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8월에 최고조, 같은 음식 먹은 사람 증상 살펴라

장마가 끝나가고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는 요즘 가장 중요시 해야 댈 것이 식중독 예방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식중독 발생이 8월에 최고조를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중독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간의 식중독 발생 환자를 월별로 분류했을 때 8월 4676명, 6월 4457명, 9월 3706명, 5월 3698명, 4월 3374명 순으로 나타났다. 장마가 끝나면서 8월 중순까지 찜통더위가 본격적으로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식중독 예방에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식중독은 오염된 음식을 먹은 후 빠르면 1시간, 늦어도 72시간 안에 구토·설사·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헬스조선 DB

식중독은 음식이 세균, 기생충, 독소, 화학물질 등의 유해 물질에 오염된 경우 생길 수 있는 질환으로, 바이러스가 원인인 바이러스성 장염도 식중독의 일종이다. 더운 여름철 특히 식중독 환자가 많은 이유는 기온이 25도 이상일 때 음식물이 바깥에서 6∼11시간이 지나면 식중독균인 장염비브리오균, 살모넬라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이 번식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식중독의 가장 흔한 증상은 구토·설사·복통이며, 발열·두통·오한·근육통·어지러움·부정맥·호흡곤란·마비와 같은 증상도 생길 수 있다. 식중독은 이를 일으키는 원인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므로, 그 증상에 따라 식중독의 원인을 추정해볼 수 있다.

구토가 가장 현저한 증상이라면 포도알균 식중독, 구토형 세레우스 식중독,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등을 먼저 고려할 수 있고, 고열이 동반된 경우라면 살모넬라 위장관염, 세균성 이질 등을 먼저 고려할 수 있다. 한편, 식중독을 일으키는 병원체 중 ‘버섯 독소’는 환각을, 복어에 있는 ‘테트로톡신(tetrodotoxin)’은 운동신경장애를, ‘보툴리눔(Botulinum)’은 복시(사물이 겹쳐 보이는 것), 운동 장애, 대화 곤란, 눈꺼풀 처짐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식중독은 오염된 음식을 먹은 후 빠르면 1시간, 늦어도 72시간 안에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보통 증상이 나타나기 직전에 먹은 음식 때문에 식중독에 걸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식중독은 그 원인에 따라 수 분에서 수 일까지 잠복기가 다양하므로, 마지막으로 먹은 음식이 식중독을 일으켰다고 할 수는 없다.

음식을 먹고 식중독이 의심된다면 같은 음식을 먹은 사람의 증상도 살펴보는 것이 좋다. 같은 음식을 먹은 2명 이상이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을 보이면 일단 식중독을 의심하고 병원을 찾도록 한다.

 

특히 설사가 날 때 자가진단으로 지사제(설사약)를 먹는 것은 위험한 행동이다. 특히 소아아의 경우 설사를 억제하기 위한 지사제 복용은 절대 금물이다. 소화기 질환 특화병원 비에비스 나무병원 홍성수 병원장은 “지사제를 함부로 복용하면 장내의 식중독균 및 독소를 배출하지 못하게 돼 질병 이환 기간이 더 길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반면 복통이나 구토를 완화시키기 위한 약물 치료는 도움이 될 수 있다. 특정 세균에 의한 식중독일 경우 항생제도 제한적으로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시겔라균에 의한 여행자 설사의 경우 항생제 치료로 질병 이환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한편, 식중독에 걸렸다면 설사로 인한 탈수를 막는 것이 필수적이다. 생수나 보리차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좋으며, 알코올, 카페인, 설탕 함유 음료는 피해야 한다. 설사는 물처럼 보이지만 그 속에는 전해질들이 녹아있으므로, 보충을 위해 이온음료를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당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이온 음료를 그냥 먹는 경우 설사를 악화 시킬 수도 있으므로 물에 희석해 먹도록 한다.

 

식중독은 예방이 얼마든지 가능한 질환이다. 식중독의 예방을 위해서 음식은 꼭 냉장보관하고, 음식은 개봉 후 바로 먹는 것이 좋다. 한편, 육안으로 보기에 괜찮아 보인다고 해서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먹지 않도록 한다. 특히 여름휴가철 식중독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여름휴가 대비 식중독 예방에 따르면 피서지나 야외활동 시에서는 식재료를 운반, 보관할 때 아이스박스 등을 이용해 0~10도의 적정온도를 유지하며 채소 및 과일은 고기나 생선의 육즙이 닿지 않도록 분리해 보관해야 한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음식을 익혀 먹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굴이나 조개 등의 어패류는 완전히 익힌 후 먹도록 한다. 채소, 과일 등 익혀먹지 않는 음식이라면 꼭 깨끗한 물로 씻어서 먹어야 한다. 칼과 도마 등 음식재료에 직접 닿는 조리도구는 용도별로 나누어 사용한 뒤 자주 살균해 2차 오염을 막아야 하며, 행주와 수세미는 1주일에 2~3번은 고온 살균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손을 자주 씻도록 한다. 손만 제대로 씻어도 감염질환의 60% 정도는 예방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중독 역시 마찬가지다. 특히 손에 상처가 있는 경우 황색포도상구균에 감염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균형과 조화로운 비율 신체


 그리스 시대의 가장 중요시 여긴 것은 비례와 조화이다.

