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저는 열심히 달렸습니다.

첫번째 미팅은 오전에 까페구스토 더치커피를 입점하고싶다 해서 을지로에 있는 회사를  방문하여 더치커피 소개와 함께 입점 제안을 대 하기로 했습니다. 온라인 2호점이 될 듯 합니다.

두번째 미팅은  2시에 cts로 넘어가서 나눔의 기업으로 함께하는 솔안개코리아의 제품을 협찬사로 넣어주려 담당PD와 연결을 시켜주었고 9월부터 협찬을 하기로 하셨습니다.

세번째 미팅은 CTS사옥 까페에서 만난 모바일페이지를 함께 하는 리모플러스 대표를 만나고 협력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대구에서 올라오셨는데 잠깐의 시간만 만난게 죄송스러웠습니다.

네번째는 홍대 ccm아지트에서 공개방송하는 번개탄 천국행진곡에 후원사로 되어 있어서 응원차 방문겸 후원물품 전달하러 갔다. 거기서 미모의 신앙좋은 아나운서를 임우현목사님으로 부터 소개를 받았고 전철을 같이 타고 오면서 사역 소개를 하며 다음 또 만날것을 기대하며 헤어졌습니다.

오늘은 참으로 바빴던 하루였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내가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새롭게 인연이 되신분들이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육신은 피곤했지만 동역자를 붙여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자기야, 눈에 넣어도 안 아프고 땅에 놓기도 아까운 이브야, 정말 예쁘고 좋다! 내게 자기처럼 예쁘고 착한 짝을 줘서 한 없이 감사해! 그런데 자기야, 그분이 이 낙원에 있는 것 다 맘대로 해도 되는데, 저 중앙에 있는 선악과는 따먹지 말라고 했으니 꼭 지켜야 돼! 그리고 우리 대소변 처리할 정화조부터 만들자. 그리고 우리가 먹는 산나물과 야채는 그만큼 또 심고!” 아담은 이브와 마주 앉거나, 이브를 가슴에 살며시 안거나, 손잡고 꽃밭을 걸으며 이런 얘기를 했어야 했다?

바이블에는 첫 사람 아담을 만든 분이 그를 에덴에 놓고, 첫 당부를 한다, “동산을 가꾸고 지켜라!” (상식적으로 에덴에 가꿀 것이나 지킬 것이 뭔가 싶다.) 그러나 바이블에 있는 대로 그를 만든 분이, 천지를 지은분이라면, 그분은 우주와 자연 질서를 설정하고 유지하는 분이 맞다. 또 사람을 만든 목적이 생태계를 돌보는 도우미, 즉 생태계를 유지하는 도구로 쓰려는 것이다.

생명이 유지되려면 반드시 에너지가 필요하고 에너지를 얻으려면 동식물을 죽여야 된다. 그러면 반드시 폐기물, 무용지물, 무질서가 많아진다. 즉 엔트로피가 증대된다. 사람이 살려면 먹고 입고 자야 되니 집도 있어야 되므로 많은 것이 죽어야 된다. 이 진리를 설정한 분은 알지만 아담이나 기독교는 제대로 아는지도 모르겠고, 실천은 거의 않는 것 같다?

아담과 그 후손들, 즉 모든 인류가 해야 할 일은 동산을 가꾸고 지키는 것이 첫째다. 즉 생태계를 바람직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생명이 살기 위해 증대되는 엔트로피를 능가할 만큼 역엔트로피(anti-entropy) 또는 신트로피(syntropy) 작용을 해야 된다. 아담이나 바이블을 많이 읽는 사람들의 결정적 실수가 엔트로피 현상과 역엔트로피 작용이라는 진리를 모르거나 실행하지 않는 것이다. 사람을 만물의 영장으로 똑똑하게 만들고 복을 주어 누리게 하는 것은, 손색이 없는 생태계 유지 도우미로 사용하려는 목적이다. 뭣 때문에 이 거대한 우주를 유지하면서 사람에게 말로 할 수 없는 선물과 복을 주었겠는가? 사람아 생각해보자!


사람은 자신의 DNA발현을 조절하여 당대에 “안전, 건강, 장수할 수 있고, DNA를 설계 개발하여 탁월한 후손을 낳을 수” 있는데, 이것이 “인간에게 준 자연의 특별한 선물”이다. 이렇게 말하면 대부분이 피식 웃고 만다. 별나다고 비웃기도 한다. 정말 땅을 치고 싶다. 이를 증명할 수 있는 연구결과를 2012년에야 30여명이 넘는 세계적인 학자들이 논문으로 발표했다.

