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수많은 문제는 아버지 부재로 인해 발생합니다.
동시에 자녀의 문제의 해결책 역시 아버지에게 달려 있습니다.

아버지 부재에는 실제 아버지가 물리적으로 없는 것과, 
물리적으로는 있지만, 실제로는 아버지의 역할이 부재하는 2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자신의 아버지에게서 아버지다움에 대해 제대로 배우지 못했기에
지식과 지위는 높아졌을지라도 아버지다움이 무엇인지 모르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버지 부재 시대"에 아버지다움을 훈련해 드립니다.
수강생의 다소에 상관없이 소그룹으로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각 동아리 모임에서도 가능합니다.(심지어 비그리스도인 아빠들 모임도 가능^^)
엄마도 참여가 가능합니다.






홀로 울고 있는 여인  
                                             
하얀 병실 가지런히 놓여 있는 침대, 
하얀 시트위에 하늘색 담요를 뒤집어쓰고 아픔을 혼자 끌어안고 가족 모르게 울고 있는 아픔을 감싸 안아주지 못한다면 차라리 묵묵히 바라만 보아 주자.

혼자 견디기 힘들어 어두운 밤에 홀로 울어야 하는 내 아내의 마음을 헤아려 보기나 했을까.
내 아픔을 혼자 감당할 때는 이유 없이 혼자 아파하지 않는다. 
따뜻한 말 한마디로도 가슴 벅찬 언어의 음률들이 얼마나 많은가 
사람들은 참 어리석게도 그렇게 쉬운 말 한마디를 마음과 다르게 구박도 아닌 밉상의 말을 늘어놓는다.

상처를 입히는 것은 몸이 아픈 것보다 마음을 아프게 하는 상처가 더 큰 법이다. 
체내의 구석구석에만 면역력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마음과 생각이라는 것에도 면역력이 필요하다. 
외관상으로 보이는 상처에는 약을 바르면 되지만 마음에 생기는 생채기는 쉽게 가시질 않는다. 

병원 외부 작은 공원에 산책 나갔다가 만난 어느 여인이 어깨를 들썩이며 울고 있다. 
오늘 내일 하는 친정엄마, 감기 몸살로 아프다는 시어머니, 무조건 시어머니 말에 복종하는 남편.
어느 쪽에서도 말할 수 없었다. 딸이었고 며느리였으니까 그리고 내 딸이 있고 며느리가 될 테니 말이다. 

마음의 생채기가 흔적으로 남은 검붉은 빛의 심장, 상처!

겉으로 들어나는 상처보다 심장에 박히는 생채기가 더 아프다는 것을 알면서도 생각 없이 뱉어내는 말
그래서 아파도 아프다는 말을 못하고  아픔을 끌어안고 홀로 울게 하는 이기적인 사람으로 살지 말자.




글 / 캘리그라피
하루애 박정숙


건강한 생활을 위해 노력해보자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하다면 건강해야 할 것이다

현대인의 바쁜 생활은 건강해야 한다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으나 생각으로만 그치는 것이 현실이다

 

첫째 : 꼭꼭 씹어서 먹어보자

1. 꼭꼭 씹을수록 타액과 위액의 분비를 촉진하게 되는데 음식속에 타액과 위핵이 적절이 배합 되므로 음식의 소화흡수율을 높여 주게된다.

2. 씹는 시간이 길어지면 포만감이 느껴지므로 소식을 하게 되어 다이어트에 도움 이 된다.

3. 오래 씹을수록 뇌의 자극을 주게 된다.

 


둘째 : 걷기를 생활화 하자

걷기 운동으로 얻어지는 효과는 다양하다

심장병 예방 골다공증 예방 성인병 예방 비만 예방 고혈압 개선 등 내 몸

스스로 내몸을 지키는 방법이라 할 수 있다

1. 걷기는 모든 의사가 권하는 돈 안드는 만병통치 운동 처방이다.

2. 계단을 이용하자

3. 버스 정류장 1~2 은 걸어서 다녀보자



주께 거저 받으신 그 사랑을 몸소 거저 베풀어 주시는 염교수님 내외분
가꾸시던 텃밭 일도 뒤로 하시고
한걸음에 우리에게, 우리 우분투플러스 사무실에 오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주 부터 함께 하신
3기 멤버 여러분께서 삼삼오오 몰려 오셨습니다.

교수님의 열정과 3기 멤버 여러분들의 배움의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나아가 교수님께서 보여주신대로 거저 받은대로 거저 나눠 주시는 그 마음을 닮고자 하는 열망이 가득했습니다.

사진설명 : 열정의 현장, 밖에는 비가 왔지만 안에는 열정으로 뜨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엔 교수님의 강의를 따라잡기에는 무리가 있었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쉽게 풀어주시는 강의가 참 귀하고,  느리지만 깨쳐 나가고 있습니다.

주께 거저 받은 그 사랑으로 거저 우리를 섬겨 주시는 염교수님을 만난 것이 축복이고, 기적입니다.
미력하지만 교수님의 우분투 정신, 우분투플러스 정신을 계승하길 원합니다. 닮길 원합니다. 

함께 참여하시는 분들 또한 우분투 정신, 우분투플러스맨이 분명합니다. 
점심시간 귀한 오병이어들을 가지고 오셔서 대접하는 삶을 몸소 실천해 보여 주시는 분들이 귀하십니다. 

이 귀한 대열에 함께 하실, 준비되어 계신 분들이십니다. 
함께 걸어가길 원함이 있으신 분들이십니다.  
콩한쪽을 열두사람과 나누실 마음이 있으신 분들이십니다.  

현재가 비록 성공적이고 완전 행복하진 않지만 오병이어같은 것들을 가지고 나누실 

분들이십니다. 

기부계좌, 예금주:우분투플러스, 우리은행, 1005-102-058598

한 아이가 성장하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
할아버지와 할머니, 엄마와 아빠가 협력하고 합심하여 한 아이를 키우는 이곳이 바로 우분투플러스의 현장입니다.


초 중 아이들을 방과후에 불러다가 부모의 마음으로 돌보고 가르치는 이곳이 바로 우분투플러스의 현장입니다.

육,칠십, 팔십대의 어르신들을 모셔다가 자녀의 마음으로 대접하고 섬기는 이곳이 바로 우분투플러스의 현장입니다.

이 마음 가지신 분들이 우리 우분투플러스로 한분 두분 모여들고 계십니다. 오셔서 그 마음을 표현하고 계십니다. 그리곤 행복해 하십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당신의 마음을 기다립니다.
예금주. 우분투플러스. 우리은행. 1005-102-058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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