그리스 인들은 8등신이 여성의 가장아름다운 신체비율이고 7등신이 남성의 가장 이상적인 비율이라고 여겼다

15여년 전 미국 스포츠 의학자들은 "평생 통증에 시달리지 않고, 노인이 돼서도 건강과 활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몸의 좌우 균형과 조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신체 디자인 검사''신체 리모델링 운동법' 개념을 쓰기 시작했다. 검사를 통해 몸의 균형을 확인하고, 적절한 운동을 통해 잘못된 신체를 교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출처 : http://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13072303988

 

균형 잡힌 몸매는 어떤 몸매일까?

균형과 조화가 이루어 질 때 가장 이상적인 건강을 유지 할 수 가 있다.

균형과 조화를 추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기에 연세의료원 심장웰네스센터 설준희 교수의 글을 통해 건강한 삶을 살펴보도록 하자.

 

70, 신체 리모델링 반년 만에 허리통증 싹~

 

잘못된 자세 고치는 신체 디자인운동

연세의료원 심장웰네스센터 설준희 교수는 대개 허리가 아프면 수술이 최선의 치료법이라고 생각하나 수술이 정답은 아니며 때론 간단한 운동이 수술보다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한다. 운동을 통해 잘못된 신체디자인을 바로잡으면, 우리 몸의 통증이 사라지고 70, 80대도 젊은이 못지않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설 교수는 최근 신체 리모델링(CNB미디어출판)이라는 책을 내고 인체도 디자인할 수 있다는 새로운 개념을 설명했다. 이 분야 최초의 안내서다.

 

설 교수에게 신체디자인에 대해 들어봤다.

 

노분조(76·)씨는 어느 날 갑자기 허리에 통증을 느끼고 지인의 소개로 연세의료원 심장웰네스센터의 설준희 교수를 만났다. 설 교수는 수술이 아닌, 허리 운동을 권유했다. 노씨의 몸 상태를 파악하고 맞춤형 운동처방을 제시한 것. 기계나 장비도 없이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일명 신체디자인운동이었다. 노씨는 이러다 수술 시기를 놓치는 것이 아닐까반신반의하며 꾸준히 운동을 실천했다. 그리고 6개월이 지나자 허리 통증은 말끔히 사라져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있다.

 

신체도 제대로 디자인해야 건강 유지

 

현대인의 몸은 삐딱하다. 한쪽 어깨가 처지거나 양쪽 골반의 높이가 다른 사람, 등이 굽거나 목이 유난히 앞으로 나온 사람을 흔히 볼 수 있다. 삐딱해진 몸은 마음도 병들게 한다. 마치 바퀴 크기가 다른 자동차로 달리는 것과 같은 이치다. 지속적인 통증은 스트레스와 우울증으로 이어진다. 신체리모델링은 삐딱해진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는 것이다. 운동을 통해 신체를 바르게 디자인한다. 올바른 신체디자인이란, 우리 몸의 중심선을 기준으로, 관절을 비롯해 근육의 배열·강도·기능 등이 좌우·상하·앞뒤의 균형을 이루는 상태다. 설 교수는 건축물도 디자인을 잘해야 튼튼하게 오래간다우리 몸도 신체디자인을 통해 리모델링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인간은 태어날 때 완벽한 신체디자인을 타고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균형이 무너진다. 중력, 잘못된 자세, 생활습관, 무리한 운동 등이 원인이다. 특히 잘못된 자세는 근골격계의 균형에 치명적이다. 다리를 꼬고 앉으면 골반이 삐뚤어지고, 허리를 구부리고 앉으면 척추가 C자나 S자로 휜다. 목을 앞으로 쭉 내밀고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면 C자를 유지해야 하는 목뼈가 일자로 변형된다. 한쪽 어깨에 무거운 가방을 메거나, 하이힐·킬힐을 신는 습관도 우리 몸의 균형을 위협하는 요소다.

