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0일은 6월초 양천센터에서 1기 기초과정을 개설한 후
일곱분의 훈련생이 배출된 날이다.
그동안 윤정현단장님과 염요일고문님이 훈련시켜 주셨다.
협업이란 곧 십자가를 지는 것임을 모인 우리 모두에게
가르쳐 주셨고, 다시금 심비에 새기는 시간이었다.
따라서 글과 나 자신이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글과 나 자신이 일체가 되어 포스팅 해 나갈 것을 말씀하셨을 때는
새로운 세계가 내 앞에 열리는 체험의 시간이 되었다.
많은 분들의 기대대로
우리 양천센터가 그 존재 목적을 꾸준히
이루어가길 기도한다.
협업의 길, 십자가의 길을 걸어갈 때
부활의 길, 생명을 살리는 길, 영광의 길을 걷게 됨을 기억하며 나아간다.
우리 양천센터가 협업의 본산, 우분투의 본산이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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