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ㅡ마누라를ㅡ보고있는ㅡ난ㅡ아직ㅡ안미쳤나보다


껌딱지 아내는 예전의 모습은 어디론가 점점 사라져 가고 남편이 하고 있는 협업 아카데미 현장을 진짜 껌딱지 처럼 붙어 다니면서 현장을 목격하고 나름대로 적응하는가 싶더니 이제는 적응의 수준을 넘어 협업 아카데미에 미쳐가고 있다. 전라도 전주 방문과 함께 찾아간 구례방문으로 아내는 완전히 미쳤다


온라인 협업 아카데미에서 늘 강조하는 포스팅과 글쓰기 즉, 컨텐츠 생산에 대해서 약간의 방관자 또는 자신만의 색깔 고집으로 하는둥 마는둥 하던 껌딱지 아내가 갑자기 달라졌다. 특히 동영상 기획 편집 제작 강의를 듣고 난 이후로 슬라이더 동영상과 일반 동영상 편집 제작에 재미를 붙이면서 혼자서 수십번 뜯어 고치면서 동영상 제작에 열을 올리고 있다.


구례에서의 일과 추억을 잊지 못하는 것인지 정말 재미 있어서 그런지 혼자서 뭔가 작업 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몇 일간을 혼자서 이기능 저기능 동영상 편집 키네마스타 앱을 만지더니 구례의 추억을 떠올리면서 영상을 하나 완성했다. 이선희 음악을 삽입하고 중간 중간 영상의 변화 스킬을 구현하면서 자막까지 나름대로 깔끔하게 처리를 잘 했다.


구례 한성환 대표의 러브 스토리가 아내의 가슴을 울렸는지 모른다. 한성환 대표는 어린 시절 혼자서 지금의 아내인 정경인 자매님을 짝사랑 했다고 한다. 혼자서 벙어리 냉가슴 앓듯 가슴에만 간직하고 끝날줄만 알았던 혼자만의 짝사랑 여인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돌아왔을 때 그 여인은 아직도 혼자라는 사실을 발견하고는 지금의 아내를 향한 구애 작전은 2년간 시작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끈질기게 한 여인을 향한 사랑의 구애를 2년 여만에 결혼으로 완성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런 달콤함이 아직도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한성환 대표의 말을 빌리면 접대용 멘트는 절대 아닌듯 하여 옮기자면 어느날 문득 혼자서 눈을 뜨고 옆에 자고 있는 아내를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느끼는 감정은 이루 말 할 수 없는 행복감에 가끔 자주 젖어 든다고 한다.


그토록 사랑하는 여인과 저 푸른 초원위에 옛 고향인 지금의 구례 땅에 지은 집에서 함께 살고 있다는 것이 꿈인지 생시인지 모를 정도로 행복감에 젖어 들 때는 세상에서 나 만큼 행복한 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할 정도로 행복한 일상을 사는 그 기분은 좋은 아내,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사는 사람만 안다는 느낌의 멘트를 작렬하듯 날렸다.


이런 현장감 넘치는 생생한 러브스토리를 들은 감성 충만한 껌딱지 아내는 뭔가 번떡 떠오르는 음악과 영상이 생각이 났던 모양이다 그래서 혼자서 만든 슬라이더 영상을 편집해서 올렸다. 그런데 자신이 만든 영상이 기특하고 좋은지 아니면 구례 한성환 대표의 러스스토리가 계속 맘 속에서 맴돌았는지 주구장창 영상을 혼자서 본다.


나는 옆에서 지겹도록 이선희 음악 그중에 그대를 만나...라는 제목의 음악들었다 음악과 한성환 대표의 러브스토리와 구례에서의 추억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지 하루에도 몇 번씩 듣는다 난 속으로 말했다. 난 강의 때 마다 주구장창 나의 러브스토리를 쏟아 내는데 아내는 감동이 없는가 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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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환 대표와 아내는 소문난 껌딱지이다. 전남 구례 고향으로 귀농을 결심해서 7년차를 지내고 있다고 한다. 패션업계의 떠오르는 성공자가 되고 싶어 아내와 고군분투하며 수원에서 생의 모든 에너지를 몰입했던 패션업의 시간을 접고 구례로 내려온지 7년 째 어느날 협업 마케팅 아카데미와 인연이 닿았다.


