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인 미디어 스토리기업 경영포럼

-성적 올리는 비법-

김연아 스케이팅 아무리 봐도 내가 그만큼 할 수 없다. 알리 노래 아무리 들어도 내가 그만큼 할 수도 없다. 수학선생님 강의 아무리 들어도 내가 맘대로 풀 수는 없다. 이처럼 영어 수학 국어는 반드시 자신이 연습해야 된다. 몸으로 하는 것은 신체기능이고 머리로 하는 것은 지적 기능이라고 한다. 기능은 반드시 스스로 연습해야 된다. 남이 대신해줄 수가 없다. 맛있는 음식을 대신 먹어줄 수도 없고, 그 결과 변을 대신 봐줄 수도 없는 것과 똑 같다. 반드시 자신이 해야 된다. 

대치동 족집게 과외를 100날 받아도 자신이 연습하지 않으면 할 수 없다. 영 수 국의 성적은 안 오른다. 문제를 풀 수도 없다. 이해는 되고 재미도 있는데 직접 문제를 풀 수도 글을 쓸 수도 말을 할 수도 없다. 어떤 행동이 나와야 되는 기능이라 그렇다. 돈을 아무리 써도 안 되니 반드시 스스로 해야 된다, 그러나 암기만 하면 되는 것들은 남이 조금 도와줄 수는 있다. 그것은 지식이기 때문이다. 머릿속에서 다 되는 지식이기 때문에 남이 도와줘서 쉽게 할 수 있다, 이건 족집게 과외를 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