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소린가? 먼저 “대한민국 짝짝짝 짝짝”에 맞춰보자! “항기 쉬기 모든 것 감사!” 2002 월드컵 때 사람들이 모이는 데마다 이렇게 외쳤다. 그 인파 그 함성 눈에 선하고 귀에 쩌렁쩌렁한다. 그 때 이 소리에 기분 들뜨지 않았던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 지금도 가슴이 울렁이는데 그 땐 오죽했으랴! 그 리듬 따라 대한민국 곳곳에서 여럿이 모이면 말할 것도 없고, 그냥 혼자서라도 “항기 쉬기, 모든 것 감사!”라면서, 무엇이든 두드리며 고함을 치고 발을 굴렀으면 한다. 온 우주에 퍼지도록!

그러면 우리는 월드컵 4강이 아니라, 모든 면에서 세계 1강이 된다! “대한민국 온 세계 1강!” 이것 싫은 사람 없을 것이다. 그게 무슨 주문(呪文)인데 우리가 1강이 되나? 주문이라 해도 억울하지는 않지만, “실천구호”다. “항상 기뻐하자, 쉬지 말고 기도하자, 모든 것에 감사하자!” 우리 모두가 항상 기뻐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며, 모든 것에 감사하면 금방 세계 1강 된다.

왜 그런지 과학적 근거를 보자. 항상 기뻐하면 뇌에서 엔도르핀과 도파민이 나와 온 몸을 건강하고 생기 있게 한다. 쉬지 않고 기도(창조 나눔 베풂 품 등)하면, 그 파동에 의해 똑똑해지고 순발력 있어, 늘 기발하고 쓸모 있는 것 내는 천재된다. 모든 것에 감사하면, 끌어당김의 법칙에 의해 더욱 더 감사할 것이 생긴다.

어떻게 모든 것에 감사할 수 있나? 자연은 사람을 만든 미립자에 선하고 유익한 목적을 향하는 생명과 의지를 넣어놨기 때문에, 원래 사람에게 나쁜 것은 안 준다. 순간적으로 내게 손해 같지만, 길게 보면 오히려 유익한 것이다. 9.11 테러 때, 그 건물로 출근하려는 어떤 사람은 갑자기 배가 아파 화장실을 거쳐 가느라고 10분 쯤 늦어서 생명을 건졌다.

기도란 우주적 지성에게 소원을 아뢰는 것이라고 해도 되지만, 그냥 진심을 아뢰는 것으로 보면 된다. 여기 반드시 유의할 것은, 내용이 경쟁, 남 저주, 파괴, 손해 보임 등이 아닌, 유익한 것의 창조나 나눔이나 축복 등 항상 사람들에게 선하고 유익한 것이어야 된다는 원칙이다. 자연은 원래 사람을 늘 최선의 상태가 되도록 준비한다. 그래서 “항기 쉬기, 모든 것 감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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