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있는 언니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청라디떡에 주문한 앙금플라워떡케이크

 

멀리있는 언니를 생각하며  생일 축하케잌을 만들어  가기  위해  가까운 청라디떡에서 

주문을 하였고  화창한 토요일 가을 아침.

기분좋게  천안으로  출발할 수 있다며  좋아하시는 분을 보며  새벽부터  만든 정성어린

앙금플라워케이크를  만들며  늘 새로운 마음으로  디자인해  둔 꽃을 올리며  작품을 만든다.

가을이면 유난히  화려하고  단아한 국화가 계절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

오늘도  이  케잌으로  인해  모두들 기뻐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

 

 

 

 

 

 

 

해외 있던 따님이 주문한 어머니 생신케이크

며칠 전, 아내가  전화를  받은 모양이다.
우리아파트  사시는 어머니  생신이라고  떡케이크를 주문하고  배송해 달라는 얘기이다.
청라디떡 공방 오픈한지  일년 반이  지났지만 아직 우리아파트에서  주문하신분은  없었는데...
암튼 소문이  점점 퍼지기  시작하는 것 같아 참 고마운 일이다.
한 번 이용하신 분들은 너무 기억에  남는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신다.
디자인한 꽃의  데코레이선에  놀라고
떡 맛에  또  한 번 감탄한다는 것이다.
최근에  청라디떡을 선택한것이  주변 가족들에게  탁월한 선택이라는 찬사를 받았다는 것이다.
긴 추석명절 연휴의  끝자락에  정성을 다해  만든 앙금떡케이크를 기쁘게  배송한다.

 

 

귀향길에 준비한 엄마의 생신축하 

앙금플라워떡케이크!!!

 

 

새벽 공기가 이제는 차갑게  느껴진다.

오늘부터  본격적인 한가위 귀성길이  이어 질거  같다.

그래서 인지  도로에  다니는 자동차도  왠지  분주해  보인다.

아침  일찍  공방으로  나온 아내의  손길이  바쁘게  움직인다.

시골 집에  가는데  친정어머니에게   청라디떡의  앙금떸케이크를 꼭 드시게  하고  싶다는 것이다.

10시에  찾으러  오신다고  찜틀에  떡가루를 잘 정돈하여  찌기  시작한다.

어느새  유리창에는 김이  서리기  시작한다.

겨울을 준비하는 유리문의 리허설인가?


단호박시트에  가을색 물씬나는  꽃들로  작은 화원을 이루었다.

모두들 행복한 한가위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준비하며............

 

부천에  딸아이가 운영하는 음악학원에 다니는  엄마에게서  전화가 온 보양이다.

반가움이 눈에 보인다. 아내가 유난히 학부모들의 멘토 역할을 잘 해주는 모양이다.

무척이나 자주 만나서 얘기를 나눈다.

주문받은 단호박 1호케이크.....   추석당일은 지방간다고 3호를 주문하였다.

깊어가는 가을에  풍성하게 핀 노란 국화꽃을 닮은  앙금케이크.

진하지  않은 파스텔톤의  장미와 작은 들꽃이  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앙금라이스케이크.

시댁 가족들과 오늘 저녁 추석 맞이 파티를 할 모양이다.

온가족이  행복한 한가위 되시길 소망해봅니다.

 

아버지 칠순모임에 사용하기 위해 주문한

청라디떡의 앙금플라워케이크!!!

 

한 낯의  따가운 가을  햇살이  비스듬히  넘어가는 저녁무릎 ...

며칠 전 주문한  아버지  칠순 떡케이크를 찾으러  왔다.

퇴직하기  전 함께  근무한 직원의  아버지  칠순잔치상에 놓을 떡케이크란다.

은행에 있을 동안에도 가끔 직원들의 생일 축하자리에 등장한 떡케이크를 이미 알고 있었기에

아버지 생신에 주문을 하였던 것이다

그동안 가끔 연락하며  은행소식도  전해주곤 하던 직원이었다.

그  직원도  작년연말 명퇴하여  지금은 초등학생인 아들과 재미나게  지내고  있단다.

지난  토요일 저녁 친척 가족들이  함께  모여  축하의  자리를 만들었다고 전화가 왔다.

모두들 깜짝놀라며 함께 산진을 찍느라 정신들이 없었다 한다.

식사를 마치고 축하하는 자리에 등장한 청라디떡의 앙금플라워케이크가 단연 돋보이는 시간이었다.

가족 모두가 행복한 날이  되었을 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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