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머리가 좋아지기를 원한다. 머리가 좋다.=공부잘 한다. 이 공식은 절대적이지 않다.
물론 머리가 좋다는 말은 공부 잘한다는 것을 포함한다.

머리는 뇌를 가르키는 말로 지식과 정보 자체가 아니라 이를 처리하는 그릇과 같다.
머리가 좋다는 말은 정보와 지식을 처리하는 그릇이 잘 준비되어 있다는 말이다. 뇌 그릇의 기반은 효율적인 워킹 메모리와 풍성한 배경지식을 기반으로 한다.
    
뇌 그릇은 신경연결이라는 시냅스로 구성되어 있어서 신경연결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풍성하게 연결되어있으냐에 따라 가치가 결정된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음악을 들으면서 운동을 하면 신경연결이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운동은 뇌를 통해 몸을 움직이고 몸을 통해 뇌를 자극한다. 대근육은 건강을 좋게 하지만, 소근육 운동은 뇌와 정밀하고 풍성하게 연결되어 있다.

음악과 함께 손 운동을 해 보거나 음악적인 리듬에 따라 낭독을 한다면 신경연결이 풍요로워지고 감정의 느낌도 한층 밝고 긍정적으로 변화하리라 여겨진다. 지금부터라도 간단한 손비비기를 실시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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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가락 외악
  • 먼저 편하게 깍지를 낀다.
  • 깍지를 풀소 기도하는 손을 만든다.  
  • 반대 방향으로 깍지는 낀다.
  • 이런 운동을 1분동안 반복한다.
  • 1분이 지나면 손을 푼다. 
  • 양손을 흔들어준다. 



http://www.sciencetimes.co.kr/?news=%EC%9D%8C%EC%95%85-%EB%93%A4%EC%9C%BC%EB%A9%B0-%EC%9A%B4%EB%8F%99-%EB%B0%B0%EC%9A%B0%EB%A9%B4-%EB%87%8C-%EC%8B%A0%EA%B2%BD-%EA%B5%AC%EC%A1%B0%EA%B0%80-%EC%A2%8B%EC%95%84%EC%A7%84%EB%8B%A4




핸디브레인은 한마디로 꼼지락 꼼지락 운동이다. 소근육 운동을 통해 뇌를 개발하는 프로그램이다.

꼼지락 꼼지락 운동은 인간만이 누리는 축복이다.  
동물들은 몸통운동이나 교번(근육을 번갈아 움직이는 것)운동은 가능하다. 하지만 인간만이 
손가락이나 발가락, 얼굴 표정을 자유롭게 움직이는 것은 사지말단 운동이 가능하다. 
사지 말단 운동이 가능하기에 언어도 자유롭게 구사 할 수 있게 된다.

사지 말단 운동은 고차원적 의식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의식이 점차 정밀해 질수록 정교한 표현이 필요한데 사지말단 운동이 
고차원적 의식을 외부로 표현 가능하게 해준다.

“의식(consciousness)”은 자신과 자신 주변을 지각 또는 감각하는 정신작용 또는 그 상태를 말한다. 
그러나 신경과학에선 의식과 관련해 여전히 많은 수수께끼가 남아 있다. 
무엇보다 뇌에서 의식이 어디에서, 어떻게 생겨나는지가 밝혀지지 않았다.

얼마전  미국 하버드대학 의과대 베스이스라엘의료센터(Beth Israel Deaconess Medical Center; BIDMC)의 
연구진은 의식의 조절과 유지에 중대한 구실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 특정 뇌 영역들과 
그 연결망을 찾아냈다며 연구결과를 학술지 <뉴롤로지(Neurology)>에 보고했다.

의식도 더 이상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신경의 회로작용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된다.
물론 의식은 신경 회로 이상의 작용이다. 뇌과학이 그동안 모르던 것을 알려주고 있지만
뇌가 작용하는 세계는 아직 80% 이상이 미지의 세계이다.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음의 균형을 이루며 미지의 세계를 나의 의식을 찾아보면 어떨까 싶다.
최근 뇌과학 기사에 따르면 뇌의 작용은 11차원으로 이루어지는 신경구조가 있다고 한다. 
우리가 사는 시공적 4차원에 불과하지만 뇌는 11차원의 작용을 하고 있다고 한다. 
뇌과학적으로 11차원에 이르기까지 아직 멀게 느껴진다.

그렇지만 혹시 우리가 미쳐 알지 못했던 고차원적 의식을 인정하고, 만나서 접붙임을 받아
깨달아 변화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뇌는 그런 가능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누군가 이야기 한다. 나의 한계에 만족하지 말고  
더 넓고 새로운 세계를 인정하면 새로운 차원이 열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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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뇌가 생존하는 뇌
뇌는 인간의 생존을 위해 있다. 뇌는 신경계로서 움직임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움직이지 않으면 신경계가 필요없다. 식물이 대표적인 예이다.

뇌 과학자 테리 도일(Terry J. Doyle) 미시간 펠리스주립대 교수는
“인간의 뇌는 움직임에 최적화되면서 진화해왔다”고 강조했다.

최근 21일 서울에서 열린 컨퍼런스 기사를 전달하면 다음과 같다.

일단, 평생학습을 위한 뇌가 좋아하는 4가지 학습방법

첫째, 오감이 동원될 때 학습능력이 증진된다.

둘째, 뇌는 패턴화를 좋아한다. 뇌는 패턴을 못찾으면 갈팡질팡 하며 불안해한다.

셋째, 어떤 것을 공부할 때 시간을 두고 본다. 테리 도일 교수는 ‘스페이스 러닝법’이라고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학습자 자신이 고정된 사고방식을 가지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었다. 고정된 사고방식은 뇌에 나쁜 암시를 준다.


참고기사

http://www.sciencetimes.co.kr/?news=%EC%9B%80%EC%A7%81%EC%9D%B4%EB%8A%94-%EB%87%8C%EA%B0%80-%EC%83%9D%EC%A1%B4%ED%95%98%EB%8A%94-%EB%87%8C

뇌 테크 어렵지 않아요~ 자투리 시간에 소근육을 움직이다보면

어느 정도 관리가 되겠죠~


재미있게 똑똑해지는 것이 핸디브레인의 비젼입니다~




기사를 보면서 더욱 확신을 갖게 되네요~^
1. 스토쿠
2. 스무고개
3. 이름대기
4. 슴은 그림찾기
5. 매직아이
6. 직소퍼즐
7. 큐브퍼즐
8. 실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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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109189

독서낭독이 좋다는 사실을 잘 알지만 실행하기가 쉽지 않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몇 시간씩 집중하기란 그리 녹녹하지 않다.
엄청난 정보와 지식이 바다를 이루어 몰려 다니는 시대에 뇌 정보 처리를
잘 할 수 있는 기술 하나쯤은 가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최고의 읽기기술(Reading-Tech.)은 독서낭독이다. 독서낭독은 책의 지식과 정보를 얻기도 하지만, 읽기를 통해 뇌가 운동을 하게 된다. 지식과 정보를 빠르게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뇌의 신경시스템을 운동으로 개선하나 개발 할 수 있다.

최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독서는 전체의 뇌를 깨우고 신경회로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자극하여 뇌를 강화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뇌과학의 발달로 독서가 관여하는 뇌의 부위가 속속 알려지면서 구체적이며 실증적인 자료까지 알 수 있게 되었다. www.handybrain.com

그림출처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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