지금은 약 3천평의 부지에 아름다운 집을 짓고 그 곳에서 성공한 귀농 농촌지도자로 제 2의 인생을 꿈꾸며 설계를 펼쳐 나가고 있는 그가 믿음직 스럽다. 송화버섯 재배를 하면서 차별성과 수익성 넘치는 전략으로 연계된 상품인 굼벵이 가공 식품을 생산해서 판매를 하고 있다.


송화버섯 재배를 위해서는 배지가 있어야 하는데 그 배지를 다 사용하면 쓰레기로 버리거나 비료로 사용하는데 이 배지를 버리지 않고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기가막힌 전략이 굼벵이 사육이라고 한다. 그렇게 시작된 투자와 일거리 확충으로 제법 사업 규모가 점점 커져가고 있는 느낌이다.


이럴때 온라인 상의 마케팅을 해야 하는는 그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서는 익히 알고 있었지만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모르고 있는 그 때에 협업 마케팅 아카데미를 만난것이다. 절실할 때 만난 우군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 한성환 대표는 서둘러 구례에서 바로 2차 협업 아카데미를 개최하겠다고 한다.


역시 대단한 비지니스맨이다. 협업이 무엇인지 눈치를 챈것이다. 협의 위력에 동의 한것이 아니라 협업의 진의가 무엇인지를 눈치 챘다는 것이다. 협업은 실천하고 노력해서 얻어지는 Doing의 문제가 Being의 문제라는 사실에 확실히 접근했다는 뜻이다. 눈이 뜨이고 귀가 열리면서 협업 패러다임의 전환이 발생한 것이다.


구례에서 정말 성공한 썩세스 스토리가 나오는 기업가로 페친 여러분들의 응원과 기도가 필요합니다. 송화버섯과 굼벵이가 궁금하신 분들은 010-3490-8003



협업으로-인정받는-3요소-역량-소통-협업

일반 직장에서 요구하는 협업의 사례를 살펴보고 협업의 핵심을 이해 하여보고자 한다.
또한 성공한 협업사례들을 공유하여 보자.


첫째
회사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반드시 챙기는 포인트_ 역량, 열정, 소통 그리고 협업

직장 내에서 인정받는 일원이 되고 싶은 직장인들에게 성공한 기업의 리더들, 인적자원개발 및 조직개발 분야의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회사가 필요로 하는 인재’의 필수 역량으로는 1.역량, 2.열정, 3.소통, 4.협업 등 4가지이다.

<누가 회사에서 인정받는가> (지은이 박태현/ 출판사 책비)는 어느 조직에서나 인정받는 사람은 세 가지 조건을 만족시키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첫째, 전문 분야에서 차별화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둘째, 어떤 난관에도 식지 않는 열정을 갖고 있다.
셋째, 누구와도 함께 소통과 협업에 능하다.

1. 역량개발(specialty)
회사에서 자신만의 포지셔닝을 확고히 하기 위해서 ‘차별적인 역량’을 키우라고 흔히들 말한다. 전문가들은 ‘차별적인 역량’을 기르기 위해서는 ‘자기개발’이 아닌 ‘역량개발’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자기개발과 역량개발의 차이가 뭔가 싶다면, 자기개발은 취미 혹은 흥미에 기반해 배워두면 좋은 것(nice to know)에 가까운 일이고, 역량 개발은 배우면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반드시 배워야 하는 것(need to know)에 해당하는 일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2. 소통능력(communication)
조직에서의 성과는 역량만 뛰어나다고 나오는 것도 아니고 열정만 높다고 해서 나오는 것도 아니다. 역량과 열정, 소통이 조화롭게 이루어졌을 때 업무의 성과는 극대화된다.
소통능력의 바탕은 대화이며, 대화의 핵심은 상호작용이다. 훌륭한 언변으로 자신의 주장이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단순히 말만 잘한다고 해서 소통이 잘 되는 것은 아니다. 대화의 기술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는 태도가 ‘진짜 제대로 된 소통’의 출발점이다.

