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이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배워야 한다.

코딩은 사고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기 때문이다.”
- 애플 전 CEO 스티브 잡스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배운 이유는 그 분야의 최고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다.

어릴 적 남매들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기 위해 코딩을 시작했다."

-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

지금 세계는 코딩 교육 열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미국을 비롯해 영국, 프랑스, 이스라엘, 일본 등 여러 나라들이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정규 교육 과정에 포함하는 추세입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서울대를 비롯한 여러 대학에서 코딩 수업을 필수 교양과목으로 지정했습니다. 1995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코딩은 모든 사람이 배워야 하는 교양학’이라고 밝힌 스티브 잡스의 생각이 현실이 되고 있는 셈입니다.

또한 내년부터 중등 교육과정에 소프트웨어가 정규 교과목으로 편성됩니다. 이어 이듬해인 2019년엔 초등 교육과정에도 소프트웨어 교육이 의무화됩니다. 코딩 교육 대상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컴퓨터 프로그래밍 방법을 외우기란 어렵습니다. 코딩 교육의 목표인 ‘컴퓨터식 사고 방식을 습득하는 것’에도 크게 도움이 되지 않고요. 마크 주커버그처럼 어릴 적부터 재미있게 코딩을 즐기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들이 즐겁게 코딩을 접할 수 있게 도와 주는 코딩 장난감이 많이 개발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올 크리스마스에 아이들과 함께 부모님도 재미있게 놀 수 있는 대표적인 코딩 장난감들을 소개합니다.

 

● 큐비코(Cubico)

놀이말인 마커와 놀이판인 스테이지 보드 20개가 있습니다. 컴퓨터 게임으로 치면 마커는 캐릭터, 스테이지 보드는 게임 맵입니다. 캐릭터가 게임 맵의 미션을 완료할 수 있도록 과정마다 코딩칩을 배치합니다. 컴퓨터 게임으로 치면 코딩칩은 캐릭터에 다양한 움직임을 주는 키보드 단축키입니다.

스테이지 보드 위에서 고민을 거듭해 코딩칩을 배치하는 방법을 알았다면 정답을 확인해 봐야겠죠? 코딩칩과 같은 모양으로 생긴 블록인 코딩블록을 순서대로 코딩트레이에 꽂습니다. 설계한 알고리즘대로 코딩을 하는 겁니다. 코딩 결과는 블루투스로 연동된 스마트기기 어플리케이션 안 게임 애니메이션으로 구현됩니다. 여기에 증강현실을 더해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게임에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

큐비코는 사용 연령이 4~7세로 코딩 장난감 중에서도 비교적 쉬운 편에 속합니다.

● 레고 부스트(LEGO BOOST)

레고에서 만든 7~12세 어린이 코딩 교육을 위한 블록입니다. 일반 레고와 같은 블록들이 있고, 여기에 블록으로 만든 로봇이 움직이도록 하는 세 가지 부품 ‘무브 허브’, ‘인터렉티브 모터’, ‘거리·색상 센서’가 있습니다.

블록과 세 가지 부품을 이용해 다섯 가지 로봇을 조립할 수 있습니다. 그 중 하나인 로봇 ‘버니’를 예를 들어 봅시다. 스마트기기에 설치하는 전용 어플리케이션의 조립 설명서에 따라 버니를 조립합니다. 버니가 완성되면 직접 코딩할 시간입니다.

코딩은 어플리케이션에서 이루어집니다. 화면의 아래에 코딩블록들이 놓여 있습니다. 코딩블록은 앞뒤, 좌우, 회전 같은 움직임과 인사말, 슈팅 등 여러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이 코딩블록을 차례로 배치해 미션을 수행합니다. 손뼉 소리를 듣고 다트 과녁 맞히기, 매트 위 장애물을 피해 목표물까지 도착하기 등 다양한 미션이 준비돼 있습니다. 로봇의 종류에 따라 수행 능력이 다르며, 다양한 코딩블록 조립으로 미션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 코딩펫(Coding Pet)

이름 그대로 코딩으로 움직이는 동물 로봇입니다. 햄스터 모양의 코딩펫과 코딩 카드가 있습니다. 햄스터 로봇의 입 위치에 원하는 방향이 그려진 코딩 카드를 차례로 가져다 댑니다. 물건을 계산할 때 바코드를 찍는 것과 비슷한 방법입니다. 그러면 코딩펫이 인식한 코딩 카드 순서대로 움직입니다.

코딩펫은 네 가지 색깔로 감정을 표현합니다. 먹이 코딩 카드 중 아몬드를 인식하면 기분이 좋다는 뜻의 초록색 불이 들어오고, 초콜릿을 인식하면 화가 났다는 뜻의 빨간색 불이 들어오지요. 이밖에도 기분이 좋을 때는 하늘색, 슬플 때는 파란색 불이 들어옵니다.