 

신체디자인이 무너지면 우리 몸 곳곳에 통증이 발생한다. 설 교수는 우리 몸은 체인처럼 모두 다 연결됐다한 곳이 어긋나면 다른 곳도 연쇄적으로 문제가 생기면서 통증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통증의 90%는 신체디자인 탓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통증이 발생하면 신체의 전반적인 기능은 떨어진다. 관절의 운동 반경도 작아지고, 균형 감각이 둔해지며 근골격계에 이상이 나타난다.

 

환자 상태·통증 부위별 맞춤형 신체디자인 운동해야

 

신체디자인을 회복하는 방법은 운동이다. 설 교수는 근골격계 환자에게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라고 조언하지만, 오래된 습관을 바꾸기란 결코 쉽지 않다운동으로 비뚤어진 근육·관절을 교정하면, 일부러 인식하지 않아도 우리 몸이 알아서 바른 자세를 유지한다고 말했다.

 

신체디자인 운동은 환자의 상태와 통증 부위에 따라 달리 해줘야 한다. 이를 위해 설 교수는 연세의료원 심장웰네스센터에 신체검진을 도입했다. 맞춤형 운동처방을 내리기 위해서다. 건강검진이 질병의 유무를 검사한다면, 신체검진은 몸의 균형과 조화 상태를 검사한다. 설 교수는 단순히 질병이 없다고 건강한 것은 아니다신체 자세·형태·좌우균형·근력·유연성 등이 정상적으로 이뤄져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것은 허리 통증이다. 대한통증학회가 지난 1년간 통증환자 25000여 명을 조사한 결과 허리통증 환자가 31%로 가장 많았다. 전체 인구의 90%가 평생 한 번은 허리통증을 경험한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설 교수는 최근 미국에서는 허리디스크 환자 5000여 명에게 수술이 아닌 운동을 적용해 완쾌됐다고 말했다. 허리통증(사고로 허리를 다친 특수한 경우 제외)은 수술보다 운동이 먼저라는 게 그의 주장이다.

 

신체디자인 운동은 모든 운동의 시작 단계다. 설 교수는 무산소·유산소운동과 각종 스포츠 종목을 시행하기 전에 신체디자인 운동을 거쳐야 한다신체디자인이 무너진 상태에서 무턱대고 운동부터 시작하면 신체의 불균형이 심해지고 관절·척추·근육 이상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바른 신체디자인을 유지하는 운동법

신체디자인 운동은 우리 몸의 균형과 조화를 바로잡아준다. 평소 신체디자인 운동을 실천하면, 각종 질병과 통증을 예방할 수 있다.

 

1 배 내밀고 넣기 의자에 앉아 허리를 바로 세운 상태에서 배를 앞으로 내밀었다 다시 넣는다. 허리 부분에 압력이 가해지는 것을 느낀다.

 

2 비행기 자세하기 엎드려 누운 자세에서 양팔을 벌린다. 머리를 들면서 팔을 등 뒤로 향하게 하고 10초 동안 유지한다.

 

3, 4 뒤로 팔 굽혔다 펴기 움직이지 않는 선반에 손을 짚은 채로 팔을 굽혔다 편다. 50회 이상을 목표로 한다. 노약자는 벽에 기대서 한다.

 

5 뒤꿈치 들고 앉았다 일어서기 한 손으로 의자를 잡은 채로 뒤꿈치를 들고 앉았다 일어서기를 100회를 반복한다. 발목·다리·엉덩이 근육이 발달한다.

 

6 목 강화하기 바로 선 상태에서 어깨는 움직이지 않고 목만 뒤쪽으로 돌린다. 목과 어깨 사이의 근육에 긴장감을 느낀다.

 

부위별 통증을 없애주는 운동법

 

허리 통증 없애기

하늘을 보고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양팔을 X자로 가슴에 댄다. 무릎을 들어올려 직각으로 구부린다. 굽혔던 무릎을 하늘을 향해 쭉 뻗어 몸통과 직각으로 만든다. 다리를 75, 4530도 지점에서 멈춰가며 천천히 내린다. 허리 근육이 조화를 이루도록 돕는다. 한차례에 10, 하루 세 번씩 3개월 이상 지속하면 통증이 줄어든다.

 

목 통증 없애기

똑바로 누운 자세에서 목과 머리만 바닥에서 1가량 올리고 1~3초간 있다가 내린다. 반대로 엎드린 자세에서도 목과 머리를 바닥에서 올렸다가 내린다.

 

어깨 통증 없애기

어깨는 수건을 활용한다. 한 손은 위로, 다른 손은 아래로 내리고 등 뒤에서 수건의 양끝을 잡는다. 수건을 팽팽하게 잡아당겨 위·아래로 올렸다 내렸다 한다. 양손을 번갈아가며 한다.

