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콜슨의 작품


'내가 인생을 잘 살았을까'라는 질문이 필요한 이유를 던집니다.

어쿠~ 잘 산다는 걸 뭘라고 해야 하지?


잘 산다는 것이 무엇이라고 정의할 수 있는지 술술 풀어 가는 저자

그에 대한 대답을 찾아가도록 도움을 주는 탁월한 책입니다.


물 삼키듯이 술술 페이지를 넘기기엔 밑줄 칠 글이 너무 많습니다.


내용만 545페이지에 이르니...
분량의 압박으로 읽는 것을 주저할 수도 있습니다.
책 소개는 책 뒷면의 내용이 도움이 될 듯합니다.(사진 첨부)

그러나 더운 여름 '이것이 인생이다' 속으로 피서를 갈 수도 있지 않을런지...

요즘은 이것이 인생이다만 읽고 있습니다.


국내 저자들 중에도 탁월한 작가들이 계시긴 하지만
찰스콜슨은 자신의 말을 증명하는데 실제의 사례를 들어가며
설득력 있게 글을 씁니다.

국내 작가들은 사변적인...너무 추상적인 언어유희가 심한 경향이 있지요.


선물하고 싶은 책입니다.
오늘이란 시간에 고민하는 인생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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