3. 협업능력 (co-working)
조직 내에서 아이디어를 함께 개발, 수정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개인의 총합 이상의 성과를 창출해내는 것이 ‘협업’의 효과이며, 협업을 통해 창출해낸 팀 공동의 성과가 곧 팀원 개인의 능력평가로 이어지며, 직장 동료, 상사와 함께 진행하는 일인 만큼 협업 과정에서 보여준 개인의 능력 또한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된다. 협업에서 중요한 능력 중 하나는 갈등을 조정하는 ‘코디네이터 역할’이다. 서로 다른 분야의 지식, 다른 종류의 노련한 경험들이 모였을 때 발생하게 되는 충돌, 마찰은 필수적이기 때문에 갈등을 조정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아이디어를 극대화시키는 역할이 필요하다. 협업에서의 윤활유로서 ‘코디네이터’ 역할을 잘 해내는 것이 협업에서의 중요한 능력인 것이다.

직장인의 미래는 누구도 책임져주지 않는다. 치열하고 척박한 직장 환경 속에서 인정받는 일원이 되기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세 가지 능력[역량개발, 소통능력, 협업능력]을 길러 ‘회사에서 인정받는 직장인’으로 거듭나는데 좋은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
출처 : http://blog.jandi.com/ko/2015/09/23/3-skills-you-need-to-survive-at-work/


둘째
소통과 협업을 위한 네 가지 원칙
‘소통과 협업’은 요즘 기업 환경에서 시대적 화두인 것은 사실이기에 중요성에 맞게 제대로 운영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이를 위한 ‘소통과 협업’을 위한 네 가지 원칙을 제시한다.

첫째, 공동의 목적과 목표 인식이 필요하다. 기업에서 공동의 목적과 목표가 없는 소통과 협업은 성공하지 못한다. 공동의 목적과 목표가 있을 때 소통과 협업은 의미가 있다. 그래서 전사적인 소통과 협업은 기업 가치관인 미션(목적), 비전(목표), 핵심가치(우선순위)가 정립되고 내재화가 필수 요소가 된다.

둘째, 수평적으로 평등한 관계의 형성이 필요하다. 불평등하고 위계적 환경에서는 자발적 소통과 협업을 끌어내기 어렵다. 수평적으로 평등한 관계여야 소통과 협업은 효과가 있다. 경영진이나 리더가 직원들을 아래로 내려다 보면서 소통과 협업을 외치는 것은 겉으로만 하는 시늉만 이끌어 낼 뿐이다.

셋째, 집단적 협력이 필요하다. 소통과 협업은 기업의 생존과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 공동체 활동에 맞게 팀, 부서, 부문, 전사 차원의 집단적 협력이 되어야 한다. 개인적 협력은 ‘단순접촉효과’와 ‘터틀링’ 수준에 머무는 것이다.
출처 : http://ppss.kr/archives/59165

성공한 기업엔 저마다의 특징이 있다. 혁신적 사고를 가진 리더, 독창적인 기술, 차별화된 사업모델, 역량 있는 파트너 등은 성공을 이끄는 핵심 요소다. 물론 뛰어난 리더만 있다고, 독자적인 기술만 갖췄다고 성공이 오지는 않는다. 모든 요소를 제대로 버무릴 수 있는 기업 문화가 뒷받침돼야 한다.

 


셋째
성공한 기업에 `협업`과 `소통` 있다
IBM 이노베이션 잼은 최대 40만명이 참여하는 집단지성 프로그램이다. IBM은 이노베이션 잼을 통해 다수의 신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한국IBM 직원들이 지난 2008년 열린 이노베이션 잼에 참여하고 있다.
<IBM 이노베이션 잼은 최대 40만명이 참여하는 집단지성 프로그램이다. IBM은 이노베이션 잼을 통해 다수의 신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한국IBM 직원들이 지난 2008년 열린 이노베이션 잼에 참여하고 있다.>

`협업`과 `소통`이 필요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 많은 기업이 내부 갈등을 없애고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협업과 소통을 강조한다. 효과적 협업과 원활한 소통을 위한 프로세스와 플랫폼은 성공한 글로벌 기업에서 볼 수 있는 공통점이다.