구성품에는 6가지 색의 컬러펜이 들어 있습니다. 검은색 펜으로 선을 그리면 코딩펫의 길이 만들어집니다. 길을 따라가던 코딩펫은 다양한 색깔의 펜으로 칠한 마크를 인식해 방향을 바꿉니다. 펜으로 자유롭게 그리고 칠해서 직접 맵을 만들 수 있지요.

이밖에도 코딩북에는 코딩펫으로 할 수 있는 놀이와 미션이 적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알고리즘, 코딩 관련 직업 등 여러 가지 정보도 담겨 있지요. 코딩펫


의 사용 연령은 8세 이상입니다.

● 대시앤닷(Dash&Dot)

공 4개가 합쳐진 모양의 로봇이 있습니다. 아래에 있는 3개의 공이 바퀴이자 몸통이라면 위에 있는 하나의 공은 얼굴과 머리 역할을 합니다. 로봇에는 적외선 송수신기, 마이크와 스피커, 블루투스 장치, 자이로 센서 등이 장착돼 있습니다. 따라서 사람의 움직임이나 소리를 인식해 방향을 바꾸고 따라갈 수 있습니다.

대시앤닷은 학습 과정이나 연령에 따라 다른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해 코딩합니다. 레고부스트와 마찬가지로 스마트기기에 설치한 어플리케이션 화면에 코딩블록들이 있습니다. 이 코딩블록을 차례로 배치해 원하는 대로 로봇이 움직이게 합니다. 실로폰 연주, 공 던지기 같은 미션을 수행하고, 여러 대의 대시앤닷을 이용해 축구 경기를 할 수도 있습니다.

대시앤닷은 무선조종 로봇 역할도 합니다. 조이스틱 모드로 조종이 가능하죠. 또한 어린이용 스마트워치인 키즈폰 준3를 이용하면 모션 인식으로도 조종이 가능합니다. 대시앤닷 사용 연령은 5세 이상입니다.


정보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1221174906761

      뛰어오느라 고생 많았다!

    샬롬! 항상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자라돔’이라는 물고기는 바다속에서 농사를 짓는답니다. 특정구역을 자신의 밭으로 정한 뒤, 먹이로 삼는 해조류를 기르고, 다른 종류의 해조류가 자라면 솎아내고요. 그리고 자신의 밭이 아닌 곳에서는 기르지 않는다는군요.

    오늘은 친구가 40대 중반에 노총각 딱지를 떼는 날입니다. 주례자는 고등학교 1학년 때 담임이셨던 조**선생님이십니다. 지조 있는 선비처럼 꼿꼿한 자세로 위엄 있게 말씀하시는 선생님의 주례사를 듣고 있자니, 우리의 첫 만남이 떠올랐습니다. 입학식 날, 선생님은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게 두 가지 있어요. ‘같아요.’로 끝나는 주관 없는 말투와 지각이에요.”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몇몇 친구들이 지각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우리 반 교실은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하지만, 잠시 교실을 비우신 선생님이 가져오신 것은 회초리가 아닌 물동이었습니다. “뛰어오느라 고생 많았다. 어이구, 이놈은 때도 많이 나오네. 허허” 제자들의 발을 정성스레 닦아주면서도 기품을 잃지 않으시는 선생님께, 우리는 ‘조대감’이라는 별명을 붙여드렸습니다. 그 뒤 1년 내내, 지각하는 학생들에게 세족식을 거행하시며 ‘공부도 중요하지만, 먼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잊지 않으셨던 선생님, 오래 전의 추억을 회상하는 사이, 길고긴 주례사도 마무리되었습니다.(출처: 샘터, 권오익)

    진심으로 존경하는 선생님이 있다면, 그는 진실로 복 받은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결코 어긋난 길로 갈 리가 만무합니다. 예수를 진정 스승으로 모시고 사는 이들, 가장 귀한 복을 받은 사람들입니다.(물맷돌)

    [오직 주님만이 나의 스승이시니, 주님의 가르침을 소홀히 하지 않습니다.(시119:102)]




⛪주님의 사랑⛪




"내 마음이 네 구원에 기뻐함이라"(시편 13 : 5b).

당신이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이라면 기쁨은 삶의 방식이어야합니다.

왜? 당신은 완전히 용서 받았습니다. 죄책감도없고 수치심도없고 후회도없고 후회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모두 멸 하셨다.

나에게 기쁨을주는 좋은 이유 인 것 같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있는 자들에게 정죄함이 없 느니라."(롬 8 : 1).

원래 그리스어에서 "아니오"라는 단어는 그리스어에서 가능한 가장 강한 부정적인 단어입니다. 그것은 마치 하나님이 "아니, 아니, 아니 - 천 년이 아니라 백만 년이 아니라 평생의 기회가 아니라"라고 말한 것과 같습니다.

