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음악 감상 어떻게 들어야 하는가? 



우리가 알고 있는 클래식 음악은 1750~1820년 약 70년의 기간 동안을 클래식 고전음악 시대라고 한다 이 당시 가장 유명한 작곡자는 하이든, 모짜르트, 베토벤을 들 수 있다. 클래식을 옛날 음악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고 어렵고 딱딱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당신은 유행가와 클래식 음악의 다른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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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가는 문자 그대로 유행하고 기억 속에서 사라져 버리는 대중음악 이지만 클래식 음악은 유행을 타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클래식음악이 대중성이 없거나 유행을 타지 않는 음악이라는 말은 아니다. 클래식 음악은 대중성을 타지 않지만 대중속에 깊이 오래 남아 역사와 함께 변함없이 전해져 오고 있는 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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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로 비유하면 겉저리와 김장김치가 있는데 겉저리는 금방 바로 먹으면 맛이 나는 유행가와 같다면 클래식음악은 묵은 김장 김치와 같다. 김장 김치는 겨울철을 나면서 밥상에 아주 맛있는 음식으로 올려지는것 처럼 묵은 김치와 같은 음악이 바로 클래식 음악이다 그렇게 묵은 김치와 같은 클래식 음악을 감상 할 때 우리는 어떤 자세로 클래식 음악을 들어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듣는 사람들 마다 각자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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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은 단순히 귀로 듣는 감성만을 자극하는 음악으로 들으면 안된다. 클래식 음악은 마음으로 들어야 한다. 마음으로 듣는 다는 말은 귀로 듣지만 음악을 소리로 듣는것이 아니라 소리의 내용으로 존재하고 있는 파동과 진동을 마음으로 받아들여 그 음악과 하나가 되는 것을 말한다. 


말과 소리는 여러 형태로 존재한다.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과 몸으로 하는 바디 랭귀지와 아무 말도 안하지만 침묵이라는 말이 있다. 다른 말로 하면 영혼의 언어가 있다 한마디도 나누지 않았지만 영혼의 언어로 서로 주고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들려 오는 음악을 듣기 좋은 소리의 화성과 음률에만 초점을 맞추어 들을 수도 있지만 그 소리 이면에 숨겨진 소리의 내용으로 존재하는 파동과 진동으로 울리는 울림을 마음으로 받아 해석하면서 그 음악과 교감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이다. 


듣고 있는 음악 작곡자의 의도를 몰라도 상관 없다. 마음으로 받아 들이며 느끼는 느낌이 아주 중요하다. 물론 기초 상식과 클래식 음악의 기본을 알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클래식 음악은 마음으로 듣고 그 음악과 하나 되어 자신만의 느낌으로 교감이 있으면 최고의 음악 감상이 된다.




감상하고 있는 그 음악으로 인해 상상의 날개를 펴면서 나홀로 지휘자가 되기도 하고, 작곡자가 되기도 하며, 화가가 되어 음악의 선률에 맞는 색갈의 물감을 뿌리며 상상의 캔버스 위에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기도 한다 또 음악에 작시를 붙여 사랑의 세레나데를 혼자서 마음껏 목놓아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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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부터 그렇게 마음으로 들을 수는 없다. 일반적인 클래식 음악에 대한 기초 상식과 해설과 설명이 곁들여 진다면 딱딱한 클래식의 편견에서 편안하고 자유롭게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 상품이 유명 음악가 소품 중심의 연주 시간이 5~10분 이내의 길지 않는 음악을 중심으로 해설 클래식 CD를 내어 놓았다. 한정 300셋트로 아주 싼 가격에 클래식 음악인들을 위해서 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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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아니라 각종 선물 추천용으로 아주 좋으며, 추천 선물로는 아주 소장 가치가 있는 훌륭한 음악가들의 음악들을 약 140곡 이상 모아 놓은 해설 클래식 음악 감상용 CD이다 요즘 전부 USB로 담거나, 또는 앱으로 받아서 듣기도 하지만 이렇게 해설과 함께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소품 중심의 훌륭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은 흔치 않는 기회이다.


가격 : 1 BOX CD 20장 50,000 택배비 포함

국민은행 : 084001-04-144529 
예 금 주 : 아시아 영어문맹 퇴치문화운동

구매 상담문의 : 010-9858-9826 로 문자 주세요




샘플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감상 

검은 숲속의 아가씨 -예셀작품 ---클릭해서 들어 보라 


검은 숲 속의 아가씨 : 예셀작품 
예셀은 1871년 독일 슈테틴에서 태어나 1942년 베를린에서 세상을 떠난 독일의 근대 작곡가로 빌레펠트와 뤼벡 등이 극장가에서 지휘자로 있었으며, 한편으로는 작곡에도 전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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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레타 장난감 병정의 행진으로 작곡가로서의 확고한 지위를 확립하였고 수많은 오페레타를 작곡하였으며 특히 이 검은 숲 속의 아가씨는 오늘날에도 많이 연주되고 있으며 영화로 만들어져 더 유명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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