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린 대로 거두는 것이다.

노력과 성실은 배반하지 않는다.

포기하고 싶은 그 순간,
바로 다시 시작하라.

인간에게 가장 큰 선물은
자기 자신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다.

-Chris Gadner-


실화를 바탕으로 한 짧은 동영상을 소개합니다.

출처https://www.facebook.com/letterforchange/videos/1856949987855069/

여러가지 콘텐츠연구소




주님의 숲, 숨쉼에 오시는 분들이 감동적인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주님의 숲, 숨쉼하우스는 지치고, 피곤한 분들을 위한 힐링 게스트하우스입니다. 아직 오픈 전이고요. 곧 옵니다~~








이걸 뭐라고 표현해야 할 지 기특한 물건이 한 눈에..아니..한 귀에 들리네요.


하루 천단어를 어떻게 암기할 수 있겠어요?

거짓말이거나 진실이거나, 둘 중 하나겠죠.


그래서 일단 유투브에 소개된 "하천암비"라는 영상을 뚫어지게 보기 시작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f1Ma46yttn0


보고 들어보니 하루 천단어 암기 해 볼만 하겠더라고요~~



하루 천단어나 암기할 무슨 이유가 있냐고요?


그 시간에 다른 거 하는 게 속 편하겠다는 말씀인가요?

아니면 하루 종일 24시간 외워도 천 단어를 외울 수 없단 말씀인가요?


하루 천단어가 가능하지만, 100단어라도 외울 수 있다면 어떨까요?

"나는 영어 단어 외워 봐야 쓸 일이 없다."????


하루 천 단어 암기가 가능하다면 내가 아니라 우리 아들, 딸에게 가르쳐 주겠다고 신나지 않겠어요?


우리 아이들 영어 공부하는 것, 부모로서 도와줄 방법이 없다면 "하천암비"를 추천해요.

영어 학원 그렇게 다녀도 영어 성적은 거기서 거기라서 한숨 나오시면 "하천암비"


중학교에서 1,200단어, 고등학교에서 1,500단어, 대학에서 2,000 단어, 취업하려면 vocabulary 33,000 단어를 알아야 하거든요.


취업 공부하신 부모님들께서도 영어단어하면 진저리 나시죠?

방금 외운 것 같은 데, 페이지만 넘기면 가물가물....

특히 어려운 단어들이 있잖아요~ 


요즘 찜통 더위인데도 대학도서관에 가면 난리가 났어요. 

취업 시험 준비하면서 영어단어 외운다고 노트에 쓰고 또 쓰고, 노트가 닮아 버릴 정도로 공부하거든요. 노트보다는 마음부터 다 닮아 없어질까봐 염려가 되요.

공부는 하는데 외워지진 않고...시간은 홍수난 강물처럼 쏜살같이 지나가고...

아이들 방학 때 한달 만 투자해 보시면, 나중에 후회하실 일도 없어질 거예요. 




"하천암비"  먼저 유투브에 올려져 있는 강의 내용을 들어 보면 "끄떡끄덕" 하실 거예요.


https://goo.gl/5Rpk6M


여기로 문의해 보세요. 

010-9858-9826






주님의 숲, 숨쉼 하우스는 어디에 있나요? 1탄  


'빨리 8월이 지나 시원한 가을이 왔으면 좋겠다'라는 맘이 굴뚝같은 푹푹 찌는 하루였지요.  너무 더워서 답사조차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제주만 더운 줄 알았더니 온 나라가 찐빵 찜통이네요. 

주님의 숲, 숨쉼하우스 섬김을 위한 장소를 알아보려고 그저께밤에 한 곳을 가보고, 어제는 얼마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을 탐방했습니다.  

무작정 제주에 오기 전에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했던 이들에게서는 전혀 어떤 정보도 도움도 받지 못했고…. 생전 보지도 만날 일도 없을 분들을 만나게 하시네요.   

제주애플망고 수입산에 비해 비싸지만 맛은 일품이죠. 

