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잡스 따라잡기

스티브잡스와 안철수교수는

무엇이 다른가 ?


미국은 어려울 때 언제나 영웅을 만든다. 람보, 터미네이터, 잡스, 게이츠,
지금은 주커버그 까지 다양한 인재들을 다양하게 양성해 낸다. 우리에게
안철수교수가 있다. 진정 안교수와 잡스의 비교는 가능한가, 필자는
아니다이다. 안교수는 우리가 가장 보호해야 하는 보석과 같은 존재이며,
그를 새로운 영웅상으로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야 할 것이자. 절대로
정치인에게 맡겨서는 안된다.

 


[
박교수 컬럼] 안철수교수의 인터뷰를 보고 있다. 참으로 훌륭한 인격을 가진 분이다.

그의 노력은 대단하다. 그의 노력과 열정 그리고 국가관 모두가 훌륭하다. 한국

컴퓨터업계의 슈바이처라고 설명하고 있는데, 전적으로 공감한다

안철수교수는 우연히 컴퓨터 업계에 들어왔다. 자신의 전공인 의사직무를 더 잘

수행하기 위해 백신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워낙 인기가 있어 결국 컴퓨터 업종에

입문하였다고 한다. 정말 훌륭한 분이다.


안철수교수는 기업의 이윤보다는 국가에 대한 이바지가 더 중요하다고 하여 안연구소가

기업화가 늦었다고 한다. 또한 안연구소가 국가에 이바지 한 것을 경제학자는 1년에

5천억원의 효과를 주었다고 한다.

여기서 우리는 안철수교수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그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존경받는

사람의 최고에 달한다. 그는 이윤도, 본인의 출세도, 지행하는 바도 모두 일반인이 하기

어려운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안철수교수는 의사인가, 교수인가, 프로그래머인가, 사장인가, 이사장인가,정치인인가

내가 가까이서 본 그는 모두 아니다 그는 최고학부의 카이스트 교수이다. 아마 안교수는

교수직이 좋은가 라고 한다면 아니오 라고 할 것이다


안철수교수는 가장 평범한 사람이고, 사람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고, 많은 사람에게

따뜻한 인간애로 가까이 갈 수 있는 사람이고, 작은 기업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고,

그 어떠한 일을 주어도 그는 "평범한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안철수교수에 대해 정치에 입문을 거절했다고 한다. 맞다. 그는 하지 않을 것이다.

한다면 안교수를 사람들은 죽이는 셈이다. 그의 순수한 마음에 상처를 주어서는 안된다.

그는 벤처기업을 대변하고, 밤샘을 하는 엔지니어를 대변한다.


안철수교수의 말 속에 공통점이 있는데,언제나 작은기업을 보호하라는 정부정책,

그리고 창조적인 사고, 그리고 많은 사람에게 베풀 수 있는 그러한 내용이 핵심을

이루고 있다. 그가 의사를 하였어도 많은 사람을 사랑하는 의사였을 것이다

안철수교수의 얼굴을 보아도 그 어는 정치인, 기업인에게서 볼 수 없는 인상이다.

귀공자 스타일의 외모지만, 쏟아내는 말은 곧은 마음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주는 말을 한다. 그는 분명 말은 어눌해 보이지만 강한 포스를 느낀다


나는 안철수교수를 이 시대의 영웅으로 만들려 했다. 분명 방향을 못잡는, 목표를

못 잡는 젊은 청소년을 위해서라도 영웅을 만들려는 나의 마음은 그를 연구하면서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아 접었다. 그를 스티브잡스와 비교하여 꿈을 가지려 했다

그것은 순전히 나의 생각이었고 안철수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그의 순수함을 헤치고

싶지 않았다. 트위터에서 인기를 얻는 이는 단연 이외수, 슈퍼주니어 들이다.


맞다 훌륭하다. 그러나 수퍼주니어도 좋지만 우리에게 새로운 상이 필요하다.

안철수교수와 스티브잡스와 다른 점을 찾아야 겠다는 마음이 이 새벽 나를 설레게 한다.

누가 내 글을 읽던, 비판하던, 좋아하던 간에 트위터 광장에 쏟아내고 싶다. 그의 훌륭한

인품을 우리는 너무 세속적으로 이해하려 했다.


