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성 대표님의 딸기농원에 교육장과 화실을 꾸미기 위한 하우스 내 2층 집 짓기 공정이 3일만에 골조 패널 작업에 이어 트러스 올리기 작업이 진행 되었다.


바쁘다 바뻐~~1층 폭이 7미터에 못 미치고 2층은 10미터에 이른다.
그에 따라 트러스도 10미터 폭이 좁아 트러스를 올리는데 너무도 힘이 들었다. 

상부에는 하우스의 장력을 잡아 주는 파이프가 2미터 간격으로 지나가 있어 그 사이를 10미터의 트러스를 인력과 윈치 하나에 의존해 1개씩 올릴 때 마다 식은 땀이 주르르 흐른다.


자칫 잘못하면 사고로 이어 질수도 있기에 항상 안전을 생각하면서 일을 해야 하기에.. 급하게 해서는 안된다.

정말 여기서는 하나가 되어야 한다.







집을 짓는데 모든 공정을 거꾸로(역순) 시공하는 일은 정말 힘이든다. 이제 트러스를 고정시키고 상판을 올릴 차례이다.
그리곤 계단을 짜야한다. 

내 스스로 기대가 되는 공사다.


완성된 건축이 예쁘고 견고하게 잘 지어지기를 기도하며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 한다. 

오늘도 안전을 지켜 주시고 인도하신 그 분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또 하루를 마무리 한다.



모든 공정에 함께 협업하며 진정한 협업의 의미를 다시금 함께하는 인부들에게 각인 시키며 진행 되어져서 아름다운 결과물을 이루워 낼수 있기를 간절히 그 분께 구해 봅니다.




부부건축 & 미니 중기(미니포크레인)  010-8512-7153




항상 나에게 나무를 증정 하겠다는 후배에게서 전화가 왔다. 

좋은 나무들이 있는지 후배는 나보다 더 신이 났다.

주택을 철거 하는데 정원수가많이 있으니 와서 보란다. 




아내와 함께가서 보니 정원에 가득하다. 

후배가 신이 나서 이야기 할 만하다.

빼곡히 심어져있다. 대략100여그루... 나무는 좋은데 관리가 안되어 엉망이다. 


집은 보이지도 않고 나무끼리 엉켜 엉망이다. 

집을 돋보이게 하고 정신과 육을 맑게 하기 위해 심겨져야 할 정원수가 도리어 집을 가리고 나무들은 엉키고 설켜서 정신을 산만하게 하고 육을 망가트리고 있었다. 

안타까웠다.


정원수란 음과양을 잘 선택하고 풍수와 지리적으로 잘 심어야 한다. 

사람이 약을 오남용 하는것과 같다.
요즘 시기적으로 나무를 옮겨 심는 것은 좋은 시기가 아니다. 

그래서 신경이 많이 쓰인다.





그러나 어쩔수 없다. 일단 옮겨 심어 보기로 한다.
최선을 다 해야 한다 70%만 살아 나도 대 성공이다.
울 미니 포크레인(미니중기)가 맹 활약을 해 주어야 한다.
캐고 싣고 옮겨서 다시 구덩 일파고 심고 해야한다.


어제부터 2틀간 2대분 메지목으로쓰는 회향목 부터 철쭉, 측백나무 등 20~30여 그루를 실어 왔다.
오늘 첫 나무가 심기기 시작했다. 


유실수를 제일 먼저 심었다.

살구나무, 자두나무, 소나무, 목련이 제일 먼저 심겨졌다. 

심어야 할 나무는 생물이라 한시가 급하다. 

시기 적으로도 좋지 않은데 심는 것을 서둘러야 한다.





내일은 다시 현장에서 10여그루의 나무를 캐야한다.
현재 로서는 제일 큰 나무다 8~9미터의 나무들 이다.
긴장이 된다. 

참으로 간만에 조경을 하는 거라 힘도 든다.


울 껌딱지 아내가 참 잘 도와 준다. 

울 현장에서도 울 아내 만큼 눈치 빠르게 움직여 주는 사람이 없다. 

