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플러스센터는 데이트 장소다. 

예전 우리가 즐겨 먹 떡볶이가 아닌

소문난 잔치국수다.


이곳에는 일류 주방장이 있다. 

이곳 잔치국수를 한번 맛 본 사람은 그 맛을 잊지 못한다.


이곳을 찾는 언니 오빠는 6학년 뒷반, 7학년, 8학년 학생이다.

맛있는 국수를 먹으면서 옛 이야기에 빠져든다.

국수를 드시는 언니 오빠들의 얼굴엔 미소가 가득하다.


국수를 주문한 사람에겐 밥, 토스트, 커피가 후식으로 무료로 나온다.


옛날 그때로 돌아가 언니 오빠들 데이트 하는 모습을 보고 싶으신 분은

매주 월요일 오전에 이곳에 오시면 된다.


우리의 최선을 다해 거저 대접해 드릴 때 여러 언니 오빠들이 미안해 하신다.

그때마다 저는 "언니 오빠들은 대접받을 자격을 다 갖추신 분이세요.

비록 지금은 매주 월요일만 열지만, 앞으론 매일 잔치국수 가게 열거에요.

오셔서 마음껏 즐기세요."


 서울 양천구 오목로 64-3 2층^^

1005-102-058598, 우리은행, 우분투플러스

어릴적 나는 가난과 질병에 내몰려 있었다.

6.25때 상이군인이 되신 아버님은 명예전역후에도 오랜동안 병석에 누워 계셨고,

그로 인해 우리 가정에는 가난이 항상 함께 기숙했다.

부지런하셨던 부모님의 온갖 수고에도 불구하고...


가난과 함께 나의 만성 빈혈과 신증후군으로 인해 

고통 가운데 있을 때

우분투의 마음을 소유한 

누군가가 가난과 질병에 내몰린 나와 함께 했다면...

하는 생각이 비영리단체우분투플러스를 설립한 동기가 되었습니다.


"우분트 (UBUNTU)" 란 말을 들어 보셨나요? 

내가 너를 위하면 너는 나 때문에 행복하고, 너 때문에 나는 두배로 행복해 질 수 있다. 

아프리카 부족에 대해서 연구중이던 어느 인류 학자가 한 부족 아이들을 모아 놓고서 게임 하나를 제안 했습니다 나무옆에 아프리카에서는 보기드문 싱싱하고 달콤한 딸기가 가득찬 바구니를 놓고 누구든 먼저 바구니까지 뛰어간 아이에게 과일을 모두 다 주겠다고 했다. 

그런데 인류 학자의 예상과는 달리 그 아이들은 마치 미리 약속이라도 한 듯이(늘 해오던대로)서로의 손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손에 손을 잡은 채 함께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은 과일 바구니에 다다르자 모두 함께 둘러앉아서 입안 가득히 과일을 베어 물고서 웃음 가득 행복하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인류학자는 아이들게 
"누구든지 1등으로 온 사람에게 모든 과일을 다 주려고 했는데 왜 손을 잡고 같이 달렸느냐?'라고 묻자 

아이들의 입에서는 "UBUNTU(우분트)' 라는 단어가 합창 하듯이 쏟아졌습니다. 
그리고 한 아이가 이렇게 덧 붙였습니다
"나머지 다른 아이들이 다 슬픈데 어떻게 나만 기분 좋을 수가 있는거죠?" 


# 우리의 중점 활동

1) 매주 월요일 점심어르신 식사대접중

2) 매일 연세아동행복센터 운영

3) 연세시니어행복센터 오픈준비중

# 수입의 1% 기부(또는 소액기부)가 이곳 [아동 청소년, 노인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1005-102-058598 우리은행. 우분투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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