각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 한결같이 정치에 입문한다. 최소한 나의 시각으로 왜

그렇게 하는지를 이해하지 못한다. 그 분야에 성공한 사람은 그 분야에 이미 대통령이

아닌가 우리는 안교수를 보호해야 한다. 최소한 트위터에서라도...

안철수교수는 대기업 이사회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그는 절대로 대기업의

이익을 대변하지 않을 것이다. 삼성에서 얘기하는 협력사와 상생에 대한 철학과 다른

이야기를 할 것이다. 그는 언제나 많은 청소년에게 꿈을 심어준다


안철수교수는 나같이 늙고, 실패한 경영자에게도 꿈을 심어준다. 희망을 준다.

그리고 절대 주류에 있음에도 한결같이 비주류 입장에서 대변하고 있다. 배부른

의사를 접고 밤샘하며 프로그램 하는 그를 상상해보라.


안철수교수는 스티브잡스와 빌게이츠나 주커버그와 비교해서는 안 된다. 그들과

종류가 다른 사람이다. 그는 이 시대에 살아있는 의사이며, 돈을 벌고 좋은

차를 다니고, TV에서 인기에 영합하는 부르조아 의사는 더욱 아니다.


학문 초기 7년을 공부하는 학문이 있다. "신학", "의학", "법학"이다. 모두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학문이라 많은 공부를 한다. , 종교, 의학은 우리 인간들에게 가장

소중한 분야이다. 세가지 학문이 세속되면 세상이 어지럽다.


신학을 하는 목사님, 신부님, 스님 그리고 법학을 하는 변호사님, 검사님, 판사님,

그리고 의학을 하는 의사님 모두 가슴에 새겨야 하는 아이콘이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다. 그들은 최고의 두뇌를 가지고 있지만 먼저 "봉사, 희생"이다.


법학,의학,신학을 하는 최고 지성인이자, 지식층 들이 세속화를 막아주는 등불같은

존재가 바로 "안철수교수"이다. 그를 필자는 세속적인 잡스, 게이트, 주거버그와

비교하는 것은 또한번 안교수를 욕되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제 안철수교수와

연결한 글을 쓰고 싶다


안철수교수는 너무 복합적이어 연구대상으로 너무 벅차다. 예전에 한 모임에서

안교수와 같이 부산에 내려간 적이 있었다. 강연,식사, 그리고 대화를 하면서 여러가지

생각했다. 너무 평범하였다. 그에게 다른 점이 없이 그저 평범하였다


안철수교수는 말이 없었고 그저 밝은 얼굴로 시종 일관하였다. 이런 그가 대단한

일을 할 수 있는 힘은 어디서 나올까 ? 왜 사람들은 이 조용한 사람을 세우려 하지만,

그는 단연코 사양하는 겸손함을 가졌을까 ?모두가 궁금하였다.


안철수교수가 TV강연에 스티브잡스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면서 "아이폰을 처음

받아보고 충격이었다"라고 말하였을때 나 또한 충격으로 받아들여 같은 생각을 하여

몰입하여 그의 강연을 들었다. 그의 냉철함과 예리함에 얼이 나갈 정도였다


나는 스티브잡스에 대한 글을 지속적으로 트위터에 올리면서 많은 욕을 먹고,

격려도 받으면서 계속 글을 쓰고 있다. 내가 해야 할 일이기에 더욱 열심히 잡스를

연구하고 글을 올리고 있는데, 안교수 생각이 자꾸 떠오른다


안철수교수는 분명 이 시대에 주류에 해당하는 분이다. 의사집안, 의사, 서울대,

부산출생, 의학박사, 카이스트교수, 최고 기업(안연구소), 등등 그의업적을 보면

우리나라 0.0001%에 해당하는 사람이다


안철수교수의 이러한 배경을 정치에서 활용하려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그러한

그가 왜 벤처기업을 택했고, 프로그래머를 선택했는가 ? 그리고 지금도 그는

그 분야를 가장 강조하고 있을까 ?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고자 한다. 첫째, "안교수가 보는 벤처기업"이다. 한마디로

우리나라 새태계에서는 벤처기업이 성장할 수 없으니 새로운 벤처기업이 양성할

수 있는 제도와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안철수교수와 같이 필자도 20년 벤처기업을 운영하면서 100% 동감하는 부분이다.