 

출처 :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505026

 

 

수면산업이 뜨고 있다.

새로운 트랜드로 수면산업이 뜨고 있다.

가까이 지내는 지인들 중에 수면문제로 고통 당하는 분들이 있다보니 수면 문제의 대한 관심은 의식속에 자리잡게 되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5년 한 해 동안 잠과 관련된 질병으로 병원을 찾은 국내 환자가 72만 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5년 전인 2010년 46만 1000명과 비교했을 때 약 56%나 급증 한 수치다.

2016년 OECD 통계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근로자의 평균 근로시간은 OECD 34개 국가 평균인 1766시간보다 347시간 많은 1인당 2113시간으로, 두 번째로 길게 일하는 국가인 반면에 한국인의 하루 평균 수면시간은 7시간 41분으로 34개 회원국 중 최하위 기록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출처 : 진격의 그래프  http://ranky.tistory.com/509

 

어느날 부터 불타는 금요일이라는 말이 들리기 시작하였고 사람들은 너도나도 불타는 금요일을 보내려고 해가 뜰 때까지 술로 허함을 채우고, 토요일 오후 늦게야 신음을 내며 일어난다는 것이다. 그러니 속은 뒤틀리고, 머리는 어지럽고 무기력함이 어깨를 짓누르고 끝장날 때까지 술로 채우는 이것은 주말(週末)인가 주말(酒末)인가.

과학적으로도 잠은 뇌를 깨끗이 하는 최고의 명상이 맞는다. 과학지 '사이언스'는 2013년 10대 연구 성과 중 하나로 미국 학자들이 발표한 잠에 관한 논문을 꼽았다. 수면 상태인 쥐의 뇌를 연구한 결과, 잠을 자는 시간 두뇌 세포 사이 공간이 넓어지며 해로운 물질이 없어지는 대청소가 시작된다는 내용이었다. 이 청소 시간을 줄이면 치매 원인으로 가장 유력한 물질이라 알려진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이 쌓이는데 뇌의 활동을 방해하고 두통을 유발한다. 그 외에도 잠이 부족하면 기억력이 떨어지고, 살이 찌고,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는 얘기들이 과학적으로 입증되고 있다. 수면 부족의 백해무익이 알려지기 시작한 것이다.

사당오락(四當五落·4시간 자면 원하는 대학에 가고 5시간 자면 떨어진다)은 나폴레옹을 비유해서 사용된 말 이지만 나폴레옹의 비서 브리센이 남긴 자료에 따르면 그는 하루 8시간 이상을 꼬박꼬박 챙겨 자야 했다고 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최고 경영자 사티아 나델라는 "하루 8시간을 자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말하고 있으며, 구글 회장 에릭 슈밋은 하루 8시간 반 이상을 자고, 아마존 최고 경영자 제프 베조스는 하루 8시간 숙면을 강조한다. 골드만삭스는 직원들의 수면 건강을 연구하기 위해 아예 수면 전문가를 고용했다. 보험사 애트나에서는 7시간 이상 잠을 잔 직원들에게 숙면을 취한 날 수에 따라 25~300달러 상금을 지급한다.

출처 : 조선일보 표태준기자  http://v.media.daum.net/v/20170811040031976

 

낮잠을 건강

낮잠이 심장건강에 좋다는 추론을 뒷받침하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원과 그리스의 공동연구팀은 12일(현지시각) 1주일에 3일, 30분 이상 규칙적으로 낮잠을 자는 사람은 낮잠을 전혀 자지 않는사람보다 심장병 사망 위험이 37%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이 심장병을 비롯한 다른 중증 질환 병력이 없는 그리스 성인(20~86세) 2만 3681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다. 

이 연구에 따르면 가끔 낮잠을 잘 경우에도 심장병 사망 위험률이 12% 정도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낮잠의 심장병 예방효과는 직장 남성들에게서 가장 두드러졌다"면서 "이는 낮잠이 직장 업무에 따른스트레스를 해소시킴으로써 심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고 원인을 분석했다. 
낮잠자기가 관행처럼 굳어진 일부 국가와 지역에서 심장병 발병 사례가 적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져 왔지만 낮잠의 심장병 예방효과를 과학적으로 뒷받침하는 연구결과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6년 간 진행한 이번 연구결과로 낮잠을 자는 것 자체가 횟수나 시간에 관계없이 심장병 사망 위험률을 34% 가량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낮잠을 하루 30분간 1주일에 3회 이상 규칙적으로 즐기는 경우 이 수치는 37%로 높아졌다. 

