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소리가 절로 나올 수 밖에 없는 분이셨습니다.

참 의미깊은 만남이었구요..

서수남님께서 보내신 이메일

하인선씨

어제는 무척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무언가 든든한 보험을 든거 같은 느낌! 확신이 듭니다.

영웅을 만드는 영웅메이커라는 말이 자꾸만 귓전에 맴도네요

앞으로 부족한 선배를 위해 많은 지도와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서수남

**사진은 첨부파일에 있습니다.

서수남님은 젊은날 철없이 살았지만

이제서야 철이 들었다면서 남은 인생에 하고자 하는 일이 있으시다며

그 기획되어진 부분을 함께 해 달라고 도와달라고 하셨습니다.

매니지먼트해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하시길래..

제 전공분야가 매니지먼트라고 했습니다..ㅎㅎ

월요일 10월17일 월요일 오후2시 영화시사회에 참석하시고

우리 창업경영포럼에 자주 오시면서

일 같이 해 나가자고 하셨습니다..

참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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