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힉스는 물리학자가 될 꿈을 꾸었지만, 천식과 잦은 이사 때문에 홈스쿨링으로 학업을 시 작했다. 그러나 그의 꿈은 한 단계씩 영글어 대학교수도 되었지만, 일생을 기다리는 괴로움도 겪었다. 처음부터 노벨상을 목표로 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가 제시한 힉스입자는, 학자의 자존심으로 참기에는 너무나 긴, 무려 49년이나 인정도 못 받았다. 그러나 그의 업적을 확인해줄 파동이 계속 몰려와서 2012년에야 완전한 열매로 영글어, 84세인 2013년에야 노벨 물리학상을 받는 최종 열매를 땄다. 

 https://www.youtube.com/watch?v=uCNdRvanz6I

이 과정을 출발점에서 압축하여 물리적으로 보면 다음과 같다. 최초의 생각은 원자의 1억분의 1인 쿼크 수준의 파동과 입자니까 당연히 보이지도 않지만, 의식하는 사람만 알 수 있다. 이 쿼크가 들어있는 물질의 기본 모형인 17개 알갱이들의 모임이 같은 파동을 끌어와 원자가 되고, 그 원자가 다른 원자들을 끌어와서 한 단위 물질 분자가 된다.

그 분자는 더 나은 물질이나 물건을 만들기 위해 다른 분자들을 끌어와 생물인 세포를 만들거나, 무생물인 다른 물질 분자를 만든다. 동물이나 식물이 필요하면 세포를 더 발달시키고, 벽돌이나 쇠붙이가 필요하면 필수 분자들을 더 모이게 한다. 그리고 이것들을 활용하여 최초에 가졌던 생각을 현실로 나타내는데,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나 관련된 사람을 모이게 해서 일을 이룬다. 이렇게 늘 밝게 긍정적으로 사람의 생각이 이루어져 현실이 되는 과정은, 보이지 않는 파동이 출발해서, 물질과 사람과 환경과 상황을 새롭게 만들거나 기존의 것을 모아서, 최초의 생각이 이루어지게 한다. 그게 우주의 힘이다!


꿈 달성 과정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은, 최초의 생각을 긍정적으로 더 발전시켜야지, 부정적으로 변경하거나 의심하는 등의 부정파동을 발사하지 않는 것이다. 긍정파동이 많아야 빨리 더 풍성하게 이루어진다. 부정파동은 전체를 지연시키거나 훼손하고, 소멸시키기도 한다. 고운 생각 고운 꿈, 위대한 생각 분명한 꿈, 우리의 아름다운 꿈을 다 현실화 하자! 우주의 힘이 민다!

-꿈과 틀은 과정연습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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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 협업 아카데미 가족이 있다.



제주 사랑의 선교센터에서 6월 26일 ~ 28일까지 일인 미 디어 포럼 소셜마케팅 협업 아카데미 8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소셜마케팅의 관심이 많은 분들이 모이다 보니 기억에 남는 분들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프랑스에서 살고 계신 정철
목사님과 최경옥 사모님이 계십니다.



제주에서의 만남은 타 지역에서 진행되는 협업 아카데미와는 조금 차이가 있는데요 제주에 거주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부여에 사시는 최덕성 목사님과 김성순 사모님도 있으셔서 가희 국제 아카데미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지 않았나 십었습니다.

최경옥 사모님의 글을 읽다 보면 잔잔한 스토리가 공감을 불러일으키곤 하는데요 스토리 글을 보면

"오늘은 무슨요일? 
월요일요~
오늘은 염요일입니다~.
스토리텔링수업이 즐거웠다.
목사님의 경상도 구수한 사투리에 담겨진 협업의 의미...
담고있는 그릇보다 무엇이 담겨있는지 무엇을 담아야 할지...
새롭게 도전을 받는 시간이었다."


  


"이제 요일교수님 뜻받들어 열심히 글도 올리어 최작가 소리도 들어봐야겠다"


"한국에서의 찌는더위도 숨가쁘게 돌아가던 한날들을 뒤로 이렇게 다시 집에오니 모진 바람속을 지나온 것처럼 머리가 띵~~~"



"독서를 해야해!!!
아침마다 알프스 산허리를 타오를 때면 의자옆에 몇권의 읽을 책을 놓고 독서하는 할아버지를 만난다.
매일 매일 맛있는 음식을 기대하며 먹듯이 할아버지는 그렇게 설레임으로 출근을 하시는것 같다.
책을 읽어야 해...
말씀하시는듯 할아버지는 묵묵히 그제처럼 어제처럼 오늘도 인기척에 아랑곳없이 바로뒤의 졸졸 흐르는 냇물소리를 양념삼아 날마다 그렇게 책을 잡수신다...
그래 .
나도 운동마치고 꼭 책과 만나야지~.
열심히 산을 오르며 산행예배를 마치는데 전화가 왔다.
"엄마~ 오후에 mirabelle 따러 갈까?"
"응~ 가자"
독서야 갔다와서 하지뭐~ㅋㅋㅋ
오후에 mirabelle 을 열심히 따와 이웃집도 나누어 주고 놀러온 꼬맹이도 주니 맛있단다.
알자스에서만 자란다는 이 과일이 맛도 좋지만 난 씨가 똑 떨어져 먹을 때 기분이 더 좋다.
저녁식후 Riveauvillé 를 한바퀴 돌고 오니 20시가 다 되었네.
읽을책 옆에두니 눈꺼풀이 왜 이리 묵직해 지는고~~~"


  

 

"Berocante~
유럽에 살면서 유일한 즐거움...
벼룩시장에 가면 구경만 해도 즐겁다.
가장 서민적인 풍경에 가격을 흥정하고 깍는 재미가 쏠~쏠하다.
쓰던물건 가져와 파는 이들의 여유로움이 부럽다.
물건 팔 생각보다 커피마시며 옆사람들과 수다가 더 풍성한 사람들~~~.
사람사는 냄새가 나서 좋다."



정철목사님은 책을 좋아 하시니 독서광이라고 최경옥사모님은 얘기하기도 하시지요

프랑스에서 멋진 삶을 건강한 삶을 협업의 삶을 응원하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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