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ㅡ필통콘서트ㅡ인천ㅡ영종하늘문화센타
#필통콘서트ㅡ수제필통콘서트ㅡ인천영종도ㅡ하늘문화콘서트에ㅡ초대합니다




우리 함께 나눌 수 있는 만남으로 좋은 일을 한다면
더 따뜻한 세상이 될 것이라 생각해요.

석양이 물들어 가는 모습을 보고
밤하늘의 별빛을 담아내는
힐링의 시간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어요.

우리,
음률의 멜로디가 울려 퍼지는
영종도에서 함께 하지 않으시겠어요?

어디서? 인천 영종도에서
언제? 16일 토요일에
몇 시에? 오후 4시에
누구와?

#선교콘서트ㅡ수제필통콘서트ㅡ인천ㅡ영종하늘문화센타로ㅡ초대합니다





필통콘서트는 2013년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필통 콘서트 in  영종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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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개화기 때 외국에서 선교사들이 들어와서 제일 먼저 한 것이 인재를 키우는 교육이었음을  생각해 볼때 필통콘서트는 참 의미있는 콘서트라는 생각이 든다
.사람끼리 마음이 필이 통한다는 뜻도 되고  필레오라는 하나님 사랑을 뜻하기도 하고 필통에 학용품을 담아 제3세계 어린이 들에게 보낸다는 그 필통을 말하기도 한다






지금 까지 제3세계 13여 개국에 보낸 필통이 3500개 정도가 된단다 왜 필통콘서트라 이름 지었을까? 8세의 아동에서 부터 80세의 노년까지 누구나 수제필통을 만들 수 있고 마음을 담아서 보낼 수 있어서 그런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이번 영종도에서 열리는 필통콘서트는 에티오피아 어린이들을 위해서 준비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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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미국친구가 한국친구에게 보내는 선물"이라는 이름으로 전달 받았던 각종 예쁜색깔의 연필들과 뺑뺑 돌려 깎을 수 있는 연필깎기가 갑자기 떠오른다






전쟁과 기근으로 너무 가난했던 우리나라 우리 시절만 해도 보리고개란 말을 했던 그때 미국이란 나라가 정말 궁금했었다.몽당연필로 침 발라 쓰던 그 시절 정말 보물인 학용품 선물이었다.

필통콘서트를  통해 선교필통에 담아보내는 학용품은 받는 사람보다 보내는 사람의 사랑을 담아 보낸다는 의미가 더 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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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필통콘서트를 통해 보내게 되는 에디오피아에 대해서 잠시 소개하면 이탈리아로 부터 독립전쟁을 할 때 자국을 도와달라는 구원을 요청할 때 세계 어느 한 나라도 도와주지 않았지만 에티오피아는 승리했다.








우리나라가 6.25전쟁을 치루며 도움을 청했을 때 다시는 자기와 같은 나라는 지구상에 없어야 된다면서 파병을 해 준 나라 그 나라 에티오피아의 아이들에게 보내는 학용품이란다.참 의미있게 다가온다.참전의 고마움을 이렇게 적게나마 전할 수 있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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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가 참 기가 막히다.인천 영종도에 있는 하늘문화센타의 350객석이 준비되어 있다.일부는 야외에서 #필통만들기 #손편지쓰기 등등...이부는 #음악콘서트 등등 기쁨으로 함께 나누며 즐길 수 있는 필통콘서트! 







가을이 한참 익어가는 계절 온 가족이 함께 바다를 볼 수 있는 인천 영종도에서 아름다운 필통콘서트에 참여할 수 있다면 의미깊은 두고두고 잊지못할 추억이 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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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통콘서트에 궁금하시면
 010  5463  5107 김정환목사님께 물어 보셔요.아프지않게 살짝 무셔요.^*^


 


4월 30일 저녁 근처 극장을 찾았다.
서서평을 만나기 위해서다.
엘리자베스 요한나 쉐핑.
그녀는 이땅에서 천천히, 평화롭게 살기 원하여 자신의 이름을 서평이라 지었다.

그러나 그녀의 기대와는 달리 그녀의 삶은 그러지 못했다.

그녀는 1880년 독일에서 태어나 1934년 우리나라에서 숨을 거두었다.
간호선교사로 이땅에 와서 전라도 광주와 제주도를 중심으로
그리스도 예수님의 사랑을 온몸으로 보여주며 살았다.

안타까운 사실은 그녀의 호적에 아버지가 없다는 것이다.
그의 어머니가 독일의 어느 백작의 하녀로 있을 때 그녀를 낳았던 것이다.
그녀의 어머니 안나는 가톨릭신자였다.
그녀의 딸이 개신교 신앙을 가진후 그녀는 더이상 돌아보지 않았다고 한다.

인간적으로 참 괴롭고 고달픈 삶을 살았던 그녀였기에
그녀는 이땅에 와서 부모로부터 버려진 아이들에게 무척 관심을 기울였고,
여러명의 아이를 입양해서 훌륭하게 양육시키기도 했다.

그녀는 그의 사역을 이렇게 말했다고.한다.
"Not success, But service"


우분투의 삶을 살다가신 서서평선교사를 만나면서 한편 부끄럽기도 하고,
그녀가 닮았던 주님을 나도 닮고, 그녀가 걸어갔던 길을 나도 따라가고 싶다.

그녀가 관심을 기울였던 아이들과 여성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된다.
현재 우리 우분투사역이 더 두터워지기를 위해 두손을 모은다.
후원계좌 1005-102-058598, 우리은행, 우분투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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