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영상의 유치원생이 들고 있는 비행기는 건전지로 프로펠러를 돌려서 천정에 매달린 채로 돌며 난다. 비행기가 날기 전에 사람이 스위치를 켜야 되고 날아야 할 방향을 잡아 날려주는 동작이 필요하다. 아이는 비행기를 날리기보다 아예 손으로 잡고 음악에 맞춰 비행기를 흔든다. 그리고 비행기가 돌 듯 자기가 돈다. 아이는 전혀 의도 없이 음악에 맞춰 저절로 그런다.

이게 바로 음악의 힘이다. 소리 파동이 사람의 몸에 미쳐 그 파동에 동조되게 한다. 사람 몸이 물통이라 소리 파동에 아주 민감하게 움직인다. 전혀 자신의 의도 없이 그 파동에 공명되어 몸이 늘어지거나 빨라지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며, 깊이 생각하는가 하면, 아예 천진난만하게 방방 뛰기도 한다. 그냥 무슨 소리인지도 모른 채로!

그런데 음악에서, 악기와 소리의 의미, 그 음악을 만든 이의 의도나 당시의 상황, 또는 연주자의 배경이나 기교 등을 알면 알수록 더 즐길 수 있다. 마치 맛있는 요리를, 재료와 영양과 그 음식이 만들어진 배경, 조리사의 전문성 등을 알고 먹을 때 훨씬 더 즐길 수 있는 것과 같다.

자라는 아이들에게 좋은 영양을 주듯 고운 음악으로 좋은 파동을 줄수록 건강하고 안정되며 총명하고 밝아진다. 음식이나 다른 기호품은 부작용이 있지만 음악은 절대 부작용이 없으므로, 곡명과 작곡자의 사상, 작곡의 동기와 시대적 배경과 연주자의 기교 등을 알려주는 “해설 클래식CD”로 아이들에게 아주 곱고 파워풀한 파동을 주자! 010-9858-9826에서 CD를 선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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