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발견한 유산균 쌀 정승미



최근 쌀에 대한 관심이 점점 떨어진다고 한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주식으로 쌀을 가지고 밥을 해먹어 왔지만 언제가 부터인지 아침을 먹는 사람들이 점점 들어들더니 쌀 수요가 급감하고 있음을 뉴스를 통해 보도 되곤 한다.
쌀 수요가 줄어드는 이유는 많이 있겠지만 쌀 수요가 줄어드는 만큼 농민들의 시름도 한층 많아지지 않을까싶다.
그러면서도 새롭게 늘어나고 있는 것이 기능성 쌀이다.
건강을 중요시 하는 시대여서인지 건강이라는 이름하에 다양한 기능성 제품들이 출시되만 그 중에서도 쌀이 비중이 많음을 보게된다.




최근 기능성 쌀인 정승미라는 유산균쌀(010-9871-5388)로 밥을 먹어 볼 기회가 있었고 집에서도 먹어보면서 먹는 것이 참 편함을 느낀다.


일반 쌀로 밥을 해 먹을 때와는 확연이 차이가 남을 알 수 있다
가장 큰 차이점은 소화인데 소화가 참 빨리 된다는 것이다.


맛또한 좋은니 먹으면 먹을 수록 또 먹고 싶어지니 그동안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체험이니 그저 놀랍다.
그러면서 나를 보면 유산균쌀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된다.
유산균 쌀을 통해 새로운 발견을 한 기분이 매우 좋다.







유산균 쌀에 대해 소개를 받았습니다.
한 번 먹어보라고 몇 끼 해 먹을 쌀도 선물로 받았지요~ ㅋ 



정승미




정승미? 여자분인가? 

상표 이름이 "정승미" 



오호~ 정승급 이상이 먹는 쌀이라서? 

그건 아니란다. 


유산균 좋다는 말은 잘 아는 상식이고~ 

그러니 아내가 과일하고 요구르트하고 툭 하면 갈아주는 거겠지. 


그렇지만... 효과 효과 하는데 어떤 효과인지 실제 경험해야 사 먹든지 하지~ 


그래서 선물 받은 쌀)로 밥을 했으니~ 



백미는 없고....(찹쌀 등 골고루 잡곡 15곡이라~)





물양만 다르고 씻고 하는 과정은 같았는데 

진밥이 좋아서 물양을 오버했더니 죽밥이 되었다. 




밥은 아내 손을 빌려 설정샷~ 




원룸에서 둘이 대충 살다 보니 반찬이 없다. 김치야, 고맙다.


정말 좋은 쌀? 몇 끼 먹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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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맛: 고소한 향과 함께 맛있다. (아내 왈: 반찬 없이 그냥도 맛있어~) 


효과: 한 끼 먹었다고 바로 효과가? 판단이 이른 거지... 


스티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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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해놓은 지 4일째...


아내가 아침으로 냉장실에 있는 밥을 꺼내 놓고 간걸 모르고 하루 종일 그 무덥고 습한 제주 날씨에 방치해 둠 


4일째 저녁...


아내가 방치된 밥을 보고 상했을 거라고 함 


으엉~ 냄사 맡아 보니 고소한 향 그대로.. 

밥도 굳지 않고..식기만 했지 아침에 한 밥처럼 촉촉...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꿀밥처럼 먹었다..역시나 반찬은 김치다.

(서울에 있는 다 큰 우리 아이들에게... 카톡~

아빠 엄마는 제주도 와서 영양실조 걸릴 판이다 ㅋ)


정승미 구원투수 될 수 있을까???



정승미 대물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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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뒤져서 보니 유산균의 효과가 무궁무진한데.. 


겉으로 드러나는 효과가 몸 안에서 일어나는 거라서 뭐라곤 뭇하겠고... 


우와~밥이 며칠이 지나도 새 밥에 버금갈 상태라는 건 뭔가 있다... 


이놈, 유산균 쌀~ 대물 될 떡잎이 보인다




유산균 쌀이라고 해서 요구르트라를 입힌 쌀이라고 생각했는데...이놈 물건이 될 만하니.. 연구 좀 해보겠다... 


그래서  

판매처로 부탁 부탁해서 자료를 요구해 놓고... 

3개월 정도 먹으면 확실히 달라진 몸... 효과를 알 수 있다고 해서~ 

(3개월치 사 먹으라고 장사술로 하시는 건 아닌 것 같다. 쌀값이 그리 비싼 게 아니니까...정말 좋은 쌀이라 시는 진심이 느껴지긴 했다.)


다음 편을 기다려 볼까...

효과, 가격 등등 궁금한 건 풀어야...


잘만 하면

주님의 숲,  숨쉼에 오시는 지치고 피곤한 소중한 분들에게 

맛있고 건강한 밥을 반찬 없이도 감사하게 드실 수 있도록 할 거란 기대 가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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