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포럼 초청  송중호 대표이사 ] 분야별 전문가 초청 특강 세미나 & 인터뷰 -분야/ 소셜 . 마케팅 - 소세지 닷넷 - 송중호 대표

 

각 분야별 우수 전문가/전문기업/아이템

인터뷰 & 세미나'


분야: 소셜미디어시대 정보의 소비와 유통

(초대 전문가 : 소프트클라우드(주) 송중호 대표)

2012. 9. 10. 월요일 오후 4시

행사명 : 추천 전문가 인터뷰 및 공개 세미나 발표회

주제 : 소셜미디어 시대를 맞이한

정보의 소비와 유통 관련업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주최 : 창경포럼 ESM 인증위원회

주관 : 네오닉스 아카데미 사업부

후원 : 창업경영포럼 / 소상공인진흥원

초청 전문가 : 소프트클라우드(주) 송중호 대표

일시 : 2012. 9. 10. 월요일 오후 4시

장소 : 창업경영포럼 방배센터 대 강의실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910-13 서경빌딩 3층

문의처: 사무국 직통전화 (국번없이) 1688-9759

대상 : ESM인증위원, 언론인, 관련 업계 제조사, 경영자, 창업준비중인 자. 일반인, 기타 관심있는 자.


 

 

www.sossage.net

소트프클라우드(주) 소세지닷넷 송중호 대표

[전문가 칼럼] 김윤호 전문위원의 금융칼럼-

빅 데이터 처리의 일반적 사용은 사람 혹은 애플리케이션의

구조화된 입력으로 사용하기 위해

 

가변성(Variety)

데이터는 좀처럼 완벽히 정렬되고 처리를 위해 준비돼 나타나지 않는다. 빅 데이터 시스템의 흔한 주제는 소스 데이터가

다양하고, 관계형 구조에 깔끔히 맞아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것은 소셜 네트워크의 텍스트, 이미지 데이터, 센서

소스의 직접적 원자료일 수 있다. 이러한 것 중 어떤 것도 애플리케이션에 통합될 준비가 돼 오진 않는다.

어느 정도 보장된 컴퓨터 간 통신인 웹에서도 데이터의 실체는 엉망이다. 다른 브라우저가 서로 다른 데이터를 보내고,

사용자는 정보를 주지 않으며 서로 다른 소프트웨어 버전이나 업체(vendor)를 사용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처리 과정

일부가 사람을 포함한다면, 분명 에러와 불일치가 있을 것이다.

빅 데이터 처리의 일반적 사용은 사람 혹은 애플리케이션의 구조화된 입력으로 사용하기 위해 구조화되지 않은 데이터를

받아서 정렬된 의미를 추출하는 것이다. 한 예는 어떤 이름이 정확히 무엇을 참조하는지 결정하는 과정인 개체 분석

(entity resolution)이다. 이 도시가 영국 런던인가, 텍사스 런던인가? 비즈니스 로직이 이런 문제에 도달했을 때, 단순히

추측하고 싶진 않을 것이다.

소스 데이터에서 처리된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로 이동 과정은 정보 손실을 포함한다. 당신이 깔끔하게 정리할 때, 결국 어떤

것을 버릴 수밖에 없다. 이것은 빅 데이터 원칙을 강조한다. 가능하면, 모든 것을 유지하라. 버리는 약간의 정보에 유용한

신호가 있을 수 있다. 소스 데이터를 잃는다면, 돌아갈 길은 없다.

대중성과 잘 이해된 특징에도, 데이터가 깔끔히 정리됐을 때라도 그 종점이 반드시 관계형 데이터야 하는 것은 아니다.

어떤 데이터 타입은 어떤 계열의 데이터베이스에 더 잘 맞는다. 예를 들면, XML로 인코딩된 문서는 MarkLogic처럼 XML 전용

저장소에 저장할 때 가장 융통성 있게 사용할 수 있다. 소셜 네트워크 관계는 본래 그래프며, Neo4J 같은 그래프

데이터베이스가 그래프에 더 단순하고 효과적으로 작업한다

극단적 데이터 타입 부조화(mismatch)가 아닌 곳에서도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단점은 스키마의 정적 특성이다. 시험적

환경인 애자일에서도 계산 결과는 더 많은 신호 탐지와 추출과 함께 변화한다. 부분적으로 구조화된 NoSQL 데이터베이스는

유연성 면에서 이 요구를 만족한다. NoSQL은 데이터 구성에 충분한 구조를 제공하지만, 저장 이전 데이터의 정확한 스키마를

요구하지 않는다.