근데 울 껌딱 어지간한 남자 2목은 한다. 

요것이 협업이다. 


미니 포크레인(미니중기)로 들어다 세우면 잽싸게 와서 잡아준다. 

무게의 힘도 엄청나다. 

그것을 혼자 잡고있다. 그 사이에 나는 미니 포크레인(미니중기)로 흙을 덮고 묻는다. 

완벽한 협업이다. 


아주 멋진 조경을 해서 울 껌딱지 예쁜 집을 지어 도자기 공방 카페를 차려 주어야 

할 텐데 ...





부부 건축 & 미니 중기 (미니 포크레인)

언제든 어느때든 부르시면 달려갑니다
그리고 무엇이든 다 해결 해드립니다


010-8512-7153



협업 아카데미를 하면서 한번도 글을 써 본적 없던 내가 구플,페이스북,블러그,티스토리~ 까지~~ 

부부 건축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올리게 된다.

우리 부부를 염요일 선교사님께서 홈페이지 작업부터 글 작성하는 것 까지 하나하나 차근차근~ 가르쳐 주신다.
가르쳐 주신대로 하나하나 차근차근 ㅋ 하다 보니 어느새 내가 글을 쓰게 된다.


건축일에 자부심 있었던 신랑은 건축을 하면서 돈을 떼이기도 많이 떼였다.

건축일이 본인에게 천직이려니 하고 그래도 아랑곳 하지 않고 일을 해왔다.  

그런데  또 다시 집을 지어 주고 돈을 받지 못하자.. 그로 인해 스트레스로 (피부 알르레기) 병까지 얻자 사람을 더 이상 믿지 못 하겠다고 한다. 

건축 일이 들어와도 그는 일을 하지않았다.




미니 포크레인 일을 하겠다고 한다.

일단은 몸도 편하고 스트레스를 적게 받을 거 같단다.
그렇게 시작 하기를 처음부터 일이 들어 올거라 생각지 않았다.
하지만 사람이란게 기대치가 있어 그런지 ㅋ 
미니 포크레인 볼때마다 제는 언제나 나가서 일하나 하며 혼자서 생각을 하곤 했었다.


그래도 우린 실망치 않고 SNS에 글을 올리는 작업을 했고 얼마 후 건축과 미니 포크레인 상담 전화가 여기 저기 각 지방에서 문의가 온다.
그래서 그런지 미니 포크레인 찾는 분들이 조금씩 늘어간다. 
너무나 감사하다.



비록 얼굴을 뵐수는 없지만... SNS에서 협업 아카데미 식구들이 응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덕분인 것 같다.
당장 일이 들어오지 않더라도 우리 부부는 믿음이 있었고.. 그리고 응원의 한마디 한마디가 우리 부부에게는 큰 힘이 되었던 것 같다.

협업 아카데미를 통해 알게된 대표님들 서로 얼굴을 보지 않아도 아는듯... 점점 하나가 되는 이 기쁨 행복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부부 건축 & 미니 포크레인(미니중기)


언제든지 불러만 주세요.


010-8512-7153







오늘도 지인의 어머님을 모시기 위한 마음에 다급해 하는 지인의 집을 그 동안 폭우로 인해 잠시 중단 했던 작업을 서둘러 시작하고 골조 위에 조립식 패널을 세우기 시작했다.


며칠 비가와서 그런지 날씨가 완연한 가을 날씨다.

서로가 급한 일 인걸 아는지 말없이 서로의 일에만 몰두했다.





한참 벽체를 세우고 있는데... 천정 된조를 위해 C형강을 구조틀을 용접을 하는 인부에게 조립식 패널에는 난연이라 크게 신경 안써도 되는데 틈새를 메우기 위해 발포한 우레탄 폼을 조심 해라 전해주었다.


우레탄 폼은 완전 양생이 되기전에는 인화성이 강하기 때문이다. 

양성이 된 후에는 난연이 되기 때문에 크게 신경을 안써도 된다. 

