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뭐니 뭐니 해도 머리가 좋아야 된다. 머리가 좋다는 것은 뇌세포와 시냅스가 많고 거기에 좋은 것이 가득 새겨져야 된다. 음식(브레인 푸드) 운동 명상 숙면 오메가3지방산 등이 머리를 좋게(뇌세포 생성촉진) 한다. 녹차는 건강한 뇌파를 촉진한다. 브레인 푸드는 피질을 두텁게 하고 해마를 크게 해서 정보를 더 풍부하게 한다. 균형 잡힌 식단에 DHA와 플라보노이드 및 비타민 등이 뇌 성장비료인 뇌신경영양인자(BDNF) 생성을 급격히 늘리고, 뇌에 공급되는 혈액도 증가시킨다.
그럼 어떤 음식이 좋은가? 몸에 좋은 지방, 채소, 과일, 견과류, 블루베리, 카레, 생선, 차, 시금치, 적포도, 도마도, 코코아, 카페인, 비타민B12, 비타민D 등이고, 균형이 맞아야 된다. 금할 것은 한 마디로 인공음료와 패스트푸드다. 뇌에는 좋은 물질과 좋은 정보나 지식이 들어가야 전문성과 인품이 좋아진다. 머리가 아무리 좋아도 인격이 모자라면, 고장 난 기계이거나 거친 짐승이다. 음식 균형이 맞으면 머리도 좋지만, 인격과 건강도 보장받는다. 세포에 담긴 것이 그 사람이고, 그가 먹는 것이 그다.
그런데 음식에다 반드시 운동을 겸해야 된다. 운동을 해야 뇌에 혈액공급이 증가되고 그래야 산소량이 많아지며, 뇌 활동이 촉진된다. 그래서 학생들의 성적을 올리려면, 공부하기 전에 적당한 신체운동을 하는 것이 훨씬 더 좋다. 안 그래서 악순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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