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인 미디어 스토리기업 경영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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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통을 네프킨 아트로 만들다가 필통에 그림을 직접 그려서 자발적 참여로 나누며 선교하는 필통 콘서트를 인천 영종도에서 열린다 필(feel)이 통(通)한다는 의미의 필통의 선교 의미가 새롭다. 필통이 필요한 오지 선교지에 건내주면서 필통으로 건내 주는 사람의 마음과 사랑의 필이 통하는 선교 필통이다.

아무것도 아닌 필통처럼 느껴질런지 모르겠지만 필통이 주는 의미는 대단하다. 땅끝의 아이들에게 필통을 보내면서 나눔과 사랑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은 필통으로도 교감을 이루어 낼 수 있는 뭔가가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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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국민학교 다닐 때 필통이 생각난다. 필통 속에 연필이 많이 들어 있었다. 그 연필로 무엇이든 할 수 있었다. 그 필통속 연필로 미래를 꿈꾸며 꿈꽈 희망을 키워 나갔다. 어릴적 필통은 교육의 상징이었다. 필통이 오지 선교지에 보내 진다는 것은 교육에 대한 희망과 꿈이 살아 날 수 있다는 기대를 해본다 

지금까지 인도네시아. 인도. 태국. 네팔 캄보니다. 베트남. 필리핀 도미니카등 총 13개국에 필통이 3500개이상 보내 졌다고 한다. 2017년 16일 오후 4시 영종 하늘 문화센터에서 개최되는 필통 콘서트는 에디오피아의 어느 오지의 소학교와 연결이 되었다고 한다. 에디오피아는 6.25 한국 전쟁 때 참전국이다. 참전국의 고마움을 필통으로라도 표현 할 수 있다면 기꺼이 함께 참여 하기를 소망해 본다

남녀 노소 누구나 수제 필통을 제작해서 선교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영종도에 있는 어떤 목사님이 영종 하늘 문화센터에서 필통 선교 콘서트를 제안하면서 일이 크졌다고 한다.300명이 들어가는 문화센터 극장을 빌려서 한다. 전국 각지에서 오시는 스템진만 해도 50명이 넘는다. 

필통에 직접 손수 그림을 그려서 필통을 만들어 선교 오지에 보내는 음악으로 봉사하는 선교 필통 콘서트 자체가 선교의 장으로 외국인들이 자연스럽게 참여 하고 있다. 필통으로 선교하는 콘서트가 이제는 새로운 선교의 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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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통 콘서트에 참여와 후원을 원하시는 분들은 010-5463-5107로 연락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