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일생 건강 절반 이상이 태중에서 결정된다. 그게 바로 모유와 초유수유 준비다. 세계보건기구는 6개월 이상 모유수유를 권한다. 초유에 든 면역글로불린A 때문에 모유수유 아기의 1년 간 영아사망 율이 분유수유 아기들보다 20%나 낮다. 면역글로불린A는 초유에 특히 많은데 아기의 장 속, 코, 목의 점막 등에 보호막을 쳐서 세균침입을 막는다.
요즘 흔한 아토피의 근본 원인도 환경오염보다는, 초유를 못 먹은 결과다. 우주적 지성은 출산 3일 후 젖이 나게 했다. 3일간아기를 굶겨 태내에서 아기 몸속에 쌓인 불순물들을 다 배설시키려는 의도다. 3일간 아기가 굶어도 아무 지장이 없고, 그때 몸속을 깨끗이 청소하기 위해 생수만 먹여야 된다. 그래야 초유를 완전히 흡수한다. 초유는 그 후 젖보다 월등히 많은 신비한 항생력을 갖고 있다. 그 초유가 모자랐던 뇌 발육을 충분히 보충하고 평생 특별한 항생의 신비한 능력을 갖게 한다. 그런데 초유 전에 다른 음식을 먹으면, 그만큼 초유의 흡수가 적어 자연히 항생력도 적은데, 그 한 결과가 바로 아토피다.
그렇게 중요한 모유나 초유수유는 반드시 태교 중 아기와 약속하고 준비해야 원활하다. 사람을 소 대접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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