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여러 단위의 기능이 연결되고 통합되어 생명체처럼 동시에 작동하는 것을 시스템이라고 한다. 그 시스템 중에서 외부에서 무언가를 받아들인 후 그것을 변화시켜 다시 밖으로 내보내기를 반복하는 시스템을 open system이라고 한다. 

기업은 제조의 경우 원재료를 받아들여 제품을 만들고 시장에 내어놓는 open system이고, 유통은 상품의 위치를 바꿔서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열린 시스템이다. 학교는 무식하고 미숙한 학생들을 받아들여 유식하고 성숙된 사람을 만들어 내보낸다. 

사람은 생명체가 되기 위해 공기와 음식을 받아들이고 소화시켜 영양은 흡수하고 폐기물을 내보낸다. 인간구실을 하려면 지식이나 정보는 물론 문화를 받아들여 자신의 인품과 역량을 높이고 그것을 행동으로 바꿔 남들이 인정하고 필요로 하는 성과나 가치를 내보내야 된다. 이것이 open system의 특성이다. 그래서 조직을 열린 시스템으로 설계할 때는 반드시 받아들일 기준, 가공이나 변화기준, 내 보낼 결과의 기준을 바르게 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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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보는 멤버 한분 추가 수업 진행했습니다.
신규 한명은 수업을 위해 노트북까지 구입을 했답니다.
일인미디어포럼에 글 올리기 한분도 빠짐없이 하기가 좀 어렵네요
시간이 더 소요 될 듯도 하고ᆢ
오늘은 NC5 대표이신 장덕순대표님도 오셔서 말씀주시고 김춘원 오제건강대표님도 오셔서 짧은 강의 주셔서 아주 유익하고 좋은 시간이었네요
시간이 금새 흘러버려 하루가 다 지나버렸네요^♡^



[ 몇 가지 행복의 비결 ] 
 
 
 
1. 여행 
 
 
일단 어딘가에 안주하면
그곳은 썩는다 
 
행복은 가슴에 새기고
떠나자,
고인 생각으로는
사랑할 수 없어~ 
 
 
 
2. 자유 
 
 
내 마음 하나면 충분해
얼마든지 더 나눌 것이 많다 
 
평안한 마음으로 사랑하고
맑은 정신으로 사랑하자 
 
불필요한 것에서
자유하자 
 
 
 
3. 소유 
 
 
'위에 견주면 모자라고
아래에 견주면 남는다' 고 말들 하지만,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비교하지 마,
비교하는 마음은 도둑놈이 하는 거야!~' 
 
필요한 것이면 충분하다,
더 가지는 것은 넘치기 마련
넘치는 것은 망치기 마련 
 
 
 
( 아래  '좋은 글' 을, 고쳐쓰다 ) 
 
 
 
 
- 이 공 - 
 
 
*         *         *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 한다.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 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곧 자신답게 사는 것이다.
낡은 탈로부터, 낡은 울타리로부터,
낡은 생각으로부터 벗어나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아무리 가난해도 마음이 있는 한
다 나눌 것은 있다.
근원적인 마음을 나눌 때 물질적인 것은
자연히 그림자처럼 따라온다. 
 
그렇게 함으로써
내 자신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다.
세속적인 계산법으로는 나눠 가질수록
내 잔고가 줄어들 것 같지만
출세간적인 입장에서는
나눌수록 더 풍요로워진다. 
 
풍요 속에서는 사람이 타락하기 쉽다.
그러나 맑은 가난은 우리에게
마음의 평안을 가져다 주고
올바른 정신을 지니게 한다. 
 
행복의 비결은 필요한 것을
얼마나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불필요한 것에서
얼마나 자유로워져 있는가 하는 것이다. 
 
'위에 견주면 모자라고
아래에 견주면 남는다'라는 말이 있듯
행복을 찾는 오묘한 방법은 내 안에 있는 것이다. 
 
하나가 필요할 때는 하나만 가져야지
둘을 갖게 되면
당초의 그 하나마저도 잃게 된다. 
 
그리고 인간을 제한하는소유물에 사로잡히면
소유의 비좁은 골방에 갇혀서
정신의 문이 열리지 않는다. 
 
작은 것과 적은 것에서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그것이 청빈의 덕이다. 
 
우주의 기운은 자력과 같아서
우리가 어두운 마음을 지니고 있으면
어두운 기운이 몰려온다고 한다. 
 
그러나 밝은 마음을 지니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면
밝은 기운이 밀려와
우리의 삶을 밝게 비춘다고 한다.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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