출처 : http://www.ycamp.kr/weve/home/donghak/bbs.php?id=pds_free&groupid=&where=&keyword=&ikeyword=&sort=&orderby=&newwin=&category=&how=&p=&s=&recnum=&q=view&uid=155

 

수면산업의 등장

수면은 건강에 직결되는 것이지만 일상의 삶이기에 인식하지 못하고 살아간다. 이렇게 우리는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수면이 상품이 되어 버렸고 새로운 트랜드로서 등장하고 있다.

미국에서만 수면에 관심 있는 건 아니다. 한국은 OECD 국가 중 평균 수면 시간이 가장 짧은 국가인 데다가, 수면 장애를 겪는 사람이 2015년 45만 5900명으로 5년 만에 57.5%가량 늘었다고 한다. 최근 공중파에서 수면 유도 소음인 ASMR을 주제로 방송을 했을 정도이다.


수면 산업 발전하는 이유 

소득 향상·고령화사회·저성장 


수면장애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을수록 관련 시장은 커지는 법. 정확한 집계 자료는 없지만 한국수면산업협회는 국내 시장 규모가 2015년 2조원을 넘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국내 수면 산업이 급성장한 배경에 대해 전문가들은 크게 세 가지 이유를 든다. 우선 소득수준이 올라갔다는 점. 고도담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 선임연구원은 “국민소득이 2만달러에 접어들면 건강과 미, 2만5000달러를 넘어서면 숙면 요구가 높아진다. 각 국가별 통계가 이를 증명한다”며 “평균 소득이 늘면서 수면에 관심을 갖는 사람도 덩달아 증가했다”고 말했다. 

고령화사회에 진입하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2014년 국내 수면장애를 겪었던 41만5000명 중 3분의 2(66%)인 27만4000명이 50대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아무래도 나이가 들수록 원활한 수면을 취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또 저성장 시대를 맞아 장기 불황, 취업난 등의 영향으로 많은 사람들의 심리가 예전보다 불안해졌다는 점도 한몫한다. 염호기 대한수면학회장(서울백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은 “수면장애의 원인 중 하나는 바로 스트레스다. 여러 이유로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서 불면증 호소 환자가 늘었다. 수면질환은 고혈압 등 다른 질병 못지않게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 http://vip.mk.co.kr/news/view/21/20/1365667.html


수면산업의 확산

수면장애에 시달리는 이들이 늘면서 국내 수면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 

한국수면산업협회는 국내 관련 시장 규모를 2조원대로 추산하고 있다. 중국 수면시장이 36조(2014년 중국 수면 개선 산업 시장 규모는 2250억 위안(약 362억8000만 달러))미국 수면시장이 20조, 일본시장이 6조 규모인 것을 감안하면 국내 시장의 성장 잠재력은 더욱 큰 것으로 관측된다. 

중국 수면산업시장 - 출처 : https://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4/globalBbsDataView.do?setIdx=243&dataIdx=142066

15일 업계에 따르면 매트리스와 침구, 수면바지, 취침등 등 숙면용품뿐만 아니라 코골이방지 스프레이, 바디필로우, 향초와 조명 등 다양한 수면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시내 중심가의 오피스가 주변에는 영양제를 맞으며 낮잠을 잘 수 있는 병원들도 성업하고 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낮잠을 잘 수 있는 낮잠카페도 인기다.

모바일커머스 서비스 카카오톡 선물하기의 경우 '꿀잠선물'이라는 테마를 따로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아로마오일, 잠옷, 베개, 바디필로우, 안대 등 꿀잠선물의 판매건수는 지난해 대비 300%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스와 시몬스가 장악하고 있던 국내 침대시장은 한샘과 코웨이의 등장으로 지각변동을 겪고 있다.

기존 침대산업이 한국인의 체형에 맞는 매트리스에 집중돼 있었다면 최근에는 상체와 하체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모션베드, 매트리스 케어까지 확대되고 있다. 코웨이의 경우 침대 고객계정(가입자 수)이 2012년 10만개에서 지난해 30만개로 3년새 3배로 크게 증가했다.

출처 : http://news.joins.com/article/21262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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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대한 관심 유산균 쌀

 

최근 유산균쌀을 만나고 나서 이렇게 좋은 먹거리를 이제야 만났나 싶다.

지난번 유산균쌀의 대한 이야기를 올린적이 있지만 오늘은 유산균쌀 두 번째 이야기를 시작해 보려한다.

첫번째 이야기에서는 유산균 중심으로 이야기를 진행하였다면 두번째 이야기에서는 유산균쌀과 한국의 발효문화를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유산균 먹거리에 대한 자료를 인터넷에서 조금만 검색해도 각 나라마다 매우 발달되어 있고 최근에는 일부 나라에서는 국가적으로 투자가 진행될 정도로 관심이 뜨겁게 달아 오로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보면 유산균의 결정판이 유산균으로 만들어진 유산균쌀이 아닐까 싶다.

