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고전 음악을 많이 들으면 안정감이 있고, 생각을 깊이하며, 창조력이 강화된다는 말이 있다.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베토벤의 황제 협주곡과 운명 및 합창 교향곡 등을 준비했다. 그리고 회사에서 대출을 받아 당시로는 제법 빵빵한 오디오를 구입했다. 이정도면 아기를 위한 오디오는 끝이라는 생각이었고, 그 땐 LP음반이나 테이프로 음악을 듣던 때라 다양한 고전 음악 테이프를 비싸게 사서 들려줬다. 그런데 이 아이가 초3년 여름 방학 때 외가에 가더니 막내 이모가 듣던 이선희의 J에게를 가지고와 쉴 새 없이 듣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 “아하 이건 순전히 개인 취향이구나!”했다.

애비가 그 정도로 준비하고 선별해 클래식을 들려줬으면 적어도 초등학교까지라도 그걸 주로 들어야지 초3이 벌써 대중음악이냐 말이다. 그것도 애비는 그 노래를 입도 뻥끗하지 않았는데? 그런데 더 심한 것은 아래 영상에 있는 것처럼 그의 아들에게 클래식으로 잠을 재우고 모찰트 음악을 생활배경으로 썼는데, 초2에 태권도장에서 친구들과 놀다 오더니 오빠는 강남 스타일을 흉내며 자기는 가수가 된다고 했다는 것이다.

그럼 이제 놀라보자! 그렇게 자란 아이들이 디자인을 전공했고 성장과정이나 성인이 되어서도 안정감이 있다는 것은 증명되었다. 그런데 최근 신경과학은 고도의 인간적 사고를 하는 전두엽 개발에 클래식을 많이 들으라고 권한다. 실제로 바이올린 같은 고주파는 뇌를 자극해 뇌 활동을 촉진하고, 오보에 등의 중 주파는 가슴과 심장과 폐에 자극을 주어 사람을 안정시키며, 콘트라베이스나 첼로의 저음 또는 오르간의 페달 같은 저주파는 전신을 감싸는 효과로 온 몸에 생동감을 더한다고 한다. 그런 클래식 음악을 쉽게 들려주는 도구가 바로 해설 클래식 CD다. 자라는 아이들 휴식하는 어른들에게 이만한 선물도 없다. 010-9858-9826에서 구해요!




17. 8. 12.
사진 3장 - 앨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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