 찾고 계세요? 그러면 집으로는 절대로 전화를 하지 마세요. 그는 직장밖에 모르는 애국자 맥아더니까요.

전화를 끊은 듈스 장관은 바로 사무실로 연락해 맥아더에게 바로 집으로 돌아가고 앞으로 주말에는 절대로 사무실에 나오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했습니다.

혹시 자신이 일을 잘 못했는지 맥아더가 묻자 듈스 장관이 대답했습니다.
“아주 잘못하고 있지. 지금 국경선보다 더 중요한 가정전선이 무너지고 있거든.” 출처. 나침반출판사

우리의 삶에 있어 맥아더 2세와 같은 일들이 종종 있다. 일과 쉼, 가정사역과 교회사역에 있어 분명한 경계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잘 알지 못했기에 경계선을 마구 넘는 때가 많다.

일에만, 교회사역에만 열중한 나머지 가정에서의 남편과 아빠의 역할이 침해를 받았던 것이다.

그러한 상황은 아빠다움, 부모다움은 실종되고 아빠를 통해 자녀들에게 흘러 넘쳐야 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은 쏟아버리고 말게 했다.

일과 쉼, 가정사역과 일터사역에 분명한 경계선을 통해 부모다움을 성취해 나가시길 기도한다.


유기농화장품 효과를 알아보자.



화장품이 다양해질수록 위험성이나 부작용이 심심찮게 나타나고 이러한 위험성이나 트러블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기농 화장품 또는 천연 화장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현재 우리가 바르고 있는 화장품이나 욕실 용품들은 대부분 화학 성분과 화학 공정을 거쳐 만든 합성 제품들이다. 문제는 화학적 제품에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면 피부 이상, 아토피, 알레르기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더욱 심각해질 수 있다. 


사람들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은 자연으로부터 치유받고 회복된다는걸 알고 있다.

 

피부도 마찬가지로 오염되지 않은 건강한 토양에서 생산된 원료를 사용하여 인공적인 향을 첨가하지 않고 공해 가공법으로 생산된 유기농화장품을 사용함으로써 피부에 쌓인 독성물질을 없애주고 면역력이 강한 피부로 만들어 줄 수 있다. 


금방 효과가 나타나는 것보다 지속적인 안전함과 자연의 재료를 이용하여 피부 스스로 균형을 맞추고 건강한 피부, 면역력이 강한 피부로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유기농화장품은 피부 스스로 건강함과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면에서 탁월하다. 

 


 

일반 화장품에 비해 유기농화장품은 각기 고유의 효능을 가진 천연 추출물이 훨씬 많이 들어 있어 자연 성분으로 피부 본연의 모든 대사 기능이 활성화되고 면역력이 증진된다. 

유기농화장품을 꾸준히 쓰면 피부 자생력이 생기고 세안후 심하게 땅기던 피부도 어느 순간 유수분밸런스를 찾으면서 건조 증상이 개선된다.



꾸사모는 유기농화장품 전문쇼핑몰로 "조에오가닉"과 "NC5밍크오일" 등 천연 유기농으로 화장품을 적극 추천한다.


유기농화장품은 화장을 하기 위한 화장품이 아닌, 피부 본연의 기능인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보호 및 자체 면역력을 회복하여 피부의 선순환을 이루어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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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참조: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35

<하상도 교수의 식품 오디세이>5000년 음식문화의 결실 'K-푸드'

구석기시대 사람들은 동굴에 살면서 돌도끼와 돌칼을 만들고 사냥해서 음식을 먹었다. 기원전 5000년경 한반도에 빗살무늬토기가 전래하면서 신석기 문화를 이뤘는데, 농기구와 함께 피나 조 같은 곡물이 출토된 것으로 미뤄 농경이 발달한 것으로 보인다. 낚싯바늘, 작살, 그물추로 물고기나 조개를 어획했으며 개, 돼지, 물소 뼈가 발굴돼 목축생활도 했다고 본다. 