내 트위터 친구들 중에 국회/기자/청와대 등 모두 팔로우로 등록을 했다. 그들에게

얘기를 해보고 싶다. 나같은 사람의 말은 안 들어도 안교수 말은 들어야 한다.


안철수교수는 어려운 벤처기업을 직접 운영해 본 사람이다. 필자는 평소에 안연구소는

국가가 운영을 해야 한다고 말을 많이 했다. 안연구소 뿐만 아니라 그러한 벤처기업이

너무 많다. 그러나 국가와 정책은 외면했다.


눈에보이는 엔터테인먼트는 관심을 가져도 밤샘을 하는 우리 젊은 엔지니어들은

애써 외면한다. 그러니 프로그래머 길을 젊은 이들이 가겠는가, 전부 연예인이나,

화려한 길을 택하지 않겠는가 ? 필자도 평생 프로그래머로 갔지만 싫은 직업이다

안철수교수는 프로그래머이다. 박병형교수도 프로그래머이다


그리고 많은 젊은이들이 프로그래머이다. .. 이러한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내야 한다. 전철을

타보면 스마트폰으로 거의 게임을 한다. 게임왕국이다. 게임천국이다. 무엇을 기대할까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산업에 근간이 되는 가장 인프라가 되는 소프트웨어 산업에

집중적인 연구와 지원 그리고 육성이 절대적이다. 건설/중공업/원자력/..

모두가 좋은 산업이다. 그러나 21세기는 분명 지식경제 산업이 핵심이다.


스마트폰이 2010년 최고제품이다. 당연하다, 토플러는 권력이동이라는 책에서

권력은 정보를 가진이에게로 이동한다. 이제는 다시 정리해야 한다.권력은

스마트워크로 이동한다. 이제는 똑똑한 스마트폰에 세계가 집중하고 있다.

안철수교수 말을 빌어 필자는 말하고 싶은 것이 있다. "필요한 프래그램을 작성하는

최고의 프로그래머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안철수교수는 그래서 백신소프트웨어를

만든 것이다.


우리나라는 휴대폰 강국이었다. 노키아와 싸우고 있을 때 미국은 조용히 와이파이를

기준으로 아이폰을 만든 것이다. 한순간에 휴대폰 시장을 엎어버린 것이다.

세계표준을 엎어버리는 양키는 싫지만, 애써 받아야 한다.


그러나 표준위에 올라가는 모든 소프트웨어는 한국이 장악해야 한다. 그러한 능력도

있고 지난 벤처붐이 있을 때 그 가능성도 입증한바 있다. 그런데 지금 흘러가는 양상은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을 가진다.


필자는 계속적으론 스마트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 우리나라가 먹거리를 찾기 위해서,

반드시 "운영체제", "" 시장에 선두를 유지하여야 한다는 의견을 개진해 왔다.

그 시장에서 스티브잡스와 구글이 선두에 있으니 따라잡자는 말을 했다


왜 안철수교수가 "바이러스"를 만들면서 이 많은 생각을 했을까. 그가 운영하던

벤처기업에 대하여 수 많은 어려움을 경험하면서 벤처기업에 대한 정책을 말했을까 ?

그는 왜 창조적 인재 양성을 말을 했을까 ? 천재의 경험을 들을 필요 있다


안교수의 높고 숭고한 정신을 다 헤아리지 못한 필자는 최소한 내 분야와 관련된

벤처문화, 창조적 엔지니어 양성이라는 부분에 대하여는 할말이 있기에 글을 쓴 것이다

필자의 의견에 동감을 가지신 분들이 있으면 동참하시기 바란다. 지금 국내는

벤처기업이 죽어가고 있고, 우수한 엔지니어들이 컴퓨터공학과를 기피하고 있으며,

노련한 IT엔지니어들이 이직을 하고 있으며, .. 이런 현상을 두고 볼 수 없다


스티브잡스를 좋아하는 것은 그는 다시 벤처 열풍을 일으켰고, 한국에는 스마트폰,

테블릿의 시장을 확산하였기에 이제는 SW로 승부를 걸게 한 장본이기에 그리고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가장 잘하는 분야를 일으켰기에 좋아한다. 잡스 짱이다 !

