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말하고 쓰는 방법을 통해 우리의 생각을 이웃에게 알릴 수 있는 특권과 행복을 주셨다. 일찍이 이러한 사람에 대한 이해에서 각종 SNS가 발달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하는 방법에 대해 특히 글로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방법에 대해 좀 더 배우겠다는 열망을 가진 여덟 분들이 함께 모였다.

 윤정현대표님의 열강과 염요일교수님의 열강으로 기초반 4주를 채웠다. 나아가 또 다른 전문반 4주를 염요일교수님, 황병수교수님, 박재영교수님, 박종래교수님의 열강으로 7월의 뙤약볕아래 시작하여 8월의 폭염속에서 마쳤다.

 이 시간들 속에서 글로써 자신을 표현해 내도록 크게 도전 받았을 뿐 아니라, 이웃을 위해 글로 도움을 드리는 삶에 대한 도전을 받았다. 교수님과 함께 마음을 모아 주신 분들을 통해 생겨난 열정이 동기들에게 타오르길 바라고, 그 열정이 세상을 변화시키길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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