애플망고 나오면 노랑망고는 안중에도 없어질 정도로 인기가 높아요~ 


그분들과 친구가 되고, 이웃이 되었습니다. 귀농·귀촌 교육을 1년 내내 받아 보았지만 이렇게 내 일처럼 나서시는 분들이 많지 않았어요. 그런데 제주에서는 주님의 은혜로 너무도 많은 분을 만나 도움을 받게 하십니다.  


무더운 날씨 앞에 생명있는 모든 존재들이 지쳐서 그늘을 찾아 숨어 버립니다.  "제주는 모험의 땅, 기적을 경험하는 땅이 될 거라"는 마음을 주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 아 지친다."라고 눕기도 전에 움직이게 하시네요.  


법환 앞 바다 그리고 빌라를 보다

그저께는 총총걸음으로 몇 분만 걸으면 서귀포 법환 앞바다를 한 가슴에,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빌라를 보고 왔습니다. 법환 바다, 그냥 앉아서 냉커피 한 잔 들고, 멍 따 때리고 싶은 풍경이 있는 곳이거든요. 그러다 보니 관광객도 넘칠 정도지요.  

올레객,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법환 앞바다



거기 빌라는 우리 두 부부가 살기엔 천국 같은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섬길 '지치고 피곤한' 형제자매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았어요.  


사실 우리도 더위에 너무 지쳐, 그 빌라를 빨리 계약하고 그곳에 살고픈 마음이었어요. 지금 사는 원룸은 임시 베이스캠프라서 정을 붙이지 못하고 있어서요. 장로 님댁인 그 빌라는 들어서자마자 다리 쭉 뻗고 누워버리고 싶은 친숙한 우리 집 같았어요. ㅜㅜ  


그렇지만 어부들과 해녀들의 터전, 바닷가 마을, 시골 마을 법환은 눈이 부신 도시, 시끌벅적한 관광지 같은 곳으로 변했지요.  지치고 피곤하게 만든 도시와 소음에서 벗어나 '진짜 나' '소중한 나'를 발견하고, 주님 안에서 위로받고 회복될 수 있는 그런 장소여야 했거든요.  


우리가 살 곳이라기보다 주님이 사랑하시는 분들이 머물 곳이라서 쉽게 결정할 수가 없네요.  아침저녁으로 눈부신 바다 풍광을 보면 산책하고, 지척 거리의 이마트 가서 장을 보고, 월드컵 경기장, 롯데 시네마, 스타벅스, 맥도널드를 이용하기에 편한 곳이었지만, '지치고 피곤한' 영혼들에게는 오히려 장애물이 도리 수도 있을 것 같았거든요.  


서울에서 제주에 내려온 2개월 반 기간, 서귀포 시내와 인근 마을을 구석구석 다녀 보았습니다. 거의 날마다 차로, 걸어서 마을을 돌아보았습니다. 우리가 다녀 본 곳 중에는 제주토박이들에게 '거기 알아?'라고 물으면 그런 곳이 있느냐고 하는 곳도 있었다니까요….  


아직도 가보지 못한 곳이 많이 남아 있지만, 가본 곳 중에는 숨쉼 섬김을 위한 장소에 적합한 곳을 아직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본 곳 중에서는 제주 북서쪽의 애월읍 소길리, 효리민박으로 다시 유명해진 그곳, 모 권사님이 운영하시는 동산 같았으면 좋겠단 생각을 했어요. 우리가 감당하기엔 규모가 너무 커서 회복 사역에는 마땅하진 않은 곳이긴 해요. 정말 예쁜 동산이거든요. (권사님께서 소문내지 않고 운영하시기에 저도 SNS에 거론하지 못하네요)  


그런 곳을 있을 지, 찾을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여호와 이레(준비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망으로 기도하며 충총 걸어 볼래요. 

예쁜 동산에서 호강하시는 지인들~


벌써 친한 후배가 숨 쉼 하우스와 섬김을 위한 1호 헌금을 보내왔기에 조급한 마음이 드네요. 그것도 퇴직금으로요...오 주님!