신석기인들의 움집에는 화덕 터와 저장 굴이 남아 있어 불을 활용해 음식을 조리해 먹었고 토기로 삶아 먹기 시작했다. 이후 청동기를 가진 북방 유목민이 고조선을 세워 농기구를 만들어 농경을 크게 발달시켰으며, 이어진 철기시대에도 철제 농기구가 널리 퍼져 농업이 더욱 발달했다. 조개무지와 고분벽화에서 시루가 출토된 것으로 미루어 벼를 재배해 밥과 떡을 만들어 먹었고 술 빚는 기술이 있었다고 추측된다.

 

삼국시대에는 소를 활용해 땅을 갈았으며 물을 이용해 농산물 생산량이 급증했다. 소, 돼지, 닭, 염소, 오리 등 가축을 길렀고 계란을 먹었으며, 백제인이 일본 천왕에게 우유를 바친 기록도 남아 있다. 3∼4세기에는 조선기술이 발달해 큰 배로 먼바다까지 나갈 수 있어 다양한 물고기와 해초류를 먹기 시작했다.

고려시대에는 주식으로 쌀을 먹었지만 산간 지역에는 밭이 많아 참깨, 보리, 밀, 멥쌀이 경작돼 잡곡밥이 더 일반적이었다. 국수, 떡, 약과, 다식 등을 즐겼으며, 간장, 된장, 술, 김치 등 발효식품도 즐겼다. 이어 시장이 생기고 화폐를 활용한 식품의 상거래가 이뤄지기 시작했다. 개성에는 주점(酒店)이 생기고, 외국과의 교류가 빈번해지면서 객관(客館)도 생겨났다. 절에서는 술, 차(茶), 국수를 만들고 소금, 기름, 꿀 등도 팔았다고 한다.

식품의 원재료와 조미료가 다양해지기 시작했고 장아찌와 같이 소금과 식초를 이용한 저장기술도 선보이게 되면서 명실상부한 ‘한국 음식의 완성기’가 열리게 됐다.

조선시대 초기에는 권농정책으로 토지제도를 정비하고 영농기술 개발을 위해 ‘농사직설(農事直說)’ ‘농사집성(農事集成)’ 등의 농서를 펴냈다. 모내기가 보급돼 보리와 벼를 이모작했고 원예작물의 재배에도 힘썼다고 한다. 분청사기, 청화백자, 옹기, 유기 등이 보급돼 편리한 식기문화가 형성됐고, 임진왜란 전후로 남방에서 고추, 감자, 고구마, 호박, 옥수수, 땅콩 등이 들어 왔으며, 개고기와 육회, 생선회를 먹는 풍습이 있었다.

조선시대는 철저한 계급사회라 식생활의 양극화가 더욱 심해 신분과 형편에 따라 3첩에서 12첩의 반상 차림을 갖추게 됐다. 인구가 늘어나면서 음식과 그릇을 전문화한 난전이 곳곳에 생겼는데 싸전, 잡곡전, 생선전, 유기전, 염전, 시저(匙著)전, 과일전, 닭전, 육전, 좌반전, 젓갈전, 꿩전 등 음식을 거래하는 시장이 다양했었다.

 

조선시대 궁중에서는 전국에서 진상한 다양하고 귀한 재료와 고도의 조리기술을 지닌 주방 상궁들의 솜씨 덕분에 조선시대 말기를 ‘한국 음식의 절정기’라 부른다. 1900년대에 접어들어 조선왕조가 망해 궁중음식 요리사들이 고급 요정을 차리면서 궁중음식이 대중화됐는데, 이것이 요즘 한식의 대명사인 ‘한정식’의 시작이라 볼 수 있다. 이런 음식의 역사 덕분에 우리나라가 전 세계에서 가장 다양하고도 풍요로운 한식인 ‘K-푸드’를 즐기게 된 것 아닌가 생각해 본다.

중앙대 식품공학부 교수


 

정보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0620151018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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