IBM의 집단지성 프로그램인 이노베이션 잼과 AMD가 고객사 협업을 위해 운영하는 세미커스텀사업부, 퀄컴의 아이디어 지원 프로그램 임팩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의 미래기술 발굴 전담조직 AST는 대표적 협업 수단으로 꼽힌다. 마이크로소프트(MS) 여성 리더십 강화 프로그램, 어도비 킥스타트, 애플과 구글의 독특한 조직문화는 모두 소통에 초점을 맞췄다. 우리 기업이 국내를 벗어나 해외 시장에서 질주하기 위해서 눈여겨볼 만한 사례다.

◇협업 통해 신사업 아이디어 발굴
IBM `이노베이션 잼`은 거대한 집단지성 플랫폼이다. 하나의 주제를 놓고 직원, 가족, 고객, 협력사, 업계 인사가 벌이는 세계 최대 온라인 토론이다. 경우에 따라 참여 인원이 40만명에 이른다. IBM은 10여년간 진행한 이노베이션 잼에서 다수의 신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특히 2006년 진행된 잼에서 채택된 아이디어는 신성장동력인 `스마터 플래닛`의 근간이 됐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새로운 기술을 찾고 인재를 발굴하는 `AST` 조직을 운영한다. AST 인력은 혁신 기술이 예상되는 대학이나 연구소에 파견돼 함께 기술을 개발한다. 이를 위해선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내부 각 제품 그룹, 고객사나 연구진과의 세밀한 협업과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최종 선정된 기술에 투자한다.

퀄컴 `임팩트`는 직원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사장시키지 않고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직원의 새로운 생각을 현실로 만들고 골치 아픈 문제는 해결하도록 돕게 목적이다. `생각하라`, `믿어라`, `구현하라` 등 1년에 걸친 단계별 과정에서 직원이 제출한 아이디어 구현을 위한 협업 프로그램이 추진된다.

고객사와 협업을 위해 별도 조직을 운영하는 곳도 있다. AMD는 다른 기업과 역량을 합해 새로운 혁신을 일구자는 고민에서 세미커스텀 사업부를 만들었다. AMD의 기술에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고객사의 노하우를 더해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만들도록 해준다. 설계 관련 특허를 공유하는 게 핵심이다.

◇직원과 소통하며 회사 미래 논의
어도비가 2012년 10월 미국에서 시작해 인도에서도 시행 중인 `킥스타터`는 직원 누구나에게 혁신가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회사가 각 직원이 가진 아이디어를 일일이 평가하기는커녕 한 번 훑어보기도 어렵다는 지적에 따라 개발했다. 직원 아이디어를 시장에서 통하는 아이디어로 만드는 과정을 요약한 소통 도구로 평가받는다.

MS는 여직원 리더십을 키우기 위한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서 특성에 따라 여성을 할당하고 모든 사업부에는 반드시 부장급 이상 여성 멘토를 두도록 했다. 사내 여성 네트워크를 극대화해 개인 계발뿐만 아니라 업무 성과를 높이도록 하는 게 목적이다.

애플은 고객과 소통을 늘리기 위해 애플스토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미국 애플스토어에는 3개월 평균 1억명이 방문하고 1인당 45달러(약 4만7000원)을 소비한다. 애플이 제품이 아닌 경험을 팔기 때문이다. 애플스토어는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가장 먼저 보고 배울 수 있는 곳이다. 다양한 체험, 직원의 배려가 애플스토어를 `소통의 장`으로 만든다.

구글은 대표적인 소통 기업으로 꼽힌다. 3만여 직원이 일하는 구글에 민첩함을 불어넣기 위해 임직원 간 다양한 소통 방식을 시도한다. `경영진 불펜(Bullpen)`이 대표적이다. 레리 페이지 구글 최고경영자(CEO)는 마운틴뷰 본사에 43에 작은 소파를 두고 주요 임원이 일주일에 몇 시간씩 불펜 투수처럼 대기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직원들이 오가며 즉석에서 문제를 얘기하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지위 고하를 막론한 모든 직원이 회사의 방향과 미래를 공유한다. 거대 기업이지만 신생기업의 정신을 이어가려는 시도다. 위계질서를 버리고 상호 신뢰와 개방 속에서 최대의 효율을 추구한다.

