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디저트 문화 - 대한민국 디저트 종류와 디저트 문화 

 

어디까지 왔나 ? ②]  -디저트 종류에 따른 맛과 그 내용

 

 (츄러스,와풀,머핀,베이글등)

 

서구식 식생활이 보편화되면서 최근 급부상하며 새로운 미래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디저트’(dessert). 대한민국의 디저트 문화 어디까지 왔는가?

 

현재 수백 가지에 달하는 다양한 디저트 중 아이스크림, 케이크, 추러스, 머핀, 와플

등이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디저트는 달콤한 풍미를 남겨 식후 입안의

뒷맛을 없애는 효과를 내는 것이 그 기원이라고 할 수 있는데, 디저트라는 단어의

어원은 ‘테이블을 치운다.’는 뜻의 프랑스 어인 ‘Desservir’(디제르비르)에서 유래하였다.

 

이처럼 전 세계에서 다양한 풍미로 사람들의 입안에 즐거움을 주고 있는 디저트는,

과거에는 부유층만이 향유할 수 있었으며 평범한 사람들은 특별한 경우에만 즐길 수

있는 음식이었던 것이 설탕 생산의 발전과 향상으로 합리적인 가격형성이 되어 각종

디저트를 만들기 시작하면서 디저트 문화가 급속도로 발전하였고 이제는 화려한

주연으로 올라서고 있어 밥보다 디저트에 신경을 더 쓰는 것이 젊은이들의 식사 트랜드이다.

 

요즘은 자기 표현적이고 가치지향적인 소비를 지향하며 ‘소비 트랜드’를 만드는 이른바

‘2529세대’가 대세이다. 하나를 먹더라도 건강에 좋고 맛을 음미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이들을 타깃으로여 디저트만 모아 주식으로 먹는 식사문화도 나타나고 있다.

이른바‘브런치’다.

 

아침식사를 뜻하는 breakfast(브렉퍼스트)와 점심식사를 뜻하는 lunch(런치)의 합성어인

‘브런치’는 원래 ‘아침식사 때 회담을 하면서하는 가볍게 하는 식사’라는 뜻으로 오전 중에

간단하게 먹는 ‘와플과 과일 몇 개’, ‘커피와 츄러스 몇 개’ 등 디저트로 먹던 메뉴를 모아

간단한 끼니를 해결하는 식사대용으로 인기가 높다.

 

추러스, 와플, 머핀, 베이글, 마카롱, 브라우니, 요거트, 모나카, 각종 케이크 등 종류도 많고

인기도 많은 디저트, 그 인기를 반영하듯 마니아층도 확산되었고 대중화 되었다. 이렇듯

대중화에 힘입어 디저트 가공식품 시장이 주목을 받으며 급속 성장을 하고 있다.

 

또한 핵가족 시대를 넘어 나 홀로 세대(500만), 맞벌이 부부(1,000만)의 증가로 인해

사회적으로 ‘간편편의식’을 요구하는 현실에 누구나 쉽게 조리가 가능한 제품들의 선호도

또한 증가하였다.


 

맛있는 디저트 소개 추러스

 

 

 

 

 에스파냐의 전통 요리로 아침식사나 간식으로 먹는다.

입맛에 따라 계핏가루 등을 뿌려서 먹기도 한다. 초콜라테 콘 추로스(chocolate con churros)

라고 하여 초콜릿에 찍어 먹기도 한다.


 

 

 

 녹차 와풀                                      쵸코와풀                                크림치즈와풀

 

와플(waffle)은 표면이 벌집 모양을 가진 바삭하고 가벼운 과자로서 아침 식사 뿐 만이

아니라 디저트로도 인기가 높다.와플의 종류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크게 벨기에식

와플과 미국식 와플 두 가지로 나뉜다. 이중 벨기에 와플은 전통적으로 이스트를 넣어서

발효시킨 반죽에 달걀흰자를 넣어 굽는 것으로 빵 자체는 달지 않기 때문에 신선한 과일과

휘핑한 크림 등을 얹어서 먹는데, 전문 와플 요리사가 크고 깊은 석쇠를 이용하여 만든다.

이러한 맛의 차이로 벨기에 와플은1964년 뉴욕 세계 박람회에 처음 선보였을 때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독차지하였다.

 

미국식 와플은 이스트 대신 베이킹과 파우더를 넣어 반죽하고 설탕을 많이 첨가하여 시럽을

뿌려 달게 먹는 것이 특징이다. 요즘 우리가 음식점에서 커피와 함께 아침 식사 또는 브런치로

많이 먹는 것이 바로 미국식 와플이다.


 

 

 쵸코 머핀

 

영국에서는 아침식사나 3시의 티타임에 주로 먹는다. 잘 섞인 재료를 기름을 두른 원형의

머핀판에 부어넣고 오븐에서 굽는데, 빵을 식사대용으로 할 때는 기름에 볶은 베이컨이나

햄을 넣기도 하고, 과자로서는 건포도 ·아몬드 등의 너트류에 바닐라 향료를 가미한 것도

있다. 머핀 위에 부재료(副材料)의 명칭을 붙여서 부르기도 한다. 따뜻할 때 버터나 잼을

발라 먹는다.

 

 베이글

 

약 2000년 전부터 유대인들이 만들었던 빵으로, 주로 아침식사에 사용하였다.

베이글은 달걀·우유·버터 등을 넣지 않고, 밀가루·이스트·물·소금만으로 만든다. 따라서

지방·당분 함량이 적고 칼로리가 낮아 소화가 잘된다. 밀가루 반죽을 오븐에 넣어 직접

구운 일반 빵과 달리, 반죽을 끓는 물에 한번 데쳐서 겉을 익힌 후 굽는 것이 특징이다.

오븐보다 낮은 온도인 끓는 물에서 반죽을 익혀야 하므로 열전도율을 높이기 위하여

도넛 모양으로 만든다. 맛이 담백하여 햄·치즈·버터·크림치즈·샐러드 등과도 잘 어울린다.

 

 

   원주 jj푸드 디저트 ,간편편의식 식품제조 안홍준 대표 자세히 보러가기        http://cafe.daum.net/dntckwtkdl/8bsl/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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