“사람의 DNA에서 겨우 1.5%만 정해진 역할을 하도록 코드(절대불변 고유기능)가 주어졌고, 98.5%는 아무런 용도가 없는 Junk(쓰레기) DNA라고 했는데, 이 Junk DNA중 극히 일부가 아주 중요한 기능을 한다. 연구진은 5년간 1649번의 실험을 통해 쓰레기 DNA를 포함한 전체 DNA의 기능을 찾는데 집중했다. 그 결과 다른 유전자의 활동을 조절하는 ‘스위치’ 400만 개를 새롭게 발견했다. 각 스위치는 심장병에서 정신질환에 이르는 다양한 질병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일부는 가수 윤종신이 앓았던 장 질환 '크론병'과 같은 희귀질병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0120907동아, 문화일보)

정크 DNA에 훨씬 더 큰 다양성이 있으므로 이것이 사람에게만 있는 지능이나 언어 등의 바탕이 된다.(윤소영 역, 상식 밖의 유전자) 위의 두 사실은 사람이 생각으로 98%가 넘는 DNA의 발현을 좌지우지 할 수 있으므로, 건강과 지능을 향상시키고 꿈 이루기 등이 가능함을 뒷받침한다. 마음의 생각은 에너지 파동이라 자신의 몸은 물론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제 뉴턴 물리학을 떠나 양자물리학이 주는 혜택을 누리자! 제발 전문가들의 연구결과를 믿고 실천해서 스스로 낙원을 만들어 건강과 평화와 행복을 누리자! 땅을 치기보다 박수를 치고 탄성을 지르며, 즐겁게 파티를 하자! 온 사람136은 이런 과학적 사실을 근거로 만든 것이다! 얼마나 큰 복인데, 제발 누리고 살자! 지혜로운 우리 선조들은 수 천 년 전부터 “아인슈타인이나 데이비드 봄” 같은 학자들이 나기도 전부터 이미 실천하셨다. 그 후예 우리도 누리자, 제발! 천만 당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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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지인의 어머님을 모시기 위한 마음에 다급해 하는 지인의 집을 그 동안 폭우로 인해 잠시 중단 했던 작업을 서둘러 시작하고 골조 위에 조립식 패널을 세우기 시작했다.


며칠 비가와서 그런지 날씨가 완연한 가을 날씨다.

서로가 급한 일 인걸 아는지 말없이 서로의 일에만 몰두했다.





한참 벽체를 세우고 있는데... 천정 된조를 위해 C형강을 구조틀을 용접을 하는 인부에게 조립식 패널에는 난연이라 크게 신경 안써도 되는데 틈새를 메우기 위해 발포한 우레탄 폼을 조심 해라 전해주었다.


우레탄 폼은 완전 양생이 되기전에는 인화성이 강하기 때문이다. 

양성이 된 후에는 난연이 되기 때문에 크게 신경을 안써도 된다. 

그런데....그 말이 끝나고 돌아서서 다른 준비작업을 하고 있는데 다급한 목소리가 들린다. 

아뿔싸!!! 터졌구나 물을들고 달려갔다.


아니나 다를까 폼에 불이 붙었다. 

물을 뿌리며 화재 부위를 건들지 말라고 고함치는 내 소리가 들리지 않는지 계속 패널 속을 긁어내다. 

불은 더욱 거세진다. 맘이 급한 나는 인부를 밀쳐내고 화재부위를 덮고 물을 부었다. 

그리고는 불이 꺼졌다.

잠시 불과 2~3분의 찰나의 순간 엄청난 두려움이 엄습했다.
그 2~3분이라는 시간이 나에게는 2시간? 3시간?

여튼 다시는 겪고 싶지않은 상황이다.





사람들은 급하면 당황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서 사고를 더 크게 만들게 되는거 같다.


모든것은 경험에서 오는것 급할수록 차분해야 하고 그래야 큰 사고로 가는것을 막을수 있는것이다.

아주 간단한 안전 조치만 했어도 어처구니 없는사고를 미연에 막을수 있는데 사람들은 그것을 귀찬케 생각하고 아닐하게 여기며 작업에 임한다. 

내얼굴에서 비지땀이 주르르 흐른다.
당사자인 인부는 더 할것이다. 

놀란 가슴에 식은땀이 흘렀을 것이다.









부부 건축 & 미니 포크레인

언제든지 불러주세요.

010- 8512- 7153


교회 설립주일을 자축하는 자리에 등장한

앙금떡케이크

주일예배를 마치고 4층 하늘홀 식당에서 설립주일을 축하하는 순서가 있었다.청라디떡에서 만들어 가져온 이단 케이크가 유난히 돋보이는 자리였다.교회 원로목사님과 외부 목사님등 온 가족들이 축하하며 케이크를 커팅하고 축하하였다.

그리고 오후 예배후  오랜 만에  4층 하늘홀의 식탁 테이블이  말끔히  치워지고  탁구테이블로 세팅을 했다.
장로님들과 안수집사님들과 친선 탁구시합을 가졌다.
교회  생일을 맞이하여  운동후 식탁의 교제와 교회  전반적인 기도제목과 현안문제에  대한 논의도  함께하며  지나온 60년,  앞으로  함께할 60년에 대한 청사진도  함께  나누었다.
교회  어른들과 만남이  왠지  부담스러운 자리이긴  하지만 자주 만나고  소통하면 함께한 만큼 친숙해  지는건 당연하다.
그래서  자주 운동을 하자는 의례적인 얘기부터 비전센타 건립을 위한 장기적인 계획도  함께  공유하는  뜻있는 자리여서  감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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