글로벌 기업의 협업과 소통 방안
출처 : http://www.etnews.com/201312230197

#쇼셜미디어협업마케팅 아카데미로 바쁜 일상이 행복이 되는 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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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눈코뜰새 없이 보내게 된었다 월요일 부터 토요일 밤까지 쇼셜미디어협업 아카데미가 이곳 저곳에서 요청에 따라 열리고 있다. 일인기업을 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지금 껏 개발비를 다 들이고 이제 막상 마케팅을 해야하는데 그 마케팅비가 없어서 무릎을 꿇은 수 밖에 없는 현실을 많이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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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들은 결국은 목숨을 끊는 자살로 갈수 밖에 없는 참 안타까운 사정들을 본다.경제에 전혀 무관심했던 주부로서의 삶을 살다가 서울 테헤란로에서 30여년을 사업을 하던 옆지기의 삶속으로 어쩌다 뛰어들게 되면서 생전 처음 누군가를 나의 입장으로 생각하며 글을 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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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좋아 바람이 좋아서 산이 좋아 들이 좋아 물이 좋아서 바다가 좋아서 하늘거리던 웃음이 가시고 너무 아름다워서 슬픈 서글픔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쇼셜미디어협업 아카데미를 참석하게되면서 수 많은 사람들이 몰려드는 이 이유는 무얼까??? 10여년 전에 120만원이라는 강의료를 받던 것을 무료로 진행해서도 그렇겠지만 대기업이 아닌 이상 지금까지의 개발비 몇배 이상을 쏟아 부어야 효과를 볼 수 있는 마케팅 비용이 없어 어떻게 손 쓸 엄두도 못 내는 일인기업들의 안타까운 사연들....



생업의 전선에서 어떻게 하면 자기의 아이템을 세상사람들에게 알려 개인과 기업의 인지도와
브랜드를 높이고 매출을 올릴 것인가에 피 튀기는 현장에서 삶으로 부딪히는 사람들을 보면서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그냥 무엇인가로 돕고 싶은 마음이 가득해 진다. 기회비용이 거의 없는 쇼셜미디어햡업 마케팅을 통해 너가 나이기에 너가 살아야 내가 산다고 서로 글을 쓰고, 서로 글로 나누는 그 협업의 의미는 서로 돕는 수준이 아니고 너를 먼저 먹어야 나도 먹을 수 있다는 그 협업이 마음이 된 자들만이 협업이라는 말을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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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 나이에 이렇듯 다양한 쇼셜미디어를 다룰 수 있게 되었을까? 10여년 전에 창업경영에 관련한 비영리단체를 이끌어 가던 옆지기를 따라 많은 IT 관계자들을 만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어깨너머로 외인구단이 되어 수도없는 쇼셜미디어 도구를 다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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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매주 월요일 부터 토요일 밤까지 옆지기를 도와 일인스토리기업들과 소상공인들에게 쇼셜이 미디어협업 아카데미로 눈코뜰 새없이 바쁘게 되었다.그러다 보니 올 우리 농사는 땡치고 말았다.고추는 딸 시간이 없어 이번 장마비에 완전 병들고 옥수수는 딸 시기를 놓쳐 이빨 부러질 정도로 딱딱해져 버리고 상추들은 한참 맛있게 먹을 시간을 놓쳐 억세지고 토마토는 장마비에 다 썩어져 구경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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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밤에는 원주에서 원주쇼셜미디어협업 아키데미 자체 1기의 강의가 진행중이다
원주 쇼셜미디어협업 아카데미에 참여하는 기업은 부부건축 평창진오가피 안흥도깨비찐빵 부화기 자원재활용...등등.. 부부 내지는 오너와 직원 ...참 열심히들 하시지만 꼭 필요하다고 피부로 느끼기는 하면서도 전혀 처음으로 접하는 쇼셜미디어 도구들이라 오매오매! 답답한 것


