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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 신기술 나노테크놀러지 나노디펜스-

핸드폰,휴대폰,모바일, 스마트폰 방수 -

침수 고장 이젠 걱정 없다 나노디펜스 방수 코팅

모든 핸드폰,스마트폰,모바일,테블렛,휴대폰 방수된다

㈜알펠로, 스마트폰 내외부 방수 가능한 나노디펜스 방수코팅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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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조기술 분야에서 나노(Nano)기술은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기술로서, 전 세계적으로 기술개발에 전폭적으로

집중하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원자 단위의 기술만으로 기존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을 현실화시킨다는 점에서

각광받고 있다. 국내 많은 기업들도 나노기술을 활용한 제품화에 발 벗고 나서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국내 중소기업이 나노기술을 활용한 실용적인 제품을 출시해 관련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알펠로( 대표 김상현)가 개발한 ‘나노디펜스’가 그 주인공.

나노디펜스는 머리카락 2000분의 1 크기의 나노입자를 스마트폰 표면과 내부에 가스 방식으로 분사하여 코팅 막을

입히는 방식으로 물 분자보다 더 미세한 입자가 빽빽이 배열돼 물 분자 침투를 방지한다.코팅 후 변색이나 질감의

차이가 없이 스마트폰 사용에 불편함이 스마트폰 방수가 된다.

알펠로 관계자는 “미국, 홍콩에서 선보인 기존 기술은 스마트폰 외부만 코팅하는 스탠더드 디펜스 방식이어서

방수 기능에 한계를 보였다. 그러나 알펠로의 나노코팅은 나노 가스가 내부 기판까지 침투하여 코팅이 입혀지는

프리미엄 디펜스 방식”이라며, “이 방식은 스마트폰 방수는 물론 이어폰과 전원 잭 부분, 탈착식 배터리 부분까지

나노가스의 의해 내∙외부 모두 스마트폰 성능 변화 없이 꼼꼼히 코팅 가능해 완벽한 방수 기능을 구현한다”고 설명했다.

알펠로가 이번 스마트폰 방수 기술 개발과 관련해 더욱 주목 받는 것은 세계 최초로 나노코팅 시스템을 소형화하면서

나노코팅의 상용화를 더욱 앞당겼다는 점이다.일반적으로 2톤에 달하는 규모의 시스템이 대부분이었으나, 금번에 소형화에

성공하면서 소비자들과 더욱 가깝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 알펠로 측은 한 시간 이내에 원 스톱으로 코팅을

완료할 수 있는 자체 개발 코팅 시스템을 기반으로 백화점, 영화관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도 편리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나노코팅 대중화를 위해 알펠로는 올해 안에 서울 대리점 15개와 수도권 직영점 5개, 그 외 30개의 지방 대리점을

오픈 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4월 오픈한 서울 강변역의 한 매장의 경우 벌써부터 큰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향후 행보가 기대되고 있다. 온라인으로도 나노코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코팅 후 A/S까지 제공하여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방수 코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스마트폰 방수 가능한 나노코팅 기술은 스마트폰에 이어 태블릿 PC에서도 사용되고 있으며, 향후 자동차 스마트키에도

나노코팅을 적용하여 서비스를 적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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