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왜 초고정밀 전자동인가?
  생명체의 기본단위를 세포라고 하지만 세포가 되려면, 여러개의 분자, 하나의 분자는 여러개의 원자, 하나의 원자는 전자와 핵, 핵은 양성자와 중성자, 양성자나 중성자는 각각 3개씩의 쿼크로 되어 있다.
  쿼크는 가장 작은 입자이며 원자의 1억분의 1이니 초고정밀이 맞다. 또 그 쿼크들이 모일 때 같은 파동이 모이고, 상위(핵)로 발달하려면 반드시 다른 것과 합해야 되는데, 이걸 다 자율이고 자동으로  다른 것과 합해서 상위로 발달한다. 
 세포까지만 자율자동이 아니라, 사람의 경우 수정세포 하나가 220종이나 넘게 분화되고 분열되면서 조직이 되고, 또 여러 조직이 모여 장기가 되며, 여러 장기가 모여 완전한 사람이 되는데, 이때 성인의 세포 수가 무려 60에서 100조개나 된다. 이 과정에 막상 사람이 개입되거나 의도한 것이 하나도 없다.
  다만 사람의 경우 있다면, 부모의 의도가 정자생성과 난자를 준비시킬 때 투입될 수 있다는 것은 양자물리학이 증명한다. 사람은 생각으로 온 우주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최초의 재료단위인 쿼크가 말할 수 없이 고맙고 중요하다. 그 미립자에게 정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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