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커뮤케이션 연구가 정학범 박사가 5월 28일 베스트웨스턴 구로호텔에서 한국능률협회 주관으로 경영시뮬레이션을 지도했대요. 모의경영게임은 짧은 시간에 기업경영을 체험하며, 기업기능과 구조를 실습으로 재미있게 익힐 수 있지요. 이번에는 중소기업탐방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어 폴리텍대학, 숭실대학교 등 여러 대학의 IT전공 학생들이 참여해 다양한 경영실무를 경험했다는군요.


하지만 정교수님이 특별히 개발한 이 게임은 "삼성전자, 삼성메디슨, 삼성로지텍, 엘지전자, 엘지이노텍, 현대중공업, 한화엘엔씨, 종근당, 빙그레, 삼우건축사무소, 하이닉스반도체 등에서도 호평을 받았다니 대단하네요.

경영시뮬레이션은, 기업과 경영을 압축해서 알기쉽게 소개하고 진행해서, 기업생태계의 세밀한 사항까지 실황 체험처럼 익히므로 한 번 거치고 나면 속이 시원하다고 합니다. 회사별로 고객과 사회를 향한 경영이념, 비전설정, 전략구상과 선택, 구체적인 성과도출, 직무배분, 필수 역량과 자원파악, 실행계획, 내부고객 감동 등이 총 망라된다니 정말 실감나겠습니다.


더 재미 있는 것은 협력사와 동반성장까지 고려해서, 과거에 갑을관계로 혐오스러웠던 추억이 살아나지 않아 참여자들이 놀란다고 합니다. 정박사님 감사합니다. 새로운 경영풍토를 제시하셔서, 상품의 품질은 물론, 기업의 경쟁력과 고객과 주주들의 감동까지 동시에 높여주시니, 우리의 경쟁력이 급상승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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