실제

우리는 빅 데이터의 특성을 살펴봤고, 높은 차원에서 빅 데이터의 세계를 조사했다. 대개 구현 단계에 들어서면, 위의 툴 선택을

넘어서는 고려할 차원이 있다.

클라우드 혹은 기업 내에서?(Cloud or in-house?)

이제 빅 데이터 솔루션 대다수는 세 가지 형태로 제공되는데, 이것들은 오직 소프트웨어만, 응용 혹은 클라우드 기반이다.

어떤 길을 택할지 결정은 데이터 지역성(locality), 프라이버시와 규제(regulation), 인력, 그리고 프로젝트 요구사항 등 다른

것에 의존한다. 많은 기관이 기업 내 구현을 보충하기 위해, 필요할 때(on-demand) 클라우드 자원을 사용하는 등 하이브리드

솔루션을 선택한다.

빅 데이터는 크다(Big data is big)

너무 커서 전통적으로 처리할 수 없는 데이터가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에도 너무 크다는 것은 근본적인 사실이다. IT는

우선순위의 뒤바뀜(inversion)을 겪고 있다. 이동할 필요가 있는 것은 데이터가 아니라 프로그램이다. 미국 인구 조사국

데이터를 분석하고 싶다면, 코드를 그러한 데이터를 가까이에 관리하는 아마존의 웹 서비스 플랫폼에서 실행하는 편이

훨씬 쉽고, 데이터를 전송하는 시간과 돈이 들지 않을 것이다.

데이터가 이동하기에 아주 크지 않더라도 특히 신속히 업데이트되는 데이터를 가지면 집약성(locality)이 여전히 이슈가

될 수 있다. 금융 트레이딩 시스템은 소스 데이터에 가장 빠른 연결을 위해 데이터 센터에 들어가는데, 1밀리 초의 처리

시차를 경쟁우위와 동일시하기 때문이다.

 

 

 

 


어제 발표한 한국SW아키텍트 연합의 아키텍트 정회원들을 대상으로한 2009년 IT 전망에 관한 설문 조사결과에 따르면, 2009년은 IT융합, 클라우드 컴퓨팅, 가상화가 화두로 떠오를 것이라고 했습니다.

1. IT융합: IT기술을 다른 분야, 자동차, 조선, 의료 등의 기술에 접목하여 서비스를 창출해내는 것을 말합니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IT를 다른 분야에 적극 응용해왔고 우리 나라는 IT융합기술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지정한 바 있습니다. IT융합의 대표적인 예로는 인터넷과 TV를 합쳐 실시간 양방향 서비스를 제공하는 IPTV가 있지요.
 



2. 클라우드 컴퓨팅: 클라우드는 구름인데 시스템 아키텍쳐에서 구름은 인터넷(네트웍)을 표시하는데 사용합니다. 컴퓨팅은 기술을 사용한다는 의미이죠. 따라서 인터넷으로 컴퓨터 기술을 사용한다는 의미로 SaaS와 웹2.0, 유비쿼터스를 합쳐놓은 개념 같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구글의 서비스인데, 구글의 서비스는 인터넷, 데스크탑, 단말기 어디 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3. 가상화: 가상화는 일반적으로 컴퓨터 한 대에서 복수의 운용체계(OS)를 가동하게 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가상화의 예로서 맥컴퓨터에서 윈도우를 띄우는 것이 가상화의 한 예가 되겠네요. 이제는 가상화의 범위가 OS뿐만 아니라 스토리지,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에 까지 확대되는 추세입니다. 가트너에서도 예측하기를 5년안에 PC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이 될 것이라 예측한 바 있습니다.

 

 

이 3가지가 웹2.0의 바톤을 이어나갈 웹3.0의 삼두마차가 아닐가 예상합니다. 그리고 이 기술들이 웹2.0처럼 우리 사회를 얼마나 바꿔 놓을지 조심스러운 기대를 해봅니다.
NEXCOM 2008] IT 인프라가 기업 비즈니스의 핵심이 되는 첫번째 발걸음 - Meta Platform, 그리고 Dynamic IT비즈니스 트렌드가 시장 주도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소프트웨어와 서비스가 공존하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강조하면서 다른 업체들과 차별성을 보였다.

