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에 단골 미용실에 머리를 자르러 왔습니다. 방화동에 정말 머리를 잘하는 유민헤어입니다.


시내에서 이철헤어커커를 크게 하시다가 사람 많은게 싫어서 방화동으로 오셨다네요


까다롭고 철사같은 제 머리를 특징을 잘 아시고 머리에 맞게 잘 잘라 주시죠


오늘은 올들어 제일 더운 날이라구 냉커피까지 한잔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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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수디자이너가 머릴 만져 주셨네요. 처음엔 불안불안 했는데. 지금은 원장님보다 잘 하는 것 같아요. 이글 보시면 원장님 화내실려나 ㅋㅋㅋ


저는 이렇게 변했스니다 ㅎㅎ

지난주에 아내가 올림머리 하러 왔는데. 어때요? 이쁘죠



​방화사거리 도미노피자 바로 뒤에 있는데 개화산역에서도 가까워요
블로그에 글을 올린다하니 근처 맛집 시골뜨레에서 국수를 시켜 주셨습니다 ㅎ


점심에만 하는 비빔국수와 콩국수인데 맛이 기가막혀요. 배달은 안되는데 원장님이 특별히 친하다구 귀한 손님 오셔서 배달해야 한다해서 배달까지 해 주셨네요. 정말 배달 안돼요. 직접 가셔서 드세요. 저녁은 고기집인데 고기도 맛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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