만일 이러한 일을 삼성이나 LG가 헀다면, 휴대폰장비와 관련된 기술만 발전했겠지만,

구글, MS,오라클, 페이스북, 트위터, 애플(절반만) 등은 모두가 훌륭한 소프트웨어

업체의 성공이 우릴 자극하고 있기에 그렇다


하드웨어란, 큰 기업, 경쟁력 있는 기업이 하는 일이다. 라이프사이클이 짧기에

언제 어떠한 상황으로 호황과 불황이 극명하다. 그러나 SW산업은 할수록 축적이 된다. SW사업하다 망해도 그 지식을 살아 움직인다. 지식산업을 외치는 지식이 되어서는

안되고 무엇이 지식산업인지 분명하게 정립할 필요가 있다.


구글이 세계적인 회사로, 애플의 경쟁자로 등장한 것은 운영체제에 힘을 빌어,

검색엔진, 구글어스 등 최신 기술을 접합하는 소프트웨어 기술이 뛰어 나기에 가능서이

크다는 것이다. 우리 삼성, LG HW성공으로 SW에 이바지 해야 한다

삼성, LG HW로 돈을 많이 벌었고 정부도 큰 목돈의 세금을 거두었으면,

이제 SW산업발전에(핵심, 기간이 되는SW를 말함.) 선뜻 목돈을 내어 놓아야 한다.

11기업, 등으로 청년들을 추운 벤처기업으로 몰지 마라는 것이다.


트위터를 쓰는 동안에도 많은 젊은이들이 이 늙고 경험 많은 능력 없는 벤처기업인에게

많은 문의를 한다. "어떻게 창업", "투자는 어떻게", "세계적인 기술" .. 꿈은 잘못 꾸면

몽상이 되고 잘 꾸면 희망이 된다.


서울버스 젊은 천재 개발자가 연세대에 수시로 들어갔다. 그를 많은 인터뷰를 하는

것을 보고, 필자도 한때는 공중파에 인기 벤처기업인이었는데, ... 부채질하지 말고

학문의 전당에서 훌륭한 교수님 밑에서 열심히 하도록 조용히 두는 것이 맞다.


우리 공무원은 언제나 같다.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실업자 문제가 생기면, 푼돈

지원으로 사업으로 몰고 간다. 그렇게 하지 마라는 것이다. 개인 모두가 인격체이고

미래의 주인공이다. 정글의 현장에 가시밭길을 정확하게 알려주어야 한다


사람은 꿈으로 사는 것 같지만, 때로는 빵으로 산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어떤

투자자는 벤처인들을 정신병자라고 한다. 모두가 세계최고의 기술을 가지고 있고

돈을 순식간에 다 벌어 드린다고.. 이제 그런 말을 정립해야 한다.

 

저자 박병형 Ph D e-Mail : funguypph@gmail.com Twitter : @funguypph Blogger : http://funguypph.wordpress.com 1955년생으로 스티브잡스, 빌게이츠와 동갑으로 동 시대인 1972년 컴퓨터에 입문하여 삼성, SK를 거쳐 ㈜케미스 CEO 미국 현지법인 Nexxit를 설립하여 미국 실리콘벨리에서 값진 경험을 갖고 있으며, 이후 일본, 중국, 아시아에서 사업을 하였고, 현재 호서벤처전문대학원 정보경영 겸임교수로 제직중이다. 덕수상고를 거쳐 서울신학대학교(BA), 단국대학원(MBA), 연세대학원(공학석사)를 거쳐 호서대학교에서 마이그레이션 개발방법론과 자동화도구 개발에 대한 연구공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큰 것을 얻기위해 작은 것을 버려라 !



