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있는 언니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청라디떡에 주문한 앙금플라워떡케이크

 

멀리있는 언니를 생각하며  생일 축하케잌을 만들어  가기  위해  가까운 청라디떡에서 

주문을 하였고  화창한 토요일 가을 아침.

기분좋게  천안으로  출발할 수 있다며  좋아하시는 분을 보며  새벽부터  만든 정성어린

앙금플라워케이크를  만들며  늘 새로운 마음으로  디자인해  둔 꽃을 올리며  작품을 만든다.

가을이면 유난히  화려하고  단아한 국화가 계절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

오늘도  이  케잌으로  인해  모두들 기뻐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

 

 

 

 

 

 

 

 

"상처가 별이되어(김양재목사지음)"를

추석연휴기간동안 읽었다

긴 추석 연휴기간 동안  김양재목사의  "상처가 별이되어" 라는 가정잠언록을 읽었다.
우리들교회  담임목사로  별별  고난의  상처를  가진 가정들이  주안에서  치유받으면서  별이 되어가는 가정을 소망하며  십자가를 전하고  있는 책이다.
우리는재물이  나와 내자녀를 살릴것으로 착각하며  살아간다.그러나, 삶의  우선순위는 하나님나라에  있다는 것을 직시해야 할것이다.

복음은 악한세대에서  우리를 건지기  위한 것이다. 가정에서 부터 말씀을 먼저  실천해야  할 곳이다.가장 큰 고난은 가장큰 축복이라는것과 과거,현재,미래 이  모두가 하나님이  주시는 최고의  환경이라는 것이다.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은 인간관계의  모든 회복을 가져온다.
죄와 중독의  치료약은 큐티이다. 그러므로  죄의  목을 밟는것이  큐티의  적용이다.

나는 성부성자성령이  총동원되어  택한 사람이다.  엄청난 신분의  사람이다.
좋은 나무가 되어  좋은 열매를 맺는 복음에
순종하며  선포하는 전달자가 되자.

 

귀향길에 준비한 엄마의 생신축하 

앙금플라워떡케이크!!!

 

 

새벽 공기가 이제는 차갑게  느껴진다.

오늘부터  본격적인 한가위 귀성길이  이어 질거  같다.

그래서 인지  도로에  다니는 자동차도  왠지  분주해  보인다.

아침  일찍  공방으로  나온 아내의  손길이  바쁘게  움직인다.

시골 집에  가는데  친정어머니에게   청라디떡의  앙금떸케이크를 꼭 드시게  하고  싶다는 것이다.

10시에  찾으러  오신다고  찜틀에  떡가루를 잘 정돈하여  찌기  시작한다.

어느새  유리창에는 김이  서리기  시작한다.

겨울을 준비하는 유리문의 리허설인가?


단호박시트에  가을색 물씬나는  꽃들로  작은 화원을 이루었다.

모두들 행복한 한가위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인천장로성가단의 10월 생일자 파티

 

지난 구월의  마지막 날.  그날이 인천장로성가단 토요일 새벽연습이 있는 날이다.

토요일 새벽 5시. 여전히 연습실은 일주일 만에  만나는 얼굴이지만 반가움으로  가득차있다.

이제  내일부터는 길고 긴,  다시는 이런 연휴가  없을 추석연휴가 시작되면 장로님들은 보름동안

못보게  된다.

그래서  시월에  생신 맞이하시는 장로님들  생신파티를 오늘 앞당겨서  하게  되었다.

마침 신입단원 한분이  오디션을 보고  입단하게  되어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랜만에  청라디떡의  조각케잌을 예쁘게  준비해서  함께  즐거움을 나누었다


 

청라디떡 맞은편 미술학원의 작품전시회

 

 

청라 3단지에는 볼거리가 참  많다.

작년  봄 따스함이  가득한 4월의  토요일.

인근 공방에서  만들어  놓은 제품들을 공원에서 프리마켓을 오픈하는 행사갸 있었다.

서구청과 청라주민센타 관계자들이  와서  청라3단지를 공방특화거리로  성장시키곘다는 당찬 포부를 

밝힌지  일년이  지나서  지금은  꽃화방, 자수공방, 작은 소품들 만드는곳, 앙금플라워케잌, 미술학원,

카페등등이  생겨  상당히  분주한 거리가 되었다.

오늘은 청라디떡의 맞음편에 위치한 아트피플 미술학원에서  아이들의  작품전시회가 있었다.

정말 솜씨들이 대단하다.부모님들 뿐만아니라 주변 계신분들도 많이들 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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