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ㅡ마누라를ㅡ보고있는ㅡ난ㅡ아직ㅡ안미쳤나보다


껌딱지 아내는 예전의 모습은 어디론가 점점 사라져 가고 남편이 하고 있는 협업 아카데미 현장을 진짜 껌딱지 처럼 붙어 다니면서 현장을 목격하고 나름대로 적응하는가 싶더니 이제는 적응의 수준을 넘어 협업 아카데미에 미쳐가고 있다. 전라도 전주 방문과 함께 찾아간 구례방문으로 아내는 완전히 미쳤다


온라인 협업 아카데미에서 늘 강조하는 포스팅과 글쓰기 즉, 컨텐츠 생산에 대해서 약간의 방관자 또는 자신만의 색깔 고집으로 하는둥 마는둥 하던 껌딱지 아내가 갑자기 달라졌다. 특히 동영상 기획 편집 제작 강의를 듣고 난 이후로 슬라이더 동영상과 일반 동영상 편집 제작에 재미를 붙이면서 혼자서 수십번 뜯어 고치면서 동영상 제작에 열을 올리고 있다.


구례에서의 일과 추억을 잊지 못하는 것인지 정말 재미 있어서 그런지 혼자서 뭔가 작업 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몇 일간을 혼자서 이기능 저기능 동영상 편집 키네마스타 앱을 만지더니 구례의 추억을 떠올리면서 영상을 하나 완성했다. 이선희 음악을 삽입하고 중간 중간 영상의 변화 스킬을 구현하면서 자막까지 나름대로 깔끔하게 처리를 잘 했다.


구례 한성환 대표의 러브 스토리가 아내의 가슴을 울렸는지 모른다. 한성환 대표는 어린 시절 혼자서 지금의 아내인 정경인 자매님을 짝사랑 했다고 한다. 혼자서 벙어리 냉가슴 앓듯 가슴에만 간직하고 끝날줄만 알았던 혼자만의 짝사랑 여인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돌아왔을 때 그 여인은 아직도 혼자라는 사실을 발견하고는 지금의 아내를 향한 구애 작전은 2년간 시작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끈질기게 한 여인을 향한 사랑의 구애를 2년 여만에 결혼으로 완성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런 달콤함이 아직도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한성환 대표의 말을 빌리면 접대용 멘트는 절대 아닌듯 하여 옮기자면 어느날 문득 혼자서 눈을 뜨고 옆에 자고 있는 아내를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느끼는 감정은 이루 말 할 수 없는 행복감에 가끔 자주 젖어 든다고 한다.


그토록 사랑하는 여인과 저 푸른 초원위에 옛 고향인 지금의 구례 땅에 지은 집에서 함께 살고 있다는 것이 꿈인지 생시인지 모를 정도로 행복감에 젖어 들 때는 세상에서 나 만큼 행복한 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할 정도로 행복한 일상을 사는 그 기분은 좋은 아내,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사는 사람만 안다는 느낌의 멘트를 작렬하듯 날렸다.


이런 현장감 넘치는 생생한 러브스토리를 들은 감성 충만한 껌딱지 아내는 뭔가 번떡 떠오르는 음악과 영상이 생각이 났던 모양이다 그래서 혼자서 만든 슬라이더 영상을 편집해서 올렸다. 그런데 자신이 만든 영상이 기특하고 좋은지 아니면 구례 한성환 대표의 러스스토리가 계속 맘 속에서 맴돌았는지 주구장창 영상을 혼자서 본다.


나는 옆에서 지겹도록 이선희 음악 그중에 그대를 만나...라는 제목의 음악들었다 음악과 한성환 대표의 러브스토리와 구례에서의 추억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지 하루에도 몇 번씩 듣는다 난 속으로 말했다. 난 강의 때 마다 주구장창 나의 러브스토리를 쏟아 내는데 아내는 감동이 없는가 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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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환 대표와 아내는 소문난 껌딱지이다. 전남 구례 고향으로 귀농을 결심해서 7년차를 지내고 있다고 한다. 패션업계의 떠오르는 성공자가 되고 싶어 아내와 고군분투하며 수원에서 생의 모든 에너지를 몰입했던 패션업의 시간을 접고 구례로 내려온지 7년 째 어느날 협업 마케팅 아카데미와 인연이 닿았다.


지금은 약 3천평의 부지에 아름다운 집을 짓고 그 곳에서 성공한 귀농 농촌지도자로 제 2의 인생을 꿈꾸며 설계를 펼쳐 나가고 있는 그가 믿음직 스럽다. 송화버섯 재배를 하면서 차별성과 수익성 넘치는 전략으로 연계된 상품인 굼벵이 가공 식품을 생산해서 판매를 하고 있다.


송화버섯 재배를 위해서는 배지가 있어야 하는데 그 배지를 다 사용하면 쓰레기로 버리거나 비료로 사용하는데 이 배지를 버리지 않고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기가막힌 전략이 굼벵이 사육이라고 한다. 그렇게 시작된 투자와 일거리 확충으로 제법 사업 규모가 점점 커져가고 있는 느낌이다.


이럴때 온라인 상의 마케팅을 해야 하는는 그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서는 익히 알고 있었지만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모르고 있는 그 때에 협업 마케팅 아카데미를 만난것이다. 절실할 때 만난 우군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 한성환 대표는 서둘러 구례에서 바로 2차 협업 아카데미를 개최하겠다고 한다.


