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에 맞이하신 생신....

청라디떡의 앙금플라워케이크로

청명한 날이되시길....

 

 

며칠간 장맛비가 세차게 퍼붓는 날이 이어지면서 집안은 온통 습한 기운으로 가득했다.
난방을 하려고 하였지만 중앙 집중식 난방이라 여름에는 난방이 되질 않는다.
제습기를 이방 저방 들고 다니면서 웅~~~~ 한참을 키고 물을 버리곤 한다.
그러기를 며칠.
오늘은 아침에 안개가 자욱하여 새벽에 나가면서 또 비가 올려나 하는 걱정이 앞선다.

구월동에 소재한 S 교회 목사님 생신이라 며칠 전 아는 장로님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점심때 교회 가족들 몇 명이 모여서 감사예배를 드리고 식사를 같이 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주문한 장로님이 하시는 말씀. 지난번  누나 생일 때 가져가서 선을 보였는데
모두들 깜짝 놀랐던 그 청라니 떡의 앙금 떡 케이크.

청라니 떡의 앙금 플라워 케이크가 생각이 나서 전화주문을 다시 한다는 것이다.
오늘 새벽부터 부지런히 준비하여 예쁘게 만들어 전해드리려고 한다.
앙금 플라워 떡 케이크를 많이들 알고 있는 것 같이 생각되었으나,
아직 처음 접하는 분들이 많아 무척이나
신기해하고 놀라는 표정들이었다고 한다.

아마 오늘도 교회 식구들이 그렇게 놀라는 표정들이 연출될 것이라고
정말 탁월한 선택의 생일 선물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한다.
받으시는 분이나 보내드리는 분이나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을 기대하며 멋진 생신 파티가
되길 소망해 본다.

 

                                   생신파티에 보내드린 이단케잌의 위에서 본 모습

 

 

                               구월동으로 배송하여 드린 이단케잌의 앞에서 본 모습

 

청라디떡에서 포밍워시 청결제를 소개합니다.

 

 

온가족이 사용할수 있는 알고나니 시크릿 포밍워시 청결제 

 

순하면서 청결함은 오래~


온가족이 사용하는 청결제!!!!!!!

 


 


천연유래성분 90%이상 식물성 청결제



4세부터 사용가능할 정도로 착한성분들로만 만들어진 청결제 입니다.



로즈마리,녹차,캐모마일,감초,병풀 등 착한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가려움이 심한 민감한 피부에 식물성분의

 

7가지 원료가 상호작용해 가려움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아이에게도 도움을 줍니다.



ph약산성으로 예민하고 민감한 부분에도 괜찮습니다.


 

 


 


화학계면활성제 無첨가 ,동물성 오일 無첨가 ,파라벨 無첨가, 타르색소 無첨가, 탤크 無첨가


화학성분, 인고엉분, 유해성분, 자극성 물질은 빼고 천연성분과 순수한 성문만을 선별하여

 

제조된 제품입니다.

 

 

 

 

 


 


출처 : 꾸사모 http://www.kusamo.com/shop/shopdetail.html?branduid=169166&search=%25BE%25CB%25B0%25ED%25B3%25AA%25B4%25CF&sort=&xcode=035&mcode=000&scode=&GfDT=aGV8


 

 

백제를 배우며 자신의 정체성을 연구하다

 

공주문화답사를 가다.

어려서 부터 전국으로 여행을 다니면서 좋은 추억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좋은 여행 프로그램이 있으면 가보고 싶은 설레는 마음이 들고는 하는데요 좋은 여행 프로그램이 있어 소개를 합니다.

마중물교육에서 진행하는 공주문화답사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는 역사 이나 실제 지역문화에 대해서는 잘 모로는 경우도 많지요
지금 소개하려는 역사탐방 프로그램은 누구든지 한번쯤 다녀오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여행과 역사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는 꼭 소개해보고 싶은 여행 프로그램입니다.

제목은 역사학자 조경철 박사님과 함께하는 공주문화답사기 입니다.

조경철 박사는 백제사 전문가로 나라이름역사역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세대에서 한국사를 강의하고 있습니다. 2013년 동아일보와 한국연구재단이 영향력 있는 역사학자 2위로 선정한 바 있습니다.

저서로는 "백제불교사연구", "한국고대사산책"이 있습니다.