MS는 소프트웨어와 서비스가 함께 하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소프트웨어 플러스 서비스라는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 즉, 모든 소프트웨어 자원을 서비스를 전환할 필요는 없다는 것. 굳이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SaaS)로 전환하지 않고 소프트웨어 자체로 더 큰 업무 효과를 낼 수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현재 클라우드 컴퓨팅이 주목을 받게 되면서 무조건적으로 온디맨드형 서비스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이 있는데, 이는 올바른 접근 방법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백승주 과장은 비즈니스 요구에 의해 기술 트렌드가 형성되는 것이 정석이며, 이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즉, 클라우드 컴퓨팅을 비즈니스 관점에서 바라봐야 하며, 고객에게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함께 준비하는 것이 고객에게도 이익이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정체라 할 수 있는 오슬로(코드명)가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다. MS는 그동안 산업별로 특화된 환경에서 개별적으로 적용해왔던 아키텍트를 모델화 함으로써 서비스와 소프트웨어를 산업 분야에 관계없이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백승주 과장은 비즈니스 업무 환경에 클라우드 컴퓨팅을 구현할 경우 유연성과 균형성을 중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업무 유연성은 가상화 기술을 통해 가능하며, 서비스 만으로도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비즈니스의 균형성도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병행할 때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고객은 소프트웨어 자산을 유지하고 용도에 따라 외부에서 빌려 사용하는 서비스를 도입하면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inews24.com



2012년, 모바일과 클라우드 대세 !

IT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는 리서치 기관인 가트너는 2012년을 “모바일과 클라우드가 주류를 형성할 것이며, 아웃소싱 타격과 소셜 거품이 사라진다”라는 보고서를 내어 놓고 있다.

여기서 주목할 부분은 과거 IT전담부서가 모든 정보기술을 흔들었다면 이제 그 영향력이 소비자에게 넘어 간다는 클라우드 개념이 2012년을 뜨겁게 달군다는 보고서여서 더욱 우리를 긴장하게 만든다.

[사진 출처=연합뉴스]

과거 컴퓨터 전문가들 특히 CIO는 정보기술을 바탕으로 기업의 정보 책임자로 역할을 수행했다면 이제는 훨씬 넓은 의미에서의 역할을 수행하여야 한다는 경고성 보고서로 해석이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IT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같이 적용이 될 것이다. 즉, 이러한 전망이 IT부서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힘들고 어렵겠지만 이를 받아들이고 적응한다면 발전을 그렇지 않으면 주변으로 밀려나가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우리는 새로운 개념이나 기술이 밀려올 때 기술 그 자체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너무 많다. 현재 IT기술은 단순히 기술개념 차원을 넘어 사회개혁과 같이 온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클라우드와 모바일 개념은 생산지에서 소비자로 넘어오는 파격적인 개념으로 받아들여진다. 현재 글로벌 기업들 모두는 극심한 금융 압력을 받고 있기 때문에 “비용절감과 운용비용을 절감하면서 효율성을 제고하는 전략”에 초점을 맞추게 될 것이다.

결국 보안이나 여러가지 기술적인 문제점이 있긴 하겠지만 2016년 까지 글로벌 기업 50% 이상이 클라우딩 컴퓨팅으로 전환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는 것도 타당한 일이다.

클라우드를 단순히 컴퓨터 기술의 한 장르로 애써 해석해 버리는 현실이 매우 안타까우며, 클라우드는 기술을 넘어 사회변화의 한 장르로 해석이 되어야 할 것이다.

스마트시대, 기업은 비용절감과 효율성 극대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쫓아가는 형국에서 클라우드는 대세로 2012년도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측된다.

필자 : 박병형(Ph.D)은 호서벤처전문대학원에서 정보경영을 가르치고 소셜벤처포럼에서 대표멘토로 활동 중이다.
         소셜벤처포럼 대표멘토/사람과 컴퓨터 연구소장 공학박사 박병형
        
funguypph@gmail.com @funguypph #SV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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