그런데....그 말이 끝나고 돌아서서 다른 준비작업을 하고 있는데 다급한 목소리가 들린다. 

아뿔싸!!! 터졌구나 물을들고 달려갔다.


아니나 다를까 폼에 불이 붙었다. 

물을 뿌리며 화재 부위를 건들지 말라고 고함치는 내 소리가 들리지 않는지 계속 패널 속을 긁어내다. 

불은 더욱 거세진다. 맘이 급한 나는 인부를 밀쳐내고 화재부위를 덮고 물을 부었다. 

그리고는 불이 꺼졌다.

잠시 불과 2~3분의 찰나의 순간 엄청난 두려움이 엄습했다.
그 2~3분이라는 시간이 나에게는 2시간? 3시간?

여튼 다시는 겪고 싶지않은 상황이다.





사람들은 급하면 당황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서 사고를 더 크게 만들게 되는거 같다.


모든것은 경험에서 오는것 급할수록 차분해야 하고 그래야 큰 사고로 가는것을 막을수 있는것이다.

아주 간단한 안전 조치만 했어도 어처구니 없는사고를 미연에 막을수 있는데 사람들은 그것을 귀찬케 생각하고 아닐하게 여기며 작업에 임한다. 

내얼굴에서 비지땀이 주르르 흐른다.
당사자인 인부는 더 할것이다. 

놀란 가슴에 식은땀이 흘렀을 것이다.









부부 건축 & 미니 포크레인

언제든지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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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밥~~ 아직도 유산균 밥 모르세유? ~~~^^

현미와 잡곡으로 되어있어 씹을때 고소고소 하고~~

입안에서 잡곡과 현미들이 톡톡  터질때 마다 촉촉하게 터지면서 쫀득 한 맛이 너무 좋다.

그래서 빨리 씹고 넘기려는 성격 급한 내가 천천히 씹게 된다.

천천히 씹으니 포만감도 있어서 다이어트하는 나에게 딱이다.

소화까지 잘되니 맛있어서 밥을 많이 먹은 날에는 소화가 잘 되니 걱정이 없다.


거기다 유산균이 들어 있는 밥이라 다이어트에 더욱 효과적인 거같다.

유산균 밥이 장내에 유해균들을 잡아주고 독소 배출까지 시켜주니 일석이조 다. 

일부러 유산균 사먹을 필요가 있을까 싶다.

유산균 밥으로 하루에 한 공기만 먹어도 딱인데 말이다.


유산균 밥은 상온에서 보관을 해도 상하지 않는다니 더욱 신기한 쌀이다.

상온에 두고 보관할 경우 유산균이 그 안에서 배양이 되어서 더욱더 유산균들이 살아 있

다고 한다.

일반쌀은 밥을 하면 밥 솥에 하루만 두어도 벌써 냄새가 나고 밥 맛이 없어 잘 먹지 않게 된다.

그런데 유산균 밥은 신기한 밥이라 그런지 며칠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맛나고 찰지고 윤

기가 차르르르~~ 흐른다. 




유산균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흔히들 먹는 유산균은 20도만 되어도 죽는다고 한다. 

그럼 입안의 온도가 더 높으니 몸에 좋다고 먹은 유산균은 내 몸속에 들어가자마자 죽는거다.

(생각해보니 예전에 약국에서 유산균을 산적이 있다. 

제일 좋다고 했는데... 가격도 6~7만원?  냉장고에 보관해서 먹으라고 했는데....  이런 이유 였을까요? )


유산균 쌀은 140도가 되는 뜨거운 밥솥에서도 유산균은 죽지 않고 장까지 살아서 간다고 한다.
300도의 열을 가해도 유산균 쌀은 끄떡 없다고 한다.

대단한 유.산.균.쌀 이다.      주문전화 -> 1588-4374


먹어보고 정말 좋아서 소개드립니다.

이제는 하루하루가 유산균 밥으로 시작하니 속도 편하고 다이어트하는 제게 딱입니다. 너무~~ 좋아요^^


*나와 신랑은 콩을 무지 좋아해서 콩을 넣고 밥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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