역시 대단한 비지니스맨이다. 협업이 무엇인지 눈치를 챈것이다. 협의 위력에 동의 한것이 아니라 협업의 진의가 무엇인지를 눈치 챘다는 것이다. 협업은 실천하고 노력해서 얻어지는 Doing의 문제가 Being의 문제라는 사실에 확실히 접근했다는 뜻이다. 눈이 뜨이고 귀가 열리면서 협업 패러다임의 전환이 발생한 것이다.


구례에서 정말 성공한 썩세스 스토리가 나오는 기업가로 페친 여러분들의 응원과 기도가 필요합니다. 송화버섯과 굼벵이가 궁금하신 분들은 010-3490-8003



#지리산 명품 송화고(버섯)
#지리산 구례ㅡ 굼벵이
#지리산 구례 번덕뜰농원 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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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영산이라고 알려진 지리산 자락의 구례 번덕뜰농원의 줜장 한성환 대표 부부가 수원에서 패션계의 일을 하다가 어려움으로 고향인 전남 구례로 내려와 농사를 짓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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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영농관광사업을 꿈꾸던 6차농업관광비지니스 모델을 찾고 있던 중에 우연찮게 송화고(버섯)를 알게 된다.경기도 수원까지 버섯재배법을 배우러 다니다가 자연순환농법으로 키우는 굼벵이와의 숙명적인(?) 만남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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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고라는 버섯은 표고와 비슷한데 그 맛이 쫄깃쫄깃한 식감이 뛰어나고 그 향이 엄청 좋다.표고버섯 보다 가격이 좀 높지만 버섯대궁까지 먹을 수 있는 점으로 보면 비싼가격은 아니라는 내 판단이다.구워먹는 재미나 맛이 고기보다 훨씬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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굼벵이는 엑기스나 환으로 만들어서 먹는다고 한다
허준의 동의보감을 통해서 알게된 상식은 피로회복에 엄청 뛰어나다고 한다 .병이 한참진행된 후에야 알게되는 침묵의 장기라고 알려진 간에 너무 좋다는 한의학적인 정보들이 많다.


이게 웬 호사인지 그저 감사할 뿐인 예기치도 않았던 구례 번덕뜰농윈에서의 숙박 이틀째밤이다.오늘 아침 처음으로 먹게된 굼벵이 엑기스의 소감은 생각보다 훨씬 누구나 마시기 좋은 맛이었다.


팩 한개에 만원씩이나 된다는 굼벵이 엑기스를 먹어서 그런가!?  하루종일 쇼셜미디어 협업마케팅 아카데미로 피곤할 텐데 지금 이 밤에 이렇게 피로도 잊은 채 일기처럼 글을 쓰고 있다.하하하


돈 보다는 자연적인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인간관계를 맺고 싶어 지금의 구례 번덕뜰농원이라는 민박을 상상도 할 수없는 싼 가격으로 운영하는 한성환 대표 부부의 선하고 아름다운 모습은 할 수만 있다면 봄 여름 가을 겨울에 한번씩은 꼭 들려 보고 싶은 곳이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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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외가가 전주이다 보니 여고시절을 이쪽 지방에서 살았던 경험치로 지리산 자락의 구례라는 지방의 사계를 알 수있기에 구례번덕뜰농원의 자연적인 아름다움을 미리 짐작하기에 충분하기 때문이다.


본적은 없지만 봄철에는 넘쳐나는 꽃들의 축제가 있고 여름이면 천지의 녹음과 새벽 아침 저녁으로 골이 깊은 산세를 따라 변하는 구름의 모양과 어쩌면 지리산 영산에 자연이 베푸는 경건함까지 알게 될 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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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내리는 석양...가을엔 익어가는 과일들.. 특히 번덕뜰농원 앞뒤에 익어갈 감으로그 화려한 색깔들의 풍성함. .겨울에 번덕뜰농원 앞에 확 트인 벌판과 멀리 보이는 산들에 펼쳐지는 하이얀 눈보라의 느낌들.....생각만 해도 괜스레 그 느낌에 충만해 진다.


더욱 좋은 것은 번덕뜰농원의 최고의 장점으로 꼽을 수있는 바로 농원과 이어지는 전남 구례군이 정성을 다해  야심차게 만든 몇십억을 쏟아 부었다는 구례 생태 숲이 이어지는 코스는 그야말로 환상적인 코스다.


번덕뜰농원의 뒷정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에 가족들의 휴양지로도 손색이 없다.아이들의 수영장까지 갖추고 있어서 어떠한 단체가 와도 학습체험장도 될 수 있는 정말 입에 침이 마르도록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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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사스런 복이 나에게도 덩쿨째 굴러 들어와 이틀씩이나 힐링의 시간을 갖게 된 것이 그저 감사할 뿐이다.한편으로 저녁 늦게 와서 사진을 제대로 뭇 찍어 공유하지 못 하는 안타까움이 있지만 내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 다시 제대로 산책하면서 사진을 찍어 공유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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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한 식감과 그 향이 최고인 송화고와
현대인들의 피로를 풀어주고 침묵의 장기 우리의 간의 기능를 활성화시켜주는 굼벵이 엑기스에 관심 있으신분 그리고 선하고 고은 쥔장부부가 운영하는 아름다운펜션을이용하고 싶으신 분은 구례 번덕뜰 쥔장

010  3490  8003  한성환 대표께 전화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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