사람들이 기쁨을 잃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죄책감 때문에 중요합니다. 죄책감과 수치심은 당신의 기쁨을 훔칠 힘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실수를 저지른다. 우리는 후회와 죄책감을 느끼는 정당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끊임없이 자기 정죄 속에 살도록 내버려 두며, "나는 더 좋아 져야한다" "나는 달라야한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당신의 죄를 어떻게 처리하기를 바라십니까? 깨끗하게 와서 잘못을 자백하면됩니다. 하나님 께 가서 "미안하다. 제발 용서해주세요. "그리고 나서 그는 당신의 죄를 없앨 것입니다.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 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이유입니다! 그리고 그는 이미 저지른 죄 때문에 그냥 죽지 않았습니다. 그는 아직 커밋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죽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십자가 아래에 덮여 있습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비난을 받으 셨습니다. 그것이 그가 죽은 이유입니다. 당신의 죄가 지불되었습니다. 다시 지불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구원이며, 기쁨의 가장 중요한 이유입니다. 분명한 양심의 기쁨입니다.

릭 목사의 오늘의 오디오 교육을 플레이하십시오. >>

그것을 끝내라.

자백을하기 위해 매일 할 수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완전하고 완전히 용서하신 진리를 받아들이면 어떻게 느끼십니까?

이번 주에 하나님의 완전한 용서에 관해 누가 말해 줄 것입니까?

“My heart rejoices in your salvation” (Psalm 13:5b NIV).

If you’re a follower of Jesus, joy should be a way of life.

Why? You’ve been completely forgiven—no guilt, no shame, no remorse, and no regrets. God has wiped them all out.

Sounds like a good reason for joy to me.

The Bible says, “Therefore, there is now no condemnation for those who are in Christ Jesus” (Romans 8:1 NIV).

The word “no” in the original Greek is the strongest possible negative in the Greek. It’s as if God was saying, “No, no, no — not in a thousand years, not in a million years, not a chance in your lifetime.”

That’s important because one of the biggest reasons people lose their joy is guilt. Guilt and shame have the power to steal your joy.

All of us make mistakes. We have legitimate reasons to feel regret and guilt. But God doesn’t want us to live in constant self-condemnation, constantly telling ourselves, “I should be better,” “I should be different,” etc.

How does God want you to handle your guilt? By coming clean and confessing your wrong. Go to God and say, “I’m sorry. Please forgive me.” And then he’ll wipe away your sin.

That’s why Jesus Christ died on the cross! And he didn’t just die for the sins you’ve already committed. He died for the ones you haven’t even committed yet. They’re all covered under the cross.

Jesus took your condemnation. That’s why he died. Your sins have been paid for. You don’t have to pay for them again.

That’s salvation, and it’s your most important reason for joy. It’s the joy of a clear conscience.

PLAY today’s audio teaching from Pastor Rick >>

Talk It Over

What’s one step you can take to make confession a daily practice?

How do you feel when you embrace the truth God has completely and totally forgiven you?

Who will you tell this week about the complete and total forgiveness of God?


    [아침편지1671]2017.12.01

    내 손에 장을 지지겠다!




    샬롬! 오늘도 내내 평안하시길 빕니다. 2017년 올해 달력도 이제 마지막 한 장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상록수를 제외하고, 산에 있는 대부분의 나무들이 그 고유의 빛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저만의 느낌인지 몰라도, 사계절 중 겨울이 제일 길지 않나 싶습니다.

    고등학교 친구 중 공부를 아주 못하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학교에서는 그 친구를 문제아로 지목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어떤 선생님께서 그 친구에게 “졸업하고 뭘 할 거냐?”고 물으셨습니다. 그 친구는 “의경에 지원하여 복무하고 경찰관이 되겠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러자, 그 친구를 문제아로 인식하고 있던 그 선생님은 “네가 경찰이 되면 내 손에 장을 지지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몇 해가 지난 후, 그 친구가 ‘의경 제대하고 경찰관이 되었다’는 소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 친구가 경찰이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가장 먼저, 그 친구에게 폭언했던 그 선생님이 떠올랐습니다. 제가 **제일교회에서 노인대학을 담당하고 있을 때, 경찰서장님을 초청한 일이 있습니다. 그때, 사전답사 차 서장님을 모시고 교회를 찾아온 이가 바로 그 친구였습니다. 늠름한 경찰이 되어 있는 그 친구를 보면서, 저는 무척 행복했습니다. 사실, 그 친구가 경찰이 될 거라고 예상한 친구들이 별로 없었습니다.(출처: 페이스북, 이재식)

    우리 인간은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불완전한 존재입니다. 고로, 다른 사람의 앞날을 함부로 예단하거나 단정 짓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히려, 믿음의 눈으로 그 가능성을 보고 격려해주거나 용기를 북돋아줄 수 있어야 합니다.(물맷돌)

    [마음으로 죄인들을 부러워하지 말고 항상 주를 경외하여라. 그러면, 네 앞길이 환하게 열리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잠23: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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