“작은 것은 탐내다 큰 것을 잃는다는 조심 전략 보다는 작은 것을 주고 큰 것을 얻으라는 구체
적인 행동지침이 우리에게 관심을 더 끈다.
애플사는 1980년에 주식이 상장되면서 스티브잡스는
억만장자가 된다. 그러나 그 자만이 5년 뒤에 화려하던 애플사에서 쫓겨난다. 참으로 비참한 경험
을 잡스는 하게 된다. 같은 경험을 잡스는 추방 당한지 10년이 지난 1995년에 토이스토리를 성공 시킨 픽사를 상장 시킨 뒤에 그는 또 다시 돈 방석에 올랐으나 과거 애플사에서의 상황과 다른 점
은 스티브잡스는 방만하지 않았고 차분하게 대처를 하고 있는 성숙함을 보인다.

여기서 그의 소실대탐(小失大貪)”으로 방향을 선회하였다. 가난하던 잡스가 애플의 상장으로 돈 방석에 오르자 교만하고 방자한 행동을 거침없이 휘두르다 퇴출 당한 경험으로 픽사에서의 자세는 차분하게 진행하다, 그가 화려하게 재기에 성공하자, 하향길을 걷던 애플이 과거 CEO인 잡스를 재영입을 한다.

1997년 잡스에게 영입 조건으로 재시된 애플주식 150만주를 포기하고 나아가 자신의 연봉을 1달러로 정하면서 복귀하는 그의 모습은 나폴레옹이 전쟁을 대승으로 이끌고 프랑스 파리 개선문으로 입성하는 그러한 모습과 더불어 주식 포기와 연봉 1달러라는 파격적인 그의 행동에 전 세계가 들썩거릴 정도의
충격에 휩 쌓인다.
 

우리는 이러한 모습을 어떻게 받아드려야 할까 ?
지 한탕 영웅주의로 비추어 질 수 있으나 잡스는 이
러한 본인의 전략을 더 강하게 밀어부치는 사건이
있었는데, 애플에 복귀한 잡스의 아이팟 성공으로
애플의 주식이 하늘을 치솟자, 애플 이사회에서는
그에게 600만주를 주고 100만주를 보수로 제안하
였지만, 이것 또한 가차없이 거부하였다는 것이다.
이러한 모습에 여론은 잡스에게 관심을 갖게 하였고 기업인에게 얻을 수 없는 신뢰라는 큰 선물을 받게 되었다.

그의 소실대탐정신은 이렇게 재해석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 “대실과탐이라고우리에게 큰 희망을 주었던 월드컵 4강신화의 주인공인 히딩크 감독이 8강에 진입하였을 때 아직도 히등크는
배고프다고 하였다. 그의 느낌과 잡스의 느낌은 어딘가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 역사상 16강에 들지도 못한 한국을 8강에 진입 시켰을 때 그는 이미 영웅이었지만, 그는 더 큰 꿈을 가지고 있었고 가
능성을 믿고 있었다는 점이다. 잡스는 큰 것을 잃더라도 본인이 꿈꾸는 이상을 그 어떠한 것으로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실천에 옮기고 있던 것이다.

우리에겐 너무 아픈 소식이 전해진다.

우리의 성장일변도의 경제에서 성장한 재벌2, 3세들의 모습은 돈이 벌렸다 하면 비자금을 조성하
거나 어린 자녀에게 상속하기 바쁘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다. 그 돈을 가지고 무덤에 가지 않은데 말이다.
우리에게 더 큰 이상을 위해 뛰어야 하는 일이 있다. 잡스는 본인이 꿈꾸는 이상과 그 어느 것으로 바꾸지 않겠다는 강한 경영자의 의지가 너무 우리에게 배워야 하는 부분이 아니겠는가 ? 물론 거기에 고도의 상술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최소한의 알려진 이야기로만도 다른 CEO와 철저하게 비교가 되기 때문에 그 이상을 거론하지 않겠다. “노블레스 오블리제즉 가진 자의 의무가 있다는 생각으로 모든 재산을 재단에 맡기고 다양한 자선활동을 벌이고 있는 빌게이츠도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정말 돈을 많이 버는 사람들이 새로운 투자를 하여 국가이바지와 일자리 창출을 하거나 번 돈으로 사회 사업하는 모습에서 우리는 배워야 안다. 우리의 김장훈이라는 걸쭉한 가수가 있다. 그는 자동차면허도, 집도 없으면서 번 모든 것을 기부한다. 그러면서 그의 콘서트는 완전 매진에 광고가 몰린다는 점은 깊이 생각할 문제가 아닐까 ?스티브잡스는 우리에게 새로운 기술을 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길 바란다. 기업인이 최대 수익을 얻기 위해 고도의 상술이 아닌 모습을 기대한다. 잡스는 실
패의 경험과 어려움을 알고 있기에 그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되는 이유가 있다.
우리의 삼성도, 우리의 LG도 우리의 현대도 밥그릇 싸움에서 벗어나 진정 국민을 위해 나아가 지구촌 사람들을 위해 뭔가를 해야 하지 않을까 ?스티브잡스의 소실대탐의 철학의 종착지가 무엇인지는 시간이 흐름에서 알 수 있을 것이다. 대탐 뒤에는 그가 외쳤던 못 가진 자에게 베품이 있길 기대한다.