서귀포 시내에도 중문에도, 인근에도 눈에 보이는 게 다 집이지만, 우리가 원하는 그런 집들은 흔치 않네요. 결혼 배우자를 고른다고 해도 이렇게 할까요? ㅎㅎ



예래동 '도제랑 하우스' 탐방



도제랑하우스 꼬마 간판이 예쁘장하네요.


어제는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 옆에 있는 법환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교회에서 점심도 맛있게 먹었습니다.(더워서 밥 해먹는 게 고역이잖아요~)  점심 먹고, 우리의 시원한 안식처인 도서관으로 돌아가려고 주차장에서 차를 빼내려는 오는 데... "back~" 하라는 명령이 내렸습니다.  "우 놔~ 땡볕에 머리가 익을 것 같은데...빨랑 에에컨 사랑해 주러 가자고~" 


천사 가이드, 박미애 집사님께서 '도제랑 하우스'를 함께 가자고 연락이 딱 그때 하셔서요. 법환교회에 출석하시는 미국에서 오신 제이집사님이란 분이 운영하시는 펜션이거든요. 예전부터 듣고 나서 꼭 가보고 싶었는데 그날이 오늘이었네요. 


우릴 위해 가족 일처럼 늘 애쓰시는 김덕민 집사님 부부(제주에서 만나게 하신 천사부부)가 저희를 픽업해 주셨어요. 


'도제랑 하우스'는 예래동(중문 옆)에서 제주다운 집을 구하셔서 더 제주답게 손수 작업하신 하우스더라고요. 바로 '마당이 있는 집'이었어요. 앞마당에는 20여 그루의 귤나무와 텃밭에는 고추 등 야채류…. 뒷 마당에는 300여 평(?)의 귤밭이 있는, 첫 모습부터 친근한 동네였습니다. 


집은 농가주택 3채로 되어 있었는데...첫 인상에 '이런 집을 찾고 있었다. 바로 너 같은 집이디'라는 마음이 들었어요. 제이 집사님은 이 집을 연세로 빌려서 몇 개월 동안의 작업을 마치고 이제 막 손님을 받으시고 계셨네요. 


부럽기도 하고...제이집사님 부부 등과 오랜 시간, 오랜 친구처럼 즐겁고 재미난 시간을 보냈습니다. '도제랑 하우스'가 우리가 찾는 주님의 숲, 숨쉼하우스'의 모델하우스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제주스러운 집, 도제랑 하우스~


저희를 위해 후원하시고, 기도하시는 분들에게 1탄 진행을 보고드려요. 우리의 마음은 급하지만, '천천히'라는 마음을 주시기에 조심하며 따르고 있습니다. 


다음엔 우리가 찾는 '주님의 숲, 숨쉼 하우스' 왜? 숨쉼하우스? 어떤 숨쉼 하우스? 어디에? 라는 이야기를 풀어 볼게요. 


제가 설명을 잘 못 해서, 우리 부부 살만한 집을 많이들 소개해 주시고 계시네요. 너무 감사한 분들이 많아서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천사보다 귀한 형제자매님들~ 



무수리 이형국 올림 

(제가 잘 아는 어떤 누가 자기가 무수리라고 하던데..알고 보니 제가 무수리네요...ㅋ 남자도 무수리라고 하나????) 

제주로 휴가 오실 때 이건 놓치면 후회하실 거예요^^


제22회 국제관악축제가 제주도 이곳 저곳에서...열려요.
저도 제주도 와서 처음 경험하는 거라서 기대가 되요~~ 

세계 20개국 3,500여명이 참가합니다.


8.8-8.16까지..장소는 제주 전역에서
아래 시간표 보시면 되요 다운 받아서 보세요~

일정표를 보고 보고 싶도 듣고 싶은 곳으로 gogo~

입장료? 무료라고 합니다~


아래 블로그 링크는 서귀포시 블로그입니다.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 알차게 소개하네요.




http://blog.naver.com/seogwipo-si/221066223680





블루베리로 덮힌 빙수 옆에 하얀 저건 뭘까요?

수제 요거트 아이스크림입니다.


