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인 미디어 스토리기업 경영포럼

사람들의 협업은 숙명이다 사람 인(人)자 때문에 사람은 서로 의지하며 협력해야 된다고 한다. 그보다 훨씬 먼저 사람이 된 재료를 보면 반드시 협력하거나 때로는 이웃을 위해 희생도 해야 된다. 미립자와 세포들의 상호협력이나 희생은 정말 눈물겹도록 고맙다! 그들의 희생이 없으면 사람은 생기지도 못하지만 살 수가 없다. 다 암으로 사망한다.그런가 하면 관계가 좋은 사람들이 대체로 유능해서 일을 잘 하는데, 다른 사람들의 협력을 아주 쉽게 잘 얻어서 그렇다. 실제로 유능한 머리는 기억력이 좋아서라기보다 뇌 속 신경세포들의 정보교환 접점인 시냅스가 많아서 그렇다. 이게 바로 사람들과 넓은 관계를 가지며 긴밀하게 협력하란 의미다. 또 사람의 뇌는 본능 담당 하층 파충류 뇌와, 중층 포유류 뇌와, 최상층 영장류 뇌로 되었는데, 뇌가 원활하게 작동하려면 평소에 이 3개 층 상호간에 긴밀한 의사소통이 지속되어야 된다. 이 현상도 사람의 상호협력을 강조하는 것이다. 이 외에도 인체나 자연현상에는 사람들의 상호협력의 본이 참 많다. 그들은 다 생색내지 않고 상호협력하며 희생도 한다. 이 고마운 희생에 감사하며 우리도 그 본을 따라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