 



필자 : 박병형(Ph.D) 스티브잡스와 동갑이며, 같은 해 컴퓨터를 접하면서도 아직까지 바닥에서 헤메고 있는 사람입니다.


박병형] 박병형 박사의 - 모바일 시대의 참다운 인간의 삶 [ 소프트 웨어 강국이 되기 위한 조언]

한국의 스티브잡스인 공학박사 박병형 교수의

미래의 벤쳐 산업 세미나 열어..

이제는 한국도 품질경영이 아니라 감성경영으로 가야한다?


<세미나중인 박병형 박사>

IMF가 오기 바로전 까지 한국에는 벤쳐 열풍이 몰아칠때가 있었다. 사업자등록증에 IT만 들어가도 바로정부 대출금을 우선 지원해주고 하던때가 있었다. 그것이 현재도 IT 강국으로 인정 받는 대한민국이 되었지만 세계 1위을 석권 하지 못한 이유가 있었다. 벤쳐에 살고 벤쳐에 죽는다는 한 벤쳐 분야 1세대 컴퓨터 박사님이 창경포럼에서 세미나을 가졌다.세계적인 거부이자 전세계 IT시장을 이끌러가는 두 거장 스티브잡스와 빌게이츠 는 동갑이다.

그중 한명은 얼마전 고인이 됐지만 그들과 같은 시기에 컴퓨터을 시작한 한국의 스티브잡스가 있다.그가 바로 두 거장과 55년생 동갑인 박병형 공학박사이다. 고등학교 1학년 컴퓨터의 도스 시절부터 컴퓨터을 접해온 컴퓨터 박사 박병형박사로 부터 한국의 소셜과 미래 벤쳐 산업에 대해 들어보았다.

스티브잡스가 9번 빌게이츠와 대결해 8번 패한것을 스마트폰 어플 개발로 완전히 전세을 역전시켰다.
스티브잡스는 기술 보다는 인문으로 가야 한다는것이 평상시 그가 가진 기업 정신이다.학교에서 아무리 이론이 좋은 강의도 재미 없으면 요즘 학생들은 않 배울려고 한다고 한다.학생들이 즐거운 강의을 해야 명 강사가 되는 것이다. 바로 기술 시대가 아니라 인문 시대인것이다.

경영도 품질 경영이 아니라 감성경영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어떤 경영에도 그 회사의 혼이 있어야 한다.
한국 기업에는 혼이 없다고 강변한다. 삼성이 일류기업이고 전 세계에서 가장많은 특허 기술을 가지고 있지만애플을 따라 잡지 못하는것도 하드웨어 기술로만 승부 했다고 볼수있다. 스마트폰의 빠른 기술과 해상도는 세계 최고라 모든지 빠른것만 찾는 한국민의 특성을 살린것도 있지만애플은 바로 문화을 팔고 감성을 팔아 세계을 석권 했다고 볼수있다고 한다.

