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디떡]새댁이 주문한 시아버지

칠순앙금케이크!!!

 

 

얼마 전, 결혼한 언니의  시부모님 칠순이라  얘기를 나누던 중, 

교회 권사님의  떡케잌이  생각 났다며  전화를 했다.

첫 생신이고  칠순이라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인천청라의  앙금플라워 떡케이크를 주문한다는

것이다.

멀리  서울 평창동에서  모임을 가지는 모양이다.

주말 나들이  차량이  많아 북악산의  단풍이  눈에  들어오는지  마는지  겨우 약속시간에  맞추어

도착하고 나니  두시간이나 걸렸다.

마침 새댁도  금방 도착한 모양이다.

잘 포장한 이단케잌을 전해  주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소망하며  청라로  내려왔다.

 

 

멀리 있는 언니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청라디떡에 주문한 앙금플라워떡케이크

 

멀리있는 언니를 생각하며  생일 축하케잌을 만들어  가기  위해  가까운 청라디떡에서 

주문을 하였고  화창한 토요일 가을 아침.

기분좋게  천안으로  출발할 수 있다며  좋아하시는 분을 보며  새벽부터  만든 정성어린

앙금플라워케이크를  만들며  늘 새로운 마음으로  디자인해  둔 꽃을 올리며  작품을 만든다.

가을이면 유난히  화려하고  단아한 국화가 계절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

오늘도  이  케잌으로  인해  모두들 기뻐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

 

 

 

 

 

 

 

 

"상처가 별이되어(김양재목사지음)"를

추석연휴기간동안 읽었다

긴 추석 연휴기간 동안  김양재목사의  "상처가 별이되어" 라는 가정잠언록을 읽었다.
우리들교회  담임목사로  별별  고난의  상처를  가진 가정들이  주안에서  치유받으면서  별이 되어가는 가정을 소망하며  십자가를 전하고  있는 책이다.
우리는재물이  나와 내자녀를 살릴것으로 착각하며  살아간다.그러나, 삶의  우선순위는 하나님나라에  있다는 것을 직시해야 할것이다.

복음은 악한세대에서  우리를 건지기  위한 것이다. 가정에서 부터 말씀을 먼저  실천해야  할 곳이다.가장 큰 고난은 가장큰 축복이라는것과 과거,현재,미래 이  모두가 하나님이  주시는 최고의  환경이라는 것이다.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은 인간관계의  모든 회복을 가져온다.
죄와 중독의  치료약은 큐티이다. 그러므로  죄의  목을 밟는것이  큐티의  적용이다.

나는 성부성자성령이  총동원되어  택한 사람이다.  엄청난 신분의  사람이다.
좋은 나무가 되어  좋은 열매를 맺는 복음에
순종하며  선포하는 전달자가 되자.

 

해외 있던 따님이 주문한 어머니 생신케이크

며칠 전, 아내가  전화를  받은 모양이다.
우리아파트  사시는 어머니  생신이라고  떡케이크를 주문하고  배송해 달라는 얘기이다.
청라디떡 공방 오픈한지  일년 반이  지났지만 아직 우리아파트에서  주문하신분은  없었는데...
암튼 소문이  점점 퍼지기  시작하는 것 같아 참 고마운 일이다.
한 번 이용하신 분들은 너무 기억에  남는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신다.
디자인한 꽃의  데코레이선에  놀라고
떡 맛에  또  한 번 감탄한다는 것이다.
최근에  청라디떡을 선택한것이  주변 가족들에게  탁월한 선택이라는 찬사를 받았다는 것이다.
긴 추석명절 연휴의  끝자락에  정성을 다해  만든 앙금떡케이크를 기쁘게  배송한다.

 

 

귀향길에 준비한 엄마의 생신축하 

앙금플라워떡케이크!!!

 

 

새벽 공기가 이제는 차갑게  느껴진다.

오늘부터  본격적인 한가위 귀성길이  이어 질거  같다.

그래서 인지  도로에  다니는 자동차도  왠지  분주해  보인다.

아침  일찍  공방으로  나온 아내의  손길이  바쁘게  움직인다.

시골 집에  가는데  친정어머니에게   청라디떡의  앙금떸케이크를 꼭 드시게  하고  싶다는 것이다.

10시에  찾으러  오신다고  찜틀에  떡가루를 잘 정돈하여  찌기  시작한다.

어느새  유리창에는 김이  서리기  시작한다.

겨울을 준비하는 유리문의 리허설인가?


단호박시트에  가을색 물씬나는  꽃들로  작은 화원을 이루었다.

모두들 행복한 한가위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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