일시 : 7월 8일(토요일) 오전 8시 
답사 장소 : 공주 석장리 유적, 백제 대통사, 무령왕릉, 공산성

출발장소 : 사당역 6번출구 
(경부하행 동천정류장 경유)

문의 : 마중물교육 
02)3665-8045, 010-3778-8044(정학범소장)

 

 

 

 

 

내 영혼에게 말걸기 ( *강추 } / 요약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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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인 제니퍼 로스차일드는 색소성망막염으로 15살 이후 시각장애인의 삶을 살아왔다. 시각 장애가 불편했지만 그녀는 시각장애를 친구로 만들었고 시각을 잃은 것보다는 삶에서 얻은 것들에 초점을 맞췄다. 덕분에 불행보다는 행복과 희망을 곁에 두고 열정적으로 살아올 수 있었다. 그녀는 누구보다도 맑고 풍요로운 영혼으로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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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의 대화를 통해서 깨닫게 된 통찰력이 담겨 있는 책이다. 2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자신의 삶에 변화를 가져다 주는 영혼과의 대화, 그리고 구겨지고 부정적이고 엉컬어진 말을 주로 하는 자들에게는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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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한 영혼을 위한 일곱 가지 말’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올바르고 행복한 삶이 무엇인가를 풀어가는 영혼의 대화에 대해서 풀어간다. 사람들은 저마다의 생각의 벽장(서랍장 또는 장농)을 가지고 있다.그 벽장속에 어떤 말과 생각들을 넣어놓는지, 어떤 것들을 자주 꺼내보는지에 따라 그 사람의 삶의 방향과 경험이 달라 진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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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시각장애가 불편하고 견디기 힘든 불행이 될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생각벽장속에 있던 수많은 부정적인 말들을 정리했다. 그리고 해로운 말이 더 이상 들어오지 않도록 지키며 진실하고 긍정적인 말로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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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알게 모르게 순간 순간 자신과의 대화를 나누고 있다. 어떤 사람은 지혜롭고 긍정적인 말로 행복의 씨앗에 물을 주고 어떤 사람은 부정적인 말로 자신의 영혼에 평안을 깨뜨리고 해악을 끼친다. 이렇듯 자신과 대화는 둘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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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자신의 영혼과의 대화는 신경계를 지나면서 뇌에 각인된다.마음속에 떠도는 생각과 생각들의 파편들이 생각의 벽장 속 또는 생각의 서랍장 속에 저장된 내용물이 되어서 우리는 이 내용물을 수시로 끄집어 낸다 벽장속에서 꺼집어 낸 내용물들은 우리들의 감정과 행동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강력하고 결정적인 믿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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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 하는 말보다 자신에게 하는 말이 더욱 강력하다는 사실이다 자신과의 대화에서 공격적이고 파괴적이며 방어적인 사람은 타인과의 대화에서는 더 강력한 검을 사용한다 자신과의 대화인 영혼과의 대화에서 진실하고 올바른 대화를 하지 못하면 타인과의 부드러운 관계를 지향하기는 힘들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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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자신의 생각벽장속에 어떤 것들이 차곡 차곡 쌓여 있는지 깨닫고 정리해야한다. 의식적 또는 무의식적으로 부정적이고 공격적이며 불필요한 것들을 끄집어내어 사색하지 않도록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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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우리는 순간 순간마다 수많은 생각이 떠오르고 사라지고를 반복하는 가운데 얼마나 많은 부정적인 생각과 말을 해 왔는지 반성해 본다부정적인 생각의 반복과 습관화 된 부정적인 말로 인한 무의식적인 반복이 자신의 인생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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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자신이 시도하고 경험했던 영혼과의 대화를 통해 얻은 좋은 힘을 직관적인 통찰과 함께 지인들과의 대화상황을 예로 들며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 자기계발 차원에서 종교적 벽을 뛰어 넘는 통찰력과 일부는 성경을 바탕으로 풀어낸 그의 시각은 새로운 바람으로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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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추천하고 싶다 - 특히 자신과 타인에게 부정적인 사람에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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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후에 장로님들과 함께한 생신축하자리

 

 

 

점점 여름의 깊음 속으로 들어갈수록 우리 몸을 치장하는 겉옷들이 거추장스럽기까지 한 날이
많아지겠지요.
인천 송현동에 사시는 K 장로님에게서 연락이 왔다.


"장로님 잘 지내시지요?"
"어.... 장로님 웬일이신가요?  몸은 좀 어떠세요?"


그 장로님은 작년 암 진단을 받아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중인데 경과가  생각보다 좋아져
목소리로는 많이 아프신 거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완치될 때까지 꾸준히 기도하며
병원 치료받으며 요양 중에 계신 분이다.


"어 다름 아니라, 이번 주일 당회 하는 날인데 목사님 생신이라 당회 끝나고
간단하게 생신 파티하면서 식사를 같이 하기로 해서 앙금 플라워 떡 케이크를 멋지게
만들어 줬으면 해서 전화했지..."


"아 네 잘 준비해서 예쁘게 만들어 놓을 테니 죄송하지만 누군가 오셔서
가져가셔야 할 거 같습니다."  " 그렇게 하지 뭐"
"네 제가 서울에서 못내려가니까

아내에게 4시 반까지 준비해 놓고 기다리도록하겠습니다"

그렇게 지난 주일 오후에 K장로님이 섬기시는 교회 목사님과 장로님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나중에 연락이 왔다.
인천청라디떡에서 정성스레 만든 앙금떡케이크가 함께한 모든 분들에게 행복을 주는
좋은 케이크로 기억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늘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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