스티브 잡스는 기업운영이 철저히 "창조적 파괴다." 카니발라이제이션 마케팅을강조했는데 카니발 축제에서 나온 단어로 자신이 제품을 위해 기꺼이 희생한다는 마케팅이다.

 
mp3 아이팟은 전세계 시장을 석권 했으나 아이폰이 나오자 아이팟을 아이폰에 넣었는데 성공한 브랜드을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것에 담는 것이 바로 카니발라이제이션 마케팅이라고 할수있다.미래 지향적이라면 창조적 파괴가 가능할것이다. 기존 개념을 철저히 버리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앞으로는 소셜의 거품도 빠진다는게 박 교수의 설명이다.
클라우드 시대가 온다는것이다.클라우드는 생산자에서 바로 소비자로 연결되는 개념이다. 즉, 내 컴퓨터에 직접 저장 하지 안아도 언제든지 본인이 원할때 볼수있는것은 고객을 직접 원산지와 연결시켜주는 것과 같다고 볼수있다. 중간 매체가없어 지는것이 미래시대의 아이 클라우드라고 할수있다.

이제는 한국도 하드웨어보다는 소프트 웨어에 집중할때다. 한국은 IT강국 답게 페이스북보다 먼저 나온 싸이월드가 있으나 세계적으로는 성장 하지 못햿다. 그외 모든 콘택츠들이 회원등록 조건이 너무 많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회원수가 세계적으로 수억명이 사용하게 된것도 가입 절차가 간편하고 전 세계인들의 감성을 자극한것이다.

그것이 바로 한국 기업과 외국 기업들이 갖는 자율적 기업의 차이라 할수있다.한국은 늦었지만, 소프트 육성 인문학을 키울때가 됐다고 주장한다. 애플의 CEO인 스티브 잡스도 매킨토시로 성공했으나 기술로만 승부한 결과 결국 큰 호응을 못받았으나 토이스토리로 아카데미상을 탄 이후로 전과는달리 수 많은 투자자가가 몰리기 시작하자 인문학 적 으로 변했다고 한다.

소프트 사업의 핵심은 바로 창의력이다. 경영도 이제는 품질경영에서 감성경영으로 가야한다. 감성 경영으로 가야 진정하게 승리한 글로벌 기업이 되는것이다.이 창조적 창의력을 가기위해선, 박교수는 GTM 즉, Global,Technology,Market 이 함께 가야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한국정부에서 정보통신부을 지식경제부로 통괄관리 하는것은 문제가 많다고 한다.이제는 응용기술로만은 더 이상 창의력 혁신이 나오기 힘들기 떄문이다.소셜마케팅의 중요 핵심은 입소문이다.즉, 트위터의 팔로우 수도 중요하다고한다. 박병형박사는 창경포럼의 트위터 계정에 팔로우 수가 60,000명이 넘는 것을 경이롭다고 밝혔다.
개인이나 연예인 계정이 아니고 순수한 창업과 경제인 회원 수만가지고 그정도 회원수을 가지고 있다는것에 놀랐다고 한다. 앞으로는 미래을 가진다는 것은 현 시대에서는 바로 소셜을 선두 하는것 이기 때문이다.

소셜을 예측하고 선두적 으로 앞서고 있는 창경포럼은 앞으로 ESM 인증을 소셜 미디오로 확대해서 인증할수 있었으면좋겠다고 밝히고, 한평생 벤쳐을 위해 몸 바쳤는데 한국도 제2의 스티브잡스 와 빌게이츠같은 인물이 있으면서도 발굴이 안되는 것이 현실이라 인재들을 발굴해서 키우는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특히, 창경포럼이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성장시키는 인증과 메타플랫폼 정신에 공감하며 벤쳐 전문가로서 업무제휴로한국 기업들의 글러벌을 위해서 해야할이 많다고 말했다.앞으로 밴쳐 1세대인 박병형 공항박사가 창경 포럼이 펼치는 메타플랫폼과 어떤 소셜시대을 함께 만들어 갈지 그 향방에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자료사진>

 

 

 

 

 

 

 

 

 

 단체사진

 

 


보도자료 제공 : ESM 인증위원회

입력 : ESM인증위원 윤경필

입력시간 : 2011. 12. 8. 목, 오후 10: 20


[명사 따라잡기 ] 스티브잡의 마술같은 프리젠테이션의 비밀은 무엇인가


스티브잡스의 프리젠테이션 무엇이 다른가 ?