나또한 유산균 쌀로 밥을 해서 먹고있지만 드셔본 분들의 이야기는 주변분들에게 알리고 싶은 욕구가 마음으로 부터 치밀어 오르니 좋은 것일까 아니면 지혜로운 것일까?

 

유산균 쌀로 밥을 해 드시고 나온 반응 첫번째 이야기

첫번째 한가지는, 밥을 하자 마자 따끈한 밥도 맛있지만 식어도 맛있고, 3일쯤 지나면 가장 최고치의 밥 맛이라는 것과 된장 고추장처럼 상온에서 상하지 않고 발효가 된다는 점이다. 시험해보니 5일에서 일주일정도 이 한여름에도 상하지 않고 먹을 수 있고, 일주일쯤 지나니 메주곰팡이가 올라왔다. 메주곰팡이가 핀 밥을 그대로 끓여 먹어도 된다고 한다.

두번째는 면역력 때문이다. 잦은 술자리가 있는 남편을 위해 기도하는 간절한 아내의 심정에 선물로 온 유산균쌀이 참 참 참 고맙다.

단점은 소화가 너무 잘 되어 배가 조금 빨리 고파진다는 점ㅎㅎ. 배고픈 잠시의 시간을 즐기는 것은 안티에이징(젊어지는 효과)과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듯 싶다.  - 일인미디어포럼 하인선작가-

 

유산균 쌀로 밥을 해 드시고 나온 반응 두번째 이야기

요즘 집에서 먹는 밥이 부담스럽지 않다.
소화력이 떨어지는 필자가 밥을 맛있게 먹고 있다는 것이 신기할 정도이다.

일반 백미와 유산균 쌀을 1 : 1로 밥을 하는 것으로 최종적으로 결정하다.
유산균 쌀로 100% 밥을 하면 소화가 너무 잘 되어서 쉬 배가 고파서 백미와 반반씩 썩어서 밥을 하면 딱 좋은 것 같다.
그뿐인가
그때그때 해 먹던 밥을 이틀 치를 해놓는다.
이유는 백미에 유산균까지 배합이 된다는 것이다. 거기다 밥을 해 놓고 삼 일이 지나도록 상하지 않는다고 한다. 오히려 유산균이 증식 된다고 한다.

그래서 사뒀던 일반 잡곡들을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이기도 하고 먹는 것이 부담스러워졌다.
딱 그만큼에서 한두 수저 더 먹으면 여지없이 새벽녘까지 소화를 못시켜서 꺼억 거리거나 소화제를 먹어야 하는데 참 신기하게도 유산균 쌀을 썩어서 먹고 난 후로는 그런 것이 없어졌다.
그래서 유산균을 발효시켰다는 것을 입증한다는 것을 믿게 된다.

면역력에도 좋다고 한다. - 도연 박정숙작가(그녀가 꿈꾸는 다락방 ) -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한국인은 가장 발달된 발효문화를 가지고 있다고 사실일까? 외국인과 대화를 나누어 본 적이 없지만 혼자만의 짐작으로 혼자 그렇다고 자화 
 자찬을 하여 본다.

어렸을 적으로 돌아가 보면 발효문화가 그냥 말은 아닌 듯 싶은 것이 그 종류가 꽤 다양했음을 알 수 있다.

 

한국의 발효식품 종류

염장기술(鹽藏技術)과 양조기술(釀造技術)

우리나라 발효기술은 크게 염장기술과 양조기술로 이원화 되어있다. 

* 염장(鹽藏)은 음식을 오랫동안 보관하기 위해 소금에 절이는 것을 말한다. 식품 저장법의 일종으로 채소, 어류, 육류 등의 식품에 다량의 소금을 뿌리는 마른간법과 식품을 진한 소금물에 담그는 물간법 등이 있다.

* 양조(釀造)는 미생물의 발효에 의하여 주류(酒類)나 식초 등을 제조하는 기술로일로 지역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원료나 생활습성이 달라, 양조의 종류도 다르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5대 발효식품 

- 염장기술: 장류(醬類), 김치류(菹菜類), 해류(醢類)

- 양조기술: 주류(酒類), 식초류(食醋類)

염장기술 + "(大豆)과 곡물류(穀物類)" = 장류(醬類)

장류는 염장기술에 "콩과 곡물류"가 결합된 식품이다.

우리나라 음식에서 조미의 주역이라 할 수 있다.

