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아이부터 노인까지 다 스트레스를 호소한다. 스트레스는 “외부로부터 사람에게 가해지는 심리적 압박”이라고 정의한다. 그 과정을 보면, 어떤 외부적 사건이 생겼는데(스트레스 원), 내가 감당하기 힘들다고 생각할 때(인지과정의 고정관념이나 신념체계) 몸과 마음과 행동의 나쁜 반응이 일어난다. 그런데 그 외부적 사건이 내게 즐겁거나 반가운 것이면 오히려 좋다.

예를 들어 새 일이 주어질 때(스트레스 원), 잘 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으면(과거의 경험으로 보아), 마음의 반응으로 불안하고 초조해진다. 몸의 반응으로는 입맛이 떨어지고 잠도 안 오며, 행동의 반응으로는 손이 떨리고 실수도 한다. 사실은 여기에 모든 스트레스를 이길 수 있는 굉장한 무기가 이미 등장했다.

먼저 스트레스가 왜 문제가 되나 보자. 이게 몸과 마음의 일시적 반응으로 끝나면 좋은데, 계속되어 만성 스트레스가 되면 정신은 물론 몸이 병 들기 때문이다. 만성 스트레스는 많은 질병에 걸리게 하는데, 현대인은 죽을 때까지 스트레스 연속이며, 스트레스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스트레스를 이해하고 대처할 능력을 가져야 된다.

반대로 스트레스를 잘 해결하면 질병을 줄이고, 삶의 에너지를 최대로 발휘하며, 활력과 즐거움을 찾아 자신의 능력을 끊임없이 개발하여 건강하고 신나게 살 수 있다. 스트레스 진행과정을 보고 내가 할 수 있는 거기에 딱 한 행동만 하면 만사 오케이다. 스트레스 원 → 마음의 반응 → 대뇌 중추신경계 → 시상하부 → 뇌하수체 →내분비적 반응 + 자율 신경적 반응으로, 부신에서 코르티졸과 에피네프린이 분비되어 안 좋다.

이제 막강한 철벽 차단막을 치자! 즉, 외부의 스트레스 원으로 무엇이 들어오든 “마음이 반응”을 안 하면 그만이다. 날 잡아 잡수 하면서 능청을 떨면 된다. 이제 스트레스를 다시 정의하면 “외부 자극에 대한 나의 내부 공명”이다. 공명 안 하면 그만이다. 그게 악을 조장하는 것이 아닌 한, 그냥 버려둔다! 행복은 상황이 아니고 해석이란 말이 있듯 스트레스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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