그래도 ...콩나물 시루에서 물이 새어 나가도 자라 듯 언젠가는 마음대로 자유자재로 사용하게 되는 날 본인들의 핵심가치라고 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실 수 있는 날이 꼭 오고야 말겠지! 졸리는 눈을 비비며 피곤한 몸을 뒤척이며 아카데미에 임하는 이들에게 아자아자! 화이팅을 전한다.당신들의 핵심가치라고 할 수 있는 사업 아이템을 더욱 수요자들에게 잘 전하시어 힘든 지금의 현실을 뛰어 넘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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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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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말하고 쓰는 방법을 통해 우리의 생각을 이웃에게 알릴 수 있는 특권과 행복을 주셨다. 일찍이 이러한 사람에 대한 이해에서 각종 SNS가 발달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하는 방법에 대해 특히 글로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방법에 대해 좀 더 배우겠다는 열망을 가진 여덟 분들이 함께 모였다.

 윤정현대표님의 열강과 염요일교수님의 열강으로 기초반 4주를 채웠다. 나아가 또 다른 전문반 4주를 염요일교수님, 황병수교수님, 박재영교수님, 박종래교수님의 열강으로 7월의 뙤약볕아래 시작하여 8월의 폭염속에서 마쳤다.

 이 시간들 속에서 글로써 자신을 표현해 내도록 크게 도전 받았을 뿐 아니라, 이웃을 위해 글로 도움을 드리는 삶에 대한 도전을 받았다. 교수님과 함께 마음을 모아 주신 분들을 통해 생겨난 열정이 동기들에게 타오르길 바라고, 그 열정이 세상을 변화시키길 소원한다.

협업은 계속된다.

 

요즘 날씨는 그냥 서 있기만 해도 땀이 나고 불쾌지수가 올라간다.

이런 날 무언가를 배운다는 것은 용기가 필요하지만 좋은 시설이 갖추어진 곳이라면 다를 것이다.

하지만 선풍기 외에는 더위를 식힐만한 것이 없으니 앉아있는 것으로도 고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사님은 땀으로 범범이고 강의를 듣는 수강생들도 맛찬가지이니 강사님이나 수강생 모두 대단하신 분들이다.

끝날 시간이 지나도 강사님은 여전히 타오로는 눈빛의 요동도 없고 역시 강의를 듣는 수강생들도 마찬가지이다.

어제 양천센터에서 진행된 일인미디어 포럼 소셜마케팅 협업 아카데미 양천 1기 수업 모습이다.

협업은 말로 이루어지진 앉는다

내 것을 먼저 나타내기를 원한다면 그것은 협업이 아니다

내 것이 아닌 상대방의 것을, 상대방의 원하는 것을, 상대방의 아이템을, 상대방의 전문성을 부각하여 주기 시작할 때 협업은 시작되는 것이다.

일인미디어 포럼 소셜마케팅 협업 아카데미가 시작된지도 6개월이 지나가면서 협업의 진가가 발이 되기 시작하고 있다.

협업의 진가가 발휘되는 분들을 보면 내것은 내려놓고 섬기고 나누고 상대방을 높여주는 분들임을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다.

세상은 변하고 있다. 그것도 우리가 알던 변화의 흐름이 아니라 전혀 알지 못하는 변화의 흐름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이젠 개인이나 기업 모두 변화의 물결따라 온라인상의 홍보에 더 주력하지만 일부를 제외한 대다수는 미미한 결과를 보면서 방법을 찾아 고민을 하고 있지만 뜨렸한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 또한 현실이다.

 

SNS 발달에 따라 많은 변화가 있는데 그중의 일부의 사람들은 좋은 결과를 얻었고 크게 성공을 거두기도 하였다

크게 성공한 사람들 중에는 개인이 많았는데 본인의 전문분야나 취미 등은 온라인을 통해 부와 명예를 가져다주었지만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뒤따라야 될 것이다.

온라인의 발달은 데이터의 축적을 가져왔고 데이터의 축적은 빅데이터로 이어져 다양한 분야로 활용되기 시작하였고 기업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 주었지만 이것 또한 일부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 일 뿐이다.

그렇다면 중소기업이나 개인은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바로 협업인 것이다.

 

일인미디어 포럼 소셜마케팅 협업아카데미는 중소기업이나 개인의 성장을 돕고 함께 미래를 열어나가고자 하는 것이다.

협업의 장으로 나아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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