염장기술 + "채소류(菜蔬類)" = 김치류(菹菜類), 장아찌류(醃菜類)

김치류는 염장기술에 "채소류"가 결합된 식품이다. 우리나라 상차림에서 반찬으로 빠질 수 없는 식품이며, 이외에 밑반찬류에 속하는 장아찌류가 있다.

염장기술 + "육류(肉類), 어류(漁類)" = 해류(醢類) 

해류는 흔히 말하는 젓갈류로 염장기슐에 "육류, 어류"가 결합된 식품이다. 해류는 우리나라 음식의 조미(造味), 반찬(飯饌)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 밖에도 해류+곡물류가 결합된 식해류(食醢類), 육장형태의 담해류(醓醢)가 밑반찬으로 이용되고 있다 

ex: 식해류-'가자미식해'는 함경도의 향토음식으로 밥과 가자미가 들어가 

젖산발효된 음식 

담해류-간장에 고기를 넣은 조림 형태로 발효된 간장을 이용한 음식 

양조기술 + "곡물(穀物), 과채류(果菜類)" = 식초류(食醋類) 

양조기술 + "곡물(穀物), 과채류(果菜類)" = 주류() 

양조기술 + "곡물(穀物), 과채류(果菜類)" = 감주류(甘酒) 또는 식혜(食醯) 

식초류는 조미나 약용으로 쓰였으며, 주류는 조미와 음주용, 식혜는 음료로 이용되었다. 

* 고려시대에는 '등창''엄초'사용에 대한 기록이 있어 식초류가 치료용으로도 이용되었음을 짐작하게 한다.

출처 : http://m.agroheart.co.kr/food/show_old_document;jsessionid=Rhb7S9zDJdnL1hwgbsjvgJpnjN8WRDJCmp4b61tSwpbhD4hLZkbs!1703744216?groupCode=3&groupId=130

 

그렇다면 여기서 유산균 쌀의 대하여 좀 더 살펴보자

당시  2008.11.11일 발행 시사메거진에서는 다음과 같이 유산균 쌀을 보도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발효 쌀 개발해 국민건강 증진에 일조“기능성 쌀 개발로 한국 쌀 위기극복 우리가 책임진다”

유산균쌀은 한빛영농조합에서 전 전주대 교수 한승관 박사를 연구소장으로 발탁해 4년여간의 연구 끝에 30여 종의 유산균과 효모균으로 만들어진 세타 원이란 유용미생물을 개발하게 되는데 유용미생물(유산균, 효모 등)이 장까지 살아가기 때문에 면역력 증진, 피부질환 개선, 당뇨 및 편두통, 변비 치료 등 우리 몸에 유용한 작용하며 이렇게 건강에 좋은 기능성 쌀을 ‘정승미’라는 이름의 제품을 출시하게된다.

  
“오염된 토양에 발효화된 비료를 넣어 유기토양을 만들 듯이 오랫동안 여러 유해식품 등에 오염된 인체에 발효시킨 음식을 투여해 우리 인체를 유기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효식품을 만드는 유산균류를 끓이면 죽고 생으로 먹으면 위산에서 죽는 것이 대부분인데 우리 회사에서 개발한 발효 쌀로 밥을 하면 유용 미생물(유산균, 효모 등)이 증가하며 장까지 도달하는 게 가장 큰 특징입니다” 개발자는 주장하고 있다.

정승미의 효과

-유용미생물은 발효가 되면서 부패균과 병원체의 성장을 억제하고 미질의 저하 없이 장시간 제품보존이 가능하도록 항산화 기능을 강화한다. 또한 소화기능을 도와주고 증강시킴으로 환자식 및 건강식 등 특수 영양식품으로 이용될 수 있다. 
-장시간 정승미 등 발효식품을 섭취했을 경우 장내 잡균에 의한 이상발효의 개선 및 장내 정상 균층의 확대 유지로 부패균에 의해 생성되는 독성물질의 무독화 작용 및 설사, 변비 개선 이외에도 면역기능의 강화 및 항암효과 등(Nagaoka,1990)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어 있다.(한국축산식품학회)
-유산균이 배양 주에 생성한 비타민 B12, folic, acid, nicin, 그리고 생리활성물질은 장내 부패균의 성장저해 등 건강에 직·간접적 효과를 나타낸다.(한국축산식품학회)
-유산균의 정기적인 이용에 따라서 cholesterol과 지방저하 작용이 나타났음이 밝혀졌다. (대한보건협회지)
-효모는 단백질이 50%이상이며 비타민 B1, B2,니코틴산, 엽산(폴산)의 풍부한 공급원이며 양조 효모는 비타민 보충제로서 복용되기도 한다.