서귀포 동홍동에 있는 메종드카페라는 곳에서 직접 만든 요거트 아이스크림입니다.

옆에 있는 빙수에 섞어 가며 먹는 맛이 최고입니다.

저는 요거트 아이스크림만 추가 주문해서 먹을 정도로 맛있어요~


요거트 아이스크림은 유산균으로 만드는 거 아시지요~


여기서 퀴즈^^



첫번 문제: 유산균은 영하 상태에서 살아 있을까요?


네~, 가사 상태, 즉 잠자는 상태로 있어서 증식도 활동도 안하고 쿨쿨~

오호, 아이스크림을 만들 순 있지만 아이스크림 상태에서는 쿨쿨...



두번 째 문제: 영상의 온도에서 유산균은 어떨까요?


유산균에 따라서 다르다고 하는데, 대부분의 유산균은 60도 정도에서 죽는다고 해요.

영상 8도 정도에서 증식이 차츰 활발해지다가 25정도 전후에서 증식이 가속화 된다고 하고요.


대체로 유산균수가 많을수록 좋다고 해요. 

그러나 우리가 먹은 유산균 음식이 몸으로 들어와 강한 위산을 거쳐 소장, 대장까지 이르는 것은 얼마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좋은 유산균을 이용하기 위해 장끝까지 도달하게 하는 캡슐을 개발한 거겠지요.





다시 요거트 아이스크림으로 돌아 와서

요거트에 들어 있는 유산균은 잘 살아야 하루이틀이라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매일 요거트를 먹어야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가 되겠네요.


집에서 정성껏 만든 요거트도

카페에서 맛있게 먹은 요거트 아이스크림도

더 오래 더 많이 증식이 잘되는 방법이나 그런 유산균은 존재하지 않는 걸까요?



유산균쌀, 들어보셨나요?


고온(300도)에서도 죽지 않고 살아 있는 좋은 유산균을 개발(?)하여 쌀에서 증식한 거랍니다.


유산균쌀이라고 해서 이상하게 생긴 외계인 같은 쌀은 아니고요.

겉 모습은 똑같은 쌀인데 쌀 속에 유산균이 존재하게 한 거지요.

그 뜨거운 고온의 밥솥에 밥을 했는데도 유산균이 살아 있어요.

오호, 이거 대박이지요~


이 유산균쌀로 지은 밥을 며칠 동안 놔두었는데 유산균이 죽어 버리기 보다 오히려 더 많이 증식되어 밥이 거의 새로 지은 밥같더라고요.

밥맛도 고소하고요~


실험 결과로는 유산균이 일주일도 살아서 증식을 한다니까  유산균쌀로 한 밥이  건강하게 하는 보약이 될 거 같아요~




다시 요거트 아이스크림으로 돌아와서


집에서 요거트를 해 먹으려고 젖소 농장을 하는 지인에게서 요거트를 분양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우유에다가 섞어서 두면 요거트가 만들어지는데요.

이걸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서 다 죽여 버리고 말았지요.

상태 확인하느라고 관리하는 것도 귀찮더라고요.




그런데 유산균쌀로 지은 밥으로 요거트를 만든 분이 계시더라고요.

이 밥에 있는 유산균은 저온에도, 고온에도 오래 살면서 증식도 왕성하니까

평소에는 건강한 유산균밥으로 먹다가 요거크 해먹을 때 , 남겨 둔 밥 한 숟가락만으로도 만들 수 있으니 

일석이조


여기다가 

밥 많이 먹지 않아서 한 번 밥하면 식은 밥, 굳은 밥이 되버리는 데

밥이 남아서 며칠이 지나도 새로 지은 밥처럼 먹을 수 있으니

혼자 사는 님들에게는

일석삼조




유산균쌀로 건강하게 간식도 만들고, 그 레시피는 무궁무진해질 것 같아요~


더 궁금한 분들을 위해 유산균쌀로 요거트를 만든 분의 블로그를 링크합니다.

http://1personmediaforum.tistory.com/906



혹시 글 내용 중 제 지식이 짧아서 틀린 것이 있으면 댓글로 알려 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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