2010 1월 스티브잡스의 마술이 시작되는 하루였다. 수 많은 사람들은 제품발표장 앞에 장사진을 치고 있는 이유가 두 가지이다. 하나는 애플의 새로운 제품을 구입하는 것과 그의 현란한 프리젠테이션을 직접 듣기 위해 있는 것이다. 그의 마술과 같은 프리젠테이션 모습을 보고 어떤 책은 스티브잡스를 예수님의 성스러운 사진에 스팁잡스의 얼굴을 대체하여 수록할 정도로 그의 신비함은 프리젠테이션에서 시작되고 있었다.

일단 지적 충족을 위해 그의 비법 10계명을 정리해 보자.

1. 주제를 명확하게 파악한다.

2. 열정을 표출한다.

3. 전체 윤곽을 보여준다.

4. 의미 있는 숫자를 제시한다.

5. 잊지 못할 순간을 남긴다.

6. 자료를 비쥬얼화 한다.

7. 드라마를 연출한다.

8. 실수를 가볍게 넘긴다.

9. 장점만을 판다.

10. 끊임없이 연습한다.

얼핏 내용만 보아도 확실하게 다른 사람들의 방법과는 차이가 난다.

스티브잡스의 뛰어난 연출력이 오늘의 애플을 살렸다고 할 정도로 그의 제품 소개 방법은 탁월하다고 할 수 있다.

필자는 한마디로 그의 프리젠테이션 방법을 헐리우드식의 연출기법이다. 라고 정의할 수 있다.

우리는 한 때 미국 동계선수인 우노라는 선수를 헐리우드액션이라고 하여 비하하는 표현을 사용하곤 하였는데, 확실히 스티브잡스는 자신의 제품을 고객에게 가장 재미있고, 머리에 확실하게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점에서 헐리우드와 연결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기술의 실리콘벨리를 떠나 엔터테인먼트의 산실인 헐리우드로 자리를 옮겼고 거기서 원조격인 월트디즈니를 만나 토이스토리라는 3D 에니메이션 영화를 제작하게 되었고 그 영화로 지상에서 가장 화려한 오스카상을 거머 쥐는 영광을 안았다. 그는 헐리우드의 화려함과 재미 그리고 아름다움에 흠뻑 빠지게 되었고, 기술을 가장 아름답고 쉽게 그리고 고객들에게 전달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을 것이다.

스티브잡스는 성공한 영화와 실패한 영화를 분명히 보았을 것이고 이 결정을 바로 고객(관람객)이 한다는 점을 분명하게 알았을 것이다. 당시까지만 해도 가장 성능이 뛰어나고 비싼 하드웨어만을 개발하여 판매 해온 그의 방향을 돌리게 한 것도 바로 헐리우드라는 것이다.

미국인들의 선구자적 정신은 바로 헐리우드에서 따 온 것이다. 그들은 사람의 생각을 가장 트이게 하였고, 그것을 반드시 현실에 옮기려는 끊임없는 노력이 베어나오기 때문이다. 공상과학영화라는 SF영화를 보고 나오면 몇 년뒤에는 그와 같은 과학기술의 결과가 우리의 눈 앞에 나온다는 점이다.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제작한 뒤에 가장 재미있고 알차게 그리고 화려하게 고객들에게 선 보이는 것은 참으로 멋진 그의 진 면목을 볼 수 있다.

마지막 10번째인 끊임없이 연습한다.” 참으로 가슴에 와 닿은 모습이다. 막힘이 없을 때 까지 반복적으로 연습하고 이를 자연스러운 연출을 가하니 고객들은 그저 멍하니 그의 현란한 손놀림과 연출에 꺼꾸러진 모습은 당연하지 않을까 ?

우리로 돌아오자.

우리는 예전에 와이셔츠 단추로 우리 문화를 설명하곤 하였다. 우리가 잘 만든 와이셔츠를 고객이 입었다. 그리고 마지막에 단추를 잠그려는데 단추를 메달은 실이 우르르 풀려 단추가 뚝 떨어진 모습을 상기해 보자. 마치 우리가 그렇게 한다는 것일 표현하곤 하였다.

아무리 좋은 제품을 만들고 마지막에 단추 실을 허술하게 함으로 모든 것이 허사로 돌아간다는 것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소셜벤처포럼 대표멘토/사람과 컴퓨터 연구소장
공학박사 박병형
funguypph@gmail.com @funguypph #SV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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