출처 :시사메거진  http://www.sisa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20

여기에 소개한 유산균쌀은 한국생화건강그릅(02-6210-3130-1)과 쇼핑물  https://www.klcmall.co.kr/myoffice/pub.do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유산균 쌀의 이야기와 한국 발효문화 이야기를 통해 보면 먹거리 분야에서는 유산균 쌀이 유산균 식품의 결정 판이 아닐까 혼자만의 생각이지만 모분들에게 유산균 쌀을 권유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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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로 이끄는 균형과 조화로운 삶

 

편리한 생활이 가져온 결과는 건강이란 기준에서 본다면 불합격일 것이다.
일주일 전까지 사람들은 비가 너무 많이 온다고들 한다.
다시 2주 전에는 비가 왔으면 하는 간절함이 어딜 가든지 동일했지만 사람의 마음은 늘 변하는 것을 보곤 한다.

어제는 사막과 미국에서의 50˚ 보다 한국의 40˚가 더 위험하다는 뉴스가 나온다.

과거 어렸을 적을 뒤돌아보면 여름은 마냥 좋았던 기억이다. 집 앞이 강이 있어서 물에서 살다 십이 했던 어린 시절은 지금의 내가 느끼는 여름 하고는 큰 차이를 보여준다.

다른 시각으로 보면 기온의 상승은 지구의 온난화 문제로 지적이 되지만 과학적 연구 (3) 지구온난화의 과거와 현재 
출처( http://castor84.tistory.com/22 )에 의하면 지구의 온난화는 지구의 기후시스템을 유지하는 데에는 온실효과가 꼭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자연의 변화는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사람의 의해서 기인된 부분이 많음을 다양한 연구를 통해 확인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지구 온난화의 원인은 인류가 배출한 이산화탄소 같은 온실가스가 가장 유력하게 꼽힌다. 출처 ( http://www.techhol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847 )

자연의 큰 변화로 인해 인간에게 피해로 돌아오는 일정한 책임은 사람에게 있는 것이다.

자연이 자연으로서 기능을 회복하려면 역시 사람에게 달려있는 것이다.

 

사람의 몸 또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관리가 필요하고 노력이 필요하지만 느끼는 대로 하고 또한 하고 싶은데로 하고 산다면 건강을 잃어버리거나 심각한 질병에 노출되기도 한다.

과학의 발전은 사람이 편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여 주지만 또한 편리한 생활이 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주범이 되기도 한다

일상생활에서 보면 자동차와 냉장고의 출현은 편리한 생활을 하게 해 주었지만 반대로 건강생활에는 마이너스 결과를 가져오기도 하였다.

 

건강이란 기준은 각 사람의 입장에 따라 다르지만 몸을 기준으로 본다면 균형과 조화일 것이다.

균형과 조화의 회복 기능이 없다면 건강한 삶은 많은 문제를 발생시킬지도 모로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몸은 아주 정교하고 매우 과학적인 것이다.

나는 12가지의 감각을 정리하여 개인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카페(동행시작 http://cafe.daum.net/v-s )에 올리기도 하였다.

 

 

나는 몇 가지 감각이 있을까?

내 몸의 12가지 감각을 확인하여 보자

출처 : http://cafe.daum.net/v-s/EPjT/63

차례
시작하는 이야기 - 남자와 여자의 감각 : 남자 감각과 여자 감각의 숨겨진 비밀?

1. 촉각 : 이성부터 감성까지 당신을 움직이는 촉각의 비밀?

2. 생명 감각 : 통증 기능을 통한 반응이란?

3. 고유 운동(수용성) 감각이란 : 자신의 신체 위치, 자세, 평형 및 움직임이란?

4. 균형감각 : 전정기관과 지각ㆍ인식하는 뇌란?

5. 후각 : 후각 기능이란?

6. 미각 : 미각 메커니즘이란?

7. 자아 감각 : 사고, 감정, 의지 등의 여러 작용의 주관자란?

8. 마인드 맵을 통해 본 사고 감각 : 마인드맵이란 무엇인가?

9. 언어감각 : 감각의 연합이 언어와 기억이란?

10. 청각(듣는 감각) : 듣는 감각이란?

11. 열감각(온도감각) : 0.5℃ 온도 측정까지 가능한 인체의 신비란?

12. 시각 : 눈의 건강 지키기란?

건강한 생활을 향한 노력을 하도록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수칙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다양한 자료를 살펴보면 건강한 생활은 다음의 내용으로 정리해 볼 수 있다.

1, 균형 있는 영양식

2, 적당한 운동

3, 금연 생활

4, 충분한 휴식

5, 스트레스 받지 않는 생활

6, 유대 관계 유지

위 6가지만 잘 적용한다면 내 몸은 균형과 조화를 이루어 건강한 삶을 추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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