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 쌀에 대해 소개를 받았습니다.
한 번 먹어보라고 몇 끼 해 먹을 쌀도 선물로 받았지요~ ㅋ
정승미
정승미? 여자분인가?
상표 이름이 "정승미"
오호~ 정승급 이상이 먹는 쌀이라서?
그건 아니란다.
유산균 좋다는 말은 잘 아는 상식이고~
그러니 아내가 과일하고 요구르트하고 툭 하면 갈아주는 거겠지.
그렇지만... 효과 효과 하는데 어떤 효과인지 실제 경험해야 사 먹든지 하지~
그래서 선물 받은 쌀)로 밥을 했으니~
백미는 없고....(찹쌀 등 골고루 잡곡 15곡이라~)
물양만 다르고 씻고 하는 과정은 같았는데
진밥이 좋아서 물양을 오버했더니 죽밥이 되었다.
밥은 아내 손을 빌려 설정샷~
원룸에서 둘이 대충 살다 보니 반찬이 없다. 김치야, 고맙다.
정말 좋은 쌀? 몇 끼 먹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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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맛: 고소한 향과 함께 맛있다. (아내 왈: 반찬 없이 그냥도 맛있어~)
효과: 한 끼 먹었다고 바로 효과가? 판단이 이른 거지...
스티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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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해놓은 지 4일째...
아내가 아침으로 냉장실에 있는 밥을 꺼내 놓고 간걸 모르고 하루 종일 그 무덥고 습한 제주 날씨에 방치해 둠
4일째 저녁...
아내가 방치된 밥을 보고 상했을 거라고 함
으엉~ 냄사 맡아 보니 고소한 향 그대로..
밥도 굳지 않고..식기만 했지 아침에 한 밥처럼 촉촉...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꿀밥처럼 먹었다..역시나 반찬은 김치다.
(서울에 있는 다 큰 우리 아이들에게... 카톡~
아빠 엄마는 제주도 와서 영양실조 걸릴 판이다 ㅋ)
정승미 구원투수 될 수 있을까???
정승미 대물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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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뒤져서 보니 유산균의 효과가 무궁무진한데..
겉으로 드러나는 효과가 몸 안에서 일어나는 거라서 뭐라곤 뭇하겠고...
우와~밥이 며칠이 지나도 새 밥에 버금갈 상태라는 건 뭔가 있다...
이놈, 유산균 쌀~ 대물 될 떡잎이 보인다
유산균 쌀이라고 해서 요구르트라를 입힌 쌀이라고 생각했는데...이놈 물건이 될 만하니.. 연구 좀 해보겠다...
그래서
판매처로 부탁 부탁해서 자료를 요구해 놓고...
3개월 정도 먹으면 확실히 달라진 몸... 효과를 알 수 있다고 해서~
(3개월치 사 먹으라고 장사술로 하시는 건 아닌 것 같다. 쌀값이 그리 비싼 게 아니니까...정말 좋은 쌀이라 시는 진심이 느껴지긴 했다.)
다음 편을 기다려 볼까...
효과, 가격 등등 궁금한 건 풀어야...
잘만 하면
주님의 숲, 숨쉼에 오시는 지치고 피곤한 소중한 분들에게
맛있고 건강한 밥을 반찬 없이도 감사